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풀리는 기적특강 맨처음 수학문장제 - 초등 1·2학년 기적특강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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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나는 길벗스쿨 출판사 교재에 대해 심히 호의적임을 밝히고 시작한다..

왜냐면 우리 첫찌가 산 증인이기에..

5살부터 꾸준히 (엄마, 학습지쌤, 과외쌤 등..) 한글을 재밌게 접하게 하려고 많은 시도를 해왔으나

날이 갈수록 아이가 거부만 주구장창 해대고 학교 갈 날은 가까워 오는 시점에

그냥 노출만 하자는 생각으로 길벗스쿨의 [슈퍼파닉스 한글]을 시작했더랬다..

결과만 말하자면, 우리 아이는 정말 꾸준히 1권부터 4권까지만 했는데

학교 들어가기 전 가을 쯤 시작해서 입학 바로 전 한글을 읽고 썼다.

(쓰는 건 바라지도 않았건만 교재 제목 그대로 '파닉스'를 깨우치고나니 들은대로 쓰는게 가능했다.)


길벗스쿨에서 나오는 교재들의 "기적의 ~"라는 타이틀 답게 기적을 맛보고 나니

아이가 새로운 영역을 배워야 할 때마다 길벗스쿨의 문을 기웃거리게 된다.

이제 1학년 복습을 마친 아이가 수학 문제집을 풀 때마다

문제 '글'의 길이가 조금만 길어져도 "엄마 나 모르겠어~"하며 달려오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중의 반은 "천천히 또박또박 문제를 읽어볼까?" 하면 차근히 읽다가

"아!"하고 풀어오는 게 있고,

출제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제멋대로 풀어온 문제도 꽤 있다.


한때는 '네가 고민을 좀 해봐야 머리가 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서 좀 더 생각해보고 

문제를 계속 읽어봐봐. 그럼 답이 있다며 시간을 줘 본 적도 있다.

그런데 저어어어어언혀 모르겠으니 딴 짓하며 시간 보내거나

혹은 답답하다고 울고 있는 아이를 보니..

1학년을 데리고 이러다가 수학자신감만 낮아지는 건 아닐까 겁이 나기도 했다.


개념이 안 잡혀서 그런가 싶어서 교과서, 문제집에 나오는 어휘 체크도 했었다.

그 이유도 맞았다.

모르는 어휘가 꽤 있었고, 뜻은 알지만 길어지는 글 속에서 포인트단어를 캐치하지 못하고 흘려보내다

틀린 경우도 있고...

그런 것들을 다시 한번 다잡아 줄 수 있는 교재를 [기적특강]으로 만났다.


구성은 아주 간단명료하다.

  1. 문장제의 속성을 알려준다.

  2. 20가지의 가장 흔한 유형을 [핵심단어]를 통해 접한다.

  3. 실전문제 풀어보기

이걸 이렇게 공개해도 되는가 싶긴 한데..

사실 서술형 문제는 이렇게 풀면 된다.

1번의 문제 상황을 그리면서 읽으라는 것에 대해

그림을 보고 수학 문장으로 나타내는 연습과 반대로 문장을 읽고 그림으로 나타내는 연습 등을 거쳐서

아이가 긴 글에 당황하지 않고 맥을 짚어내는 방법을 차근히 가르쳐준다.

2번은 이 문제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글 속에서 찾아낼 수 있게 연습시킴..

너무나도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그래서 사실 홈스쿨링이 가능한 교재다.

'글'을 읽는 것이 어려운 것이지

'내용'이 어려운 것은 아니므로

아이들이 문장제와 친해질 수 있도록 ~

맨처음 수학문장제 지도가이드 중에서

부모가 읽어 볼 "지도가이드"는 너무나 유용한 꿀팁이니, 꼭 학습 전에 숙지하자.

 

아이와 잠깐 대기하던 중에

이 책 어떤 지 한번 봐달라며 들이밀었다.

아이는 내용을 보자마자 기다긴 문장으로 이루어진 문제들을 보니 한숨을 내쉬었지만

하나 둘 손가락으로 짚으며 읽어보더니 금새 편안하게 대답을 한다.

계산하고 풀어야 되는 줄 알고 무조건 어려울 줄 알았는데

'그림을 읽어내기만' 하면 되니 마음의 부담을 덜었나부다.

"괜찮네~"라며 할만 함을 보여주었다. 지금 1학년 복습 연산 문제집 끝나면

맨처음 수학문장제로 서술형 집중학습 시작해보자.

학은 학년보다는 각 주제들에 구멍을 잘 메워나가는 게 중요할 터인데

기적특강 시리즈는 각 주제별로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만들어져서

추후에 우리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만 골라서 연습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문제 앞에서 울다가 자신감을 잃게한 엄마 입장에서 큰 후회를 하며..

기적특강 수학문장제와 함께다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차근히 아이와 함께 도전하는 홈스쿨링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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