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나는 길벗스쿨 출판사 교재에 대해 심히 호의적임을 밝히고 시작한다..
왜냐면 우리 첫찌가 산 증인이기에..
5살부터 꾸준히 (엄마, 학습지쌤, 과외쌤 등..) 한글을 재밌게 접하게 하려고 많은 시도를 해왔으나
날이 갈수록 아이가 거부만 주구장창 해대고 학교 갈 날은 가까워 오는 시점에
그냥 노출만 하자는 생각으로 길벗스쿨의 [슈퍼파닉스 한글]을 시작했더랬다..
결과만 말하자면, 우리 아이는 정말 꾸준히 1권부터 4권까지만 했는데
학교 들어가기 전 가을 쯤 시작해서 입학 바로 전 한글을 읽고 썼다.
(쓰는 건 바라지도 않았건만 교재 제목 그대로 '파닉스'를 깨우치고나니 들은대로 쓰는게 가능했다.)
길벗스쿨에서 나오는 교재들의 "기적의 ~"라는 타이틀 답게 기적을 맛보고 나니
아이가 새로운 영역을 배워야 할 때마다 길벗스쿨의 문을 기웃거리게 된다.
이제 1학년 복습을 마친 아이가 수학 문제집을 풀 때마다
문제 '글'의 길이가 조금만 길어져도 "엄마 나 모르겠어~"하며 달려오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중의 반은 "천천히 또박또박 문제를 읽어볼까?" 하면 차근히 읽다가
"아!"하고 풀어오는 게 있고,
출제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제멋대로 풀어온 문제도 꽤 있다.
한때는 '네가 고민을 좀 해봐야 머리가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서 좀 더 생각해보고
문제를 계속 읽어봐봐. 그럼 답이 있다며 시간을 줘 본 적도 있다.
그런데 저어어어어언혀 모르겠으니 딴 짓하며 시간 보내거나
혹은 답답하다고 울고 있는 아이를 보니..
1학년을 데리고 이러다가 수학자신감만 낮아지는 건 아닐까 겁이 나기도 했다.
개념이 안 잡혀서 그런가 싶어서 교과서, 문제집에 나오는 어휘 체크도 했었다.
그 이유도 맞았다.
모르는 어휘가 꽤 있었고, 뜻은 알지만 길어지는 글 속에서 포인트단어를 캐치하지 못하고 흘려보내다
틀린 경우도 있고...
그런 것들을 다시 한번 다잡아 줄 수 있는 교재를 [기적특강]으로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