2018 기분파 화물운송종사자격시험 Point Summary - 최신법령반영 + 시험에 자주나오는 족집게 125선 수록 + 도로명주소 출제기준 포함
에듀웨이 R&D 연구소 엮음 / 에듀웨이(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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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주요 구성



1. 출제 포인트
각 섹션별로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할 부분을 짚어주면서 수험생들에게 학습 방향을 제시한다.

2. 핵심이론
최근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핵심이론을 재구성하였다.

3. 섹션별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각 섹션별로 최근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최근의 문제 유형을 파악하면서 학습 능률을 높이고자 하였다.

4. 모의고사 문제
총 4회의 모의고사문제를 통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도록 하였다.

5. 시험에 자주 나오는 족집게 125선
시험 보기 바로 직전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내용만을 요약해 되짚어봄으로써 합격률을 최대로 끌어올리고자 했다.

 

 

 

 

 

 

 

 

 

 

오랜만에 자격시험 책을 보니 반가운 기분이 든다.

 

자격증 취득하겠다고 사고 풀었던 수험서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기분파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수험서를 받아보게 되었다.

 

 

책 소개나 표지만 보면 굉장히 두꺼울것 같아서 무겁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얇다. 일반 소설책보다 더 얇고, 음... 만화책 한권정도의 두께다.

 

 



 

 

 

 

 

 

 

 

그렇지만 얇음에도 불구하고 알짜배기 정보들은 다 들어있다는 점을 높게 사고 싶다.

 

 

 

자격 취득과정은 물론, 시험장에는 어디에 있는지,

 

시험일자와 합격자발표 등등이 세세하게 내용이 적혀있어서,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사람도 이 책 한권으로 충분히 시험을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 물론 결과라는건 본인의 노력여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

 

 

 

 

 

 

 

 

 

 

도로교통법 용어 정의부터 시작해서 이론 내용들이 있고,

 

각 단원들이 끝나는 부분에는 기출 문제 및 예상문제들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론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걸 권하고 싶다.

 

 

 

 

이론을 완벽하게 외우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외우다보면 까먹는게 몇개씩은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짧은 기간동안에 시험을 준비한다면, 더더욱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문제를 계속 풀다보면 반복되어서 나오는 문제들이 있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반복되어서 출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 족집게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시험장에 가게 되는 당일날에는 짧은 시간안에 차분하게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 지식들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데,

 

그때 이론부터 보게되면 안보는 부분이 분명 생기게 되고, 문제를 보자니 눈에 안들어온다.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들을 쏙쏙 뽑아만든 족집게 125선으로

 

짧은 시간안에 중요한 정보들을 급하게 기억하기에 딱 좋은것 같다.

 

아예 이부분만 찢어서 갖고 다니며 이동할때 반복해서 읽어본다면 더 기억에 오래 남을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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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준비 기간이 짧은 분들, 혹은 일단 무겁고 두꺼운 책이 싫으신 분들에게는

 

 

 

최신판 2015 기분파 화물운송종사 자격시험 포인트써머리 !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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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 - 당신이 간과하고 있는 명료함의 힘
패트릭 렌치오니 지음, 홍기대.박서영 옮김 / 전략시티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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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올해 최고의 경영 도서'로 선정한 도서.

 

 

 

이 책은 미국의 ‘포춘’에서 ‘꼭 알아야 할 경영 구루’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리더십의 대가 패트릭 렌치오니가 말하는 경영의 비결을 담은 책이다.

 

지금까지 400만 독자를 열광시킨 저자는 20년 이상 세계적인 기업들을 컨설팅한 경험과

 다양한 현장 연구를 토대로 ‘모두가 간과하고 있던 명료함의 힘’에 주목했다.

 



조직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창출하는 조직력의 강력한 힘은 누구나 인정한다.

문제는 ‘어떻게 조직력을 극대화시킬 것인가’에 있다. 이에 저자는 명료하게 경영하고 소통함으로써

구성원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한마음으로 매진하는 하나의 팀으로 결속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명료함이 눈부시게 창출되는 건강한 조직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할 4대 원칙과

실무적으로 유용한 실천 방안들을 생생한 사례들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

 

 

 

 

이 책은 경영에 대해 불만을 품었던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조직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책이다.

 

책 초반이 저자 서문에서부터 고개가 끄덕여졌다.

경영에 대해서 왜 그럴까, 하는 의문도 있고 불만도 있었고.

그래서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가고, 그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 책에서 자세히 설명해주고있다.

 

 

가장 인상깊게 읽은 부분은 바로 최상위 목표다.

다른 중요한 목표들이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한가지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특정 기간내에 이룰 수 있어야 하고, 3~12개월 정도가 평균적이다.

 

그래서 최상위 목표달성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여,

주요과제와 표준경영목표를 한장으로 정리해서

리더들과 팀원들이 어디서 단합해야하고, 어떤 방해요인을 피해야 할지를 알 수 있게 해야한다.

 

최상위 목표가 없는 조직은 금방 흐트러지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 않는

최상위 목표를 세우는 것 또한 어리석은 일이기도 하고.

 

 

조직, 리더, 그리고 경영이라는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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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멀리 가고 싶은 너에게 - 시인 엄마와 예술가를 꿈꾸는 딸의 유럽 여행
이미상 글.사진, 솨니 그림 / 달콤한책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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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우리는 끝까지 가자!



시인 엄마와 예술가를 꿈꾸는 딸의 유럽 여행 『어디든 멀리 가고 싶은 너에게』.

 

시인의 투명한 문장과 어린 예술가 딸의 그림이 빚어낸 아름다운 여행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예술가를 꿈꾸는 작은 딸 솨니가 첫 여름방학 때 파리에서 그림이나 실컷 보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엄마의 비행기 표까지 덜컥 끊는다. 여행을 그렇게 갑작스럽게 시작되었다.

 

여행을 하면서 모녀는 매일 일기를 썼고, 솨니는 가는 곳마다 그림을 그렸다.

마음에 바람을 일으키는, 그곳에 두고 온 짧은 추억들. 그 기억들은 유려한 문체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엮었다.

모녀가 들려주는 여행 일기는 한편의 시이며, 사색과 고요함 속에 마음속 지도를 따라가는 순례길이다.

 

 

 

 

 

*

 

 

 

 

이 책은 사실 내용보다, 작가들에 집중해서 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시인 엄마와, 예술가를 꿈꾸는 딸.

 

그리고 이 딸은 획일화된 교육에 적응을 못하고 중학교 1학년때 중퇴했다고 한다.

보통의 엄마들이라면, 절대 용납될 수 없을 일인데,

솨니의 엄마는 너무나도 쿨하게, 내버려두었다는게 좀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솨니는 줄곧 앓고 있던 편두통이 중1때 중퇴하고 나서 씻은듯이 사라졌다고 하니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 현재 솨니는 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 예술고에서 조기졸업이 확정된 상태라고. )

 

 

 

엄마는 자식의 재능을 일찍 알아본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모습을 많은 부모들이 보고 배웠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왜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비슷하지 않고 독특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쯤 과감한 시도를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남들과 똑같지 않다면, 당연히 그 아이만 할 수 있는것이 무언가 있을텐데 말이다.

 

교육적인 면에서 남들이 한다고 우르르 달려들어서 하는건 참... 별로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딸과 엄마의 투닥거리는 여행기가 귀엽게 느껴졌다.

 

그리고 사춘기인 딸을 믿고 기다려주는 엄마의 모습과 배려가 느껴지고,

유럽은 벌써 질려버렸다면서 다음번에 우주여행이나 가자고 말하는 솨니도 귀엽고.

 

 

사진 보다 그림이 가득한 책이라서,

직접 그 장소를 상상해볼 수 있는 점도 좋게 느껴졌다.

 

하지만 확실히 시인 엄마가 쓴 작품이라 그런지, 여행기가 차분하게만 느껴지기도 한다.

만약 솨니가 이 책을 썼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엄마와 딸의 여행기, 차분한 여행기를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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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 때때로 외로워지는 당신에게 보내는 따스한 공감 메시지
다츠키 하야코 지음, 김지연 옮김 / 테이크원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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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쫓겨 결혼을 생각하게 되는 20,30대 여성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서른이 넘어가며 주위에서 결혼 독촉을 받는 여성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맞선,

미팅 에피소드, 그 다양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지방의 초등학교 교사인 주인공 하야코는 주위 사람에게 이끌려 결혼을 위한 맞선과 미팅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조건을 결혼의 일 순위로 생각하는 사람들 틈에서 순수하게 느낌이 통하는 운명의 사람을 찾는 하야코.

 

물론 그녀 주위에도 직업이니, 재산이니 학벌이니 하는 조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하야코는 다른 이들이 괜찮다고 하는 사람 보다는 자신이 사랑할 사람을 찾고 있다.

 

빨리 결혼해야 한다라는 초조감 없이 순수하게 운명의 사랑을 찾을 수 있는 나이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까?

 

 

 

 

 

*

 

 

 

 

생각보다 너무 빨리 읽어버렸다.

물론 만화여서 그런거긴 하지만, 그렇다고 생각없이 휙휙 넘겨버린건 아니다.

나름대로 이 책을 읽으면서 깔깔 웃기도 하고,

주인공의 입장에 쉽게 감정이입을 해버리는 나를 발견했다.

 

그만큼 매력적인 책이다.

특히나 연애와 결혼, 그 어중간한 중간에서 방황하고 있다면 더더욱.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20,30대 여성들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일본의 특징이 곳곳에 묻어나오기는 하지만,

바꿔서 생각하면 뭐 크게 다를것도 없으니 방해요소까진 아닌것 같다.

 

대신 조금 신선하게 느꼈던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정보업체에서 돈도 많이 내고,

정보는 다 가져가면서 사람을 상품마냥 굉장히 급으로 분류하는 편인데,

일본에서는 적은 돈으로, 효율성있게 만나도록 도와주는 모습이 좀 신기했다.

 

가격이저렴하니 결혼적령기의 남녀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고,

정보를 상대방이 따로 가져가지 않으니 정보걱정도 안해도 되고.

그런 시스템은 참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여기서 나온 맞선보는 남자들때문에 진지하게 보다가 웃음이 터저버렸다.

미안한 말이지만, 계속 그런 태도로 임하다가는

결혼하기 전에 늙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남자들이였으니 원.

 

 

가장 어이없었던건 맨 마지막의 패딩차림의 복실머리 남성분.

대기업을 다니는 회사원이지만 같이 밥먹으러간 식당이 춥다고 여자를 거절하다니 ㅠㅠ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황당하고 어이가없다.

사람 만나러간 자리에 뭘 신경쓰고 있는거지.. 정말 만나고 싶긴 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거기가 추울지 여자가 알고 갔느냐고!! 라고 소리치고 싶었다.

어차피 서로 거절했으니 끝난 일이긴 하지만.

 

 

 

 

뭐, 결론은 여주인공은 결혼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같이 단체미팅을 다니던 마이양이 결혼에 성공했다.

( 실제로 단체미팅자리에서 성혼률이 높다고 한다!!! )

 

 결혼을 하고 싶어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많이 만나봐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

정말 많이 만나봐야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격인지 눈에 보이는것 같다. 

주변에 만날 사람이 없다면 억지로라도 소개팅 자리를 만들어서 만나보는게 어떨까?

 

 

이래저래 걱정이 된다면, 일단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에 있어서 자신감이 상승하게 될것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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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사람들 이야기 - 창업주 이병철에서 3세경영 이재용까지
이채윤 지음 / 성안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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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사람들 이야기』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家를 일으킨 이병철과

그의 아들 이건희를 비롯한 후예들의 이야기를 통해 삼성과 삼성家 사람들의 진면목을 새롭게 조명해본 책이다.

 

창업주 이병철이 삼성이란 기업을 창업하고, 그의 후예들이 삼성家라는 명문 재벌가를 일구어나가는 여정을 담았다.

 

 

 

 

 

*

 

 

 

 

 

삼성이 어떻게 지금 그 자리에 우뚝 서게 되었는지,

맨 처음부터 어떤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들이다.

 

표지만 보고 만만하게 봤다가 된통당했다.

사전두께만한 책의 두께에 겁부터 먹었다.-_-....

 

 

개인적으로는 이병철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전혀 몰랐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사람이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다.

 

그의 친구를 믿으며, 그리고 또 그 친구는 이병철을 도와 회사의 안정에

힘을 쓴 내용들이 참 반갑게 느껴졌다. 끈끈한 두 사람의 우정이 느껴졌달까..

 

그리고 이병철의 '인재제일','사업보국','합리추구' 라는 3대 경영이념을

제시하며 공채제도 도입, 연수원 건립 등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점을 높이사고 싶다.

 

 

1957년 공채를 시작한 이래 혈연,지연,학벌에 관계없이 숨어있는 인재를 찾아내고

뽑은 사원들의 능력을 개발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사내교육을 실시했다고 한다.

 

그리고 경영자로서 자기 인생의 80%는 인재양성에 소비했다고 말할정도이니,

유능한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고 키워서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줄 아는 사람이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이건희는 영화광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처음 알았다.)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다양하게 감상한다고 한다.

 

줄거리로 보고, 등장인물이 되어서 보고, 관찰자 입장에서 보니

한 작품을 보더라도 느끼는게 굉장히 포괄적이 될테고,

같은 내용을 다양한 방면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발전시킨게 아닐까 싶다.

 

 

 

마냥 딱딱한 내용이 가득한 책인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는 책이다.

삼성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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