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 오만과 편견 - 1894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제인 오스틴 지음, 김유미 옮김 / 더스토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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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 중의 명작인 오만과 편견! 이 작품은 제인 오스틴의 작품으로 더스토리에서 1894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만나보았어요. 오만과 편견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당시 사회 분위기와 시대적 가치를 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학생때 읽어보고 이번에 다시 읽어보게 되었어요.


초판본 오만과 편견 책은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담아내었기에 요즘 고전들이 계속 초판본 표지 디자인으로 출간이 되어있어서 소장하기에도 좋았어요. 제인 오스틴은 영국을 대표하는 여류 작가인데요. 당시 사회적 분위기를 생각하면 여성 작가가 활동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주제를 담아 내면서 그 속에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남녀 주인공을 통해 시대적 가치관과 인간에 대해 속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베넷 가에는 다섯 자매가 있는데 첫째는 성품이 온순하고 순진한 제인, 둘째는 현명하고 씩씩하며 당차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엘리자베스, 셋쨰는 메리, 넷째는 캐서린, 다섯째는 리디아 입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18세기 영국의 한적인 시골 마을 입니다. 이 조용한 마을에 런던에 사는 젊은 부자인 빙리가 이사를 오게 됩니다. 당시는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친분을 쌓는 방법으로 무도회를 열었는데 빙리도 무도회를 열게 되고 그곳에 베넷 가의 딸들도 참석을 하게 됩니다.


베넷 부인은 자신의 딸들 중 한명이 젊은 부자인 빙리와 짝이 되길 바랬기 때문에 무도회 참석에 열을 올리게 되고 그렇게 참석하 무도회에서 첫째 딸인 제인과 빙리는 서로 호감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빙리의 친구인 다아시는 특유의 무뚝뚝함으로 많은 여성들이 춤을 기다렸지만 여성들에게 춤을 청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그곳에서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엘리자베스를 보고 눈을 떼지 못하지만 그녀에 대한 호감을 바깥으로 표현하지는 않지요. 엘리자베스 역시도 다아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자존김이 강했던 엘리자베스는 내내 다아시를 대면대면 대합니다.


처음부터, 그러니까 다아시 씨를 알게 된 그 순간부터 저는 당신의 태도를 보고 오만하고 잘난 척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무시하는 사람이라고 확신했어요. 그런 거부감이 바탕에 깔려 있는 데다 그 후에 일어난 일들이 당신에 대한 혐오감을 굳어지게 했죠. 그러니까 당신을 알게 된 지 한 달도 안 돼서 저는 당신하고는 어떤 일이 있어도 결혼하지 않을 거라고 마음먹었어요. P.335


청혼을 거절했지만 엘리자베스는 너무나도 혼란스러웠고 고통스러웠지요. 다아시는 제인에게 푹 빠진 빙리의 마음을 돌리려 하는데 엘리자베스와 제인을 제외한 베넷 가의 세 딸들의 행실과 베넷 부인의 교양없는 행동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아시는 점점 엘리자베스에게 빠지게 되고 그녀에게 청혼을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언니 제인과 빙리와의 결혼을 반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의 청혼을 거절하게 되지요.


유창한 말솜씨는 아니었지만 다아시는 충분히 엘리자베스의 뜻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녀의 대답을 듣고 다아시는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행복한 기분을 느꼈다. 그래서 격정적인 사랑에 빠진 남자만이 할 수 있는 열정적이면서도 섬세한 표현으로 자신의마음을 털어놓았다. 엘리자베스가 그의 눈을 쳐다볼 수 있었다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이 번진 그의 표졍이 얼마나 그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지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엘리자베스는 그의 얼굴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의 목소리는 들을 수 있었다. 그는 그녀가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를 증명했고, 그러한 고백은 그의 사랑을 더욱더 소중한 것으로 느끼게 해주었다. P.617


그는 오만했고 그녀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기에 둘은 그렇게 연결되지 못했지만 결국 오해가 풀린 다음에는 편견에 빠져있던 자신의 생각을 뉘우치게 됩니다. 다아시의 영지에 갔을 때 그를 칭찬하는 하인들의 이야기와 장사꾼이라며 손가락질 받는 외삼촌 부부를 예의바르게 대하였고 무엇보다 리디아의 야반도주 사건을 그가 발벗고 나서 도와주게 되는 등 그의 진가를 알게 되어 다시 청혼을 받아들이게 되지요.


빙리와 제인과의 관계, 다아시와 엘리자베스와의 관계, 그리고 위컴과 리디아의 문제 등 오만과 편견 작품 속에서는 18세기 영국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었어요.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책 까지 오만과 편견을 접했지만 뭐니뭐니해도 원작 책 만큼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영국 BBC 드라마에서 다아시 역할을 맡았던 콜린 퍼스에 한동안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었지만 몇번이고 다시 보았던 드라마와는 별개로 이 원작이 갖고 있는 매력은 다른것과 비교불가라는 생각을 이번에 책을 다시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으로 당시의 감정을 표지에서 부터 오롯이 접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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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 대표가 축적한 일과 삶의 인사이트
최인아 지음 / 해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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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서 한권을 읽어 보았어요. 해냄 출판사에서 출간된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입니다. 저자 최인아 대표가 축적한 일과 삶의 인사이트로 저자는 제일기획 부사장에서 최인아 책방 대표까지 30여 년간 일터에서 자기다움을 지킨 질문과 생각들을 정리해 놓았는데 책의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태도가 생명력이다."라는 표현이 진짜 마음에 와 닿았던 책이었습니다.

 

이왕 직업의 일선에서 자신의 일을 하고 있더라도 어떤 자세를 갖고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값이 많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책을 읽으면서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고 일에 대한 의미를 스스로가 잘 알고 있는지, 나는 어떤 태도를 갖고 지금의 일에 임하고 있는지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었던 책이었습니다. 저자는 무조건 세상에 맞추지 말고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라고 강조하는데요.

 

우리는 모두 각자 고유의 개성이 있는 사람들이기에 나를 너무 타인의 기준에 맞추기 보다는 나의 개성이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갖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그것이 어떻게 하면 세상이 원하는 것으로 내어 놓을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라고 하는 것이지요. 각자 개인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잘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은 나답게 사는 일과 다르지 않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그렇다면 그런 길은 어떻게 열 수 있으며 어던 태도에 달라지는지를 나 자신과 일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면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직장에 다닐 때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고 여러 고민을 하며 일을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왜 그때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책을 그때의 나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주변에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서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겪게 되는데요. 지금 직장에서 이직을 할 것인지, 아니면 창업을 할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기로에 놓여 있는 상황이라면 더더군다나 고민이 될 수밖에 없겠지요.

 

요즘은 특히나 일의 변화 속도는 빠르고 기업에 있어서의 여러 가치관들이 달라지고 있는 분위기기 때문에 일을 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갈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주변 상황에 쉽게 휨쓸리지 않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 하는 일을 해내면서 일을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해야 한다고 하며 우리는 일을 왜 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하였어요.

 

수십업의 자산이 있다면 과연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보통 일할 때 힘들면 재산이 수십억 있었다면 당장 그만두고 놀고 먹는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그러나 그렇게 재산이 많다고 하더라도 과연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일이 개인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며 읽기 시작했어요. 일하는 사람의 행복, 내 일의 의미를 찾아야 하는데 지금 하고 있는 나의 일, 즉 업에 대해서 본질을 꿰뚫는 관점을 지금 나는 가지고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해요. 일은 성장이 기회이기에 책에서는 문제는 회사가 아닌 자신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회사의 일을 내가 해주는 것이 아닌 나의 일을 내가 하는 것이라는 주체적인 의미로써 일을 대한다면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태도라는 것이 바로 나의 가장 큰 무기와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이름 석자가 바로 브랜드가 될 수 있기에 나를 브랜드로 바라볼 수 있다는 시선, 나는 어떤 가치를 내놓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한번도 나를 브랜드로 생각해 보지 못하였는데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책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도 좀더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안의 재능을 깨우고 활짝 꽃피우게 되는 원동력은 과연 무엇이며 그렇다면 바로 경쟁력인 태도를 어떻게 수립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데요. 일과 관련하여서 내가 자신 것을 어떻게 하면 세상 밖으로 꺼내 놓을 수 있는지 브랜딩과 관련해서 업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을 이야기하였다면 삶에 대해도 이야기하는데요. 애쓰고 애쓴 시간은 내 안에 남는 것이기에 나에게 질문을 해야 하고 나부터 나를 존중해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건너는 법과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인지 지금과는 다르게 살기 위해 어떻게 매듭을 지어야 할지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시선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일을 하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나는 어떤 자세를 갖고 대해야 하는지를 많이 고민하고 생각을 하는데요. 일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브랜딩까지 이어갈 수 있는지 그 핵심적인 부분들은 과연 무엇인지를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책을 통해서 저자의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도움이되는 소스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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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한자책
전광진 지음 / 속뜻사전교육출판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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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과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자 공부도 필요한데요. 우리말이 한자어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뜻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자를 제대로 알아두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치 한자 사전같이 보이기도 하는 굉장히 소장 가치도 높고 활용하기 좋은 한자책을 보게 되었는데요. 속뜻사전교육출판사에서 출간한 선생님 한자책 입니다.


이 책은 한자급수 8급부터 2급까지 총 2355자의 한자를 한 권으로 담은 그야말로 한자바이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이에요. 한자를 새롭게 익히는 초보자 뿐만 아니라 한자를 어느 정도 수준까지 학습한 사람들까지도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는 한자책이에요. 굉장히 고급스러운 양장본에 박스에 담아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커버가 가죽으로 커버된 느낌이 굉장히 튼튼해 보이고 책의 가장자리는 별 모양의 금장 장식이 되어있어서 굉장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이즈도 상당해서 독서대에 놓고 나니 독서대를 가득 채울 정도의 큼직한 사이즈인 것 알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이 너무 좋았던 이유가 글자가 너무 작지 않게 구성이 되어있다는 점이에요. 사실 한자는 획수 등을 정확하게 봐야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책의 사이즈가 너무 작으면 글자가 너무 작게 수록이 되어서 정확하게 판별하여 구분하기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선생님 한지 책은 커다란 백과사전 같은 사이즈로 글자도 읽기 좋고 그 속에 담겨있는 구성은 더 알차서 진짜 한자바이블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더라고요. 지금까지 본 한자급수 관련된 책 중에서 이 책 만큼 꼼꼼하게 담긴 책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고 무엇보다 한자 급수 8급에서부터 2급까지의 급수 한자들이 모두 수록이 되어있고 그 한자를 활용한 여러 단어들까지 볼 수 있으니 급수 관련 책들을 여러 권 구입해서 보느니 이 한 권 만으로도 충분히 모두 한자 급수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초판이 발행된 이후 지금 3판까지 오게 된 인기 비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한자책은 한자 교육하는 선생님들이 활용하면 더욱 좋은 책이고 비단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한자 학습이 필요한 모든 분들이 활용하면 좋은 책인데요. 이 한 권으로 한자 급수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었어요. 선생님 한자책은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학생 지도를 위해서 만들어진 책이라고 하는데 학부모들에게 더 인기가 높은 책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저도 아이 독해력과 문해력 관련해서 한자 급수 관련 학습을 시키고 있는데 어느 정도 급수가 올라오니 저도 따로 공부를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제대로 된 교재가 정말 너무 필요했는데 진짜 내용이 엄청 꼼꼼하게 되어있어서 정말 반할 수밖에 없었어요. 한 권으로 2355자의 한자를 익힐 수 있고 한자 공부와 한자 급수 대비를 연게 하여 학습할 수 있게 해주고요. 학업 능력을 높이기 위해 특히나 수능 어휘력에 한자 능력의 중요성이 높기 때문에 국어 학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독해 지도를 위해서 미리미리 대비하여 학습해 두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의 구성은 일단 이론 구성에서부터 시작을 하여 8급, 준7급, 7급, 준6급, 6급, 준5급, 5급, 준4급, 4급, 준3급, 3급, 2급까지 구성이 되어있고요. 인.지명과 부록까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표제 한자급수별 배열이 되어있으며 급수별 공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요. 전순, 역순 어휘를 한눈에 보면서 확인할 수 있는 구성으로 한자를 통해 우리말 어휘 확장 학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표제 한자의 정보를 한눈에 바로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해서체의 표제 한자가 4등분 칸에 배치되어 있고 표제 한자에 대해 대표훈음, 부수 및 총 획수, 중국식 약자와 독음, 필순 순으로 제시되어 있어 한눈에 한자의 정보들을 파악하며 학습할 수 있게 해 놓았어요. 또한 정확하고 창의인 한자 풀이 구성으로 조자 원칙에 입각한 자형, 자음, 자의 분석은 한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고요.


부가된 영어 단어는 우리말 뜻풀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한자에 영어까지 한 번에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구성으로 예시된 한자어에는 대응되는 영어 단어가 함께 제시되어 있는데요. 한자를 통해서 국어 어휘력은 물론이고 영어 어휘력까지 높여줄 수 있어 이 한 권으로도 여러 가지 융합 학습을 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한자 기초 지식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며 한자를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요. 잘못 읽기 쉬운 한자를 비롯하여, 잘못 쓰기 쉬운 한자들을 식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구성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자성어 속뜻 풀이나 여러 가지로 발음되는 한자도 익힐 수 있습니다. 급수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인덱스를 추가하여 구성하여 놓았기 때문에 해당 부분을 바로 찾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이렇게 선생님 한자책은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학생들까지 모두 한자 학습을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이었는데요. 기초 이론을 익히고 급수 한자를 차근차근 익히다 보면 8급에서부터 2급까지 한자 급수 어렵지 않게 레벨 업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책의 편집에서부터 커버와 케이스까지 오래 두고 활용하기 너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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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후드 - 세상 모든 날것들의 성장기
바버라 내터슨-호러위츠.캐스린 바워스 지음, 김은지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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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날것들의 성장기를 그린 와일드후드. 이 책은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가 인간에 대한 통찰로 가득한, 매혹적인 책이라고 찬사하였는데요. 이번에 저도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는데 양장본으로 출간되어 소장 가치 충분한 책이었어요. 와일드후드란 종에 관계없이 청소년기에 공통으로 겪는 경험을 가리키며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는 사춘기 때 시작해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4가지 기술을 익히면 끝이 난다고 하는데요.


지구상 모든 동물은 번듯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안전 확보와 사회적 지위 협상, 성적 욕구 제어, 어른으로서의 자립 등 4가지 기술을 반드시 배워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와일드후드는 동물마다 수명이 천차만별이라 지속되는 기간도 제각각 다르다고 하는데요. 책의 가장 첫장에는 접는 페이지로 전면에 걸쳐 와일드후드 기간을 표로 수록하여 놓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초파리는 단 며칠 만에 와일드후드를 벗어나지만 그린란드상어는 400년의 놀라운 수명 동안 50년 동안 이 시기를 경험하는데 150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사춘기에 접어든다고 하더라고요. 표에서는 총 23종의 와일드후드 시리를 정리해 놓았는데 생활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정치로 정확한 시작 시점과 기간은 동물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집에도 와일드후드를 겪어가는 인간이 한명 존재하기에 이 책이 더욱 인상깊게 다가왔는데요. 성장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자신들의 인생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살아갈 수 있는지 생존의 기술들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여러 동물의 와일드후드 과정들을 통해서 청소년기 인간을 좀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저도 사춘기를 겪었지만 당시의 기분이나 상황들이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는 기억의 오류로 "나는 저렇지 않았는데" 하며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한창 사춘기를 겪어낼, 겪어갈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이 책에서 그려지고 있는 저자의 시선이 굉장히 새롭게 다가왔고 인간도 물론 동물의 한 종에 속하지만 동물의 사춘기와 인간의 사춘기가 별 다르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너무 흥미롭게 다가오더라고요.


새끼에서 어른이 되기 직전, 가장 극적인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와일드후드. 이 책 속에는 6억 년 동안 경이롭게 진행된 성장의 여러 발자취들을 담아 놓았는데요. 이 책의 저자는 세계적인 의학박사이자 하버드대 교수인 바버라 내터슨 호로위츠, 그리고 날카로운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 캐스린 바워스로 두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청소년기의 본질에 대해서 인문 과학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전과 지위, 성, 자립으로 구성하여 놓았는데요. 그 안에는 인간과 동물의 유사성이 그려져있는데 동물은 모두 10대를 거치는데 어떤 동물이든 어른이 되기 위해 시간과 경험, 연습과 실패가 필요하며 그런 과정들은 4가지의 기술로 알아가게 했어요. 사춘기를 겪는 아이를 보면 도대체 쟤는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갈 때가 있는데요. 그 시기의 인간이 왜 그럴 수밖에 없는가에 대해 인간을 비롯한 청소년기의 동물 네 마리를 통해서 그들의 와일드후드 과정들을 지켜보고 그 안에서 어떠한 기술들이 그들을 성장시키는지를 엿볼 수 있었어요.


남극에서 태어난 사우스조지아섬의 킹펭귄 우르술라는 그 어떤 연습도, 또한 예고도 없이 바다로 뛰어들며 부모의 곁을 떠나는데요. 자신을 잡아 먹는 포식자의 정보도 없이 부모를 떠나 펭귄을 끼니때마다 무려 10마리씩 잡아먹는 레오파드바다표범 같은 포식자들로 부터 어떻게 자신을 지키며 생존을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음 지위와 관련한 내용에서는 수컷 하이에나 슈링크가 등장을 하는데요. 서열의 가장 낮은 지위에서 태어났지만 살벌한 공동체 생활과 치열한 서열 다툼에서 자신의 불리한 조건들을 이겨내고 운명을 쟁취하며 지위를 획득하는 과정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성과 관련해서는 야생동물들이 와일드후드에 배우게 되는 구애 행동과 성적 의사소통 과정들에 대해 담아 놓았는데요. 북대서양의 혹등고래 솔트가 수컷 합창단의 노래를 듣고 진정한 자신의 짝을 찾아 구애한 방법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았는데 동의와 거절을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들이 경이롭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마지막 자립과 관련해서는 그동안의 둥지를 떠나 어른의 삶을 시작하게 되는 16개월 늑대 슬라브츠의 이야기로 그려지는데요. 익숙했던 자신의 환경에서 벗어나 낯선 여정을 시작하며 어떻게 스스로 먹이를 구하고 생존하는지, 굶어죽지 않고 또 로드킬로 희생당하지 않고 어엿한 어른 늑대로 성장을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저 부모의 품 속에서 계속하여 살아갈 것만 같지만 동물들은 와일드후드 시기에서 성장의 중요한 네가지 기술을 습득하면 자신들의 인생과 삶을 향해 부모의 곁을 떠나 혹독한 야생에서 살아남게 되는데요. 청소년기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경이롭고 또 감동적인 것인지를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와일드후드 책은 마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그들의 이야기들을 아주 생생하게 담아놓았는데요.


동물들의 성장에 관한 이야기들이 인간 청소년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기에 지금 우리 청소년들도 이러한 격동의 시기를 지나며 성장과 생존을 위해 가혹한 현실을 살아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과정을 거치면 어엿한 어른이 되어가기에 지금 우리 아이들도 와일드후드 책 속에서 그려지고 있는 네 마리 동물과 다르지 않은 과정을 거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기에 한 사람의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청소년들이 지금 얼마나 고군분투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고 청소년들의 성장통을 마음 깊이 응원해줘야겠다는 다짐을 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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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명의 정닥터의 보험 사용설명서 - 보험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보험의 진실
정성욱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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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미래를 위해서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것이지만 보험의 종류도 많고 들어 놓고도 그 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경우들이 발생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가족들이 여러개의 보험을 갖고 있지만 제때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지 잘 몰라서 매번 설계사에게 문의도 하고 어떨때는 그것도 귀찮거나 아니면 아예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거든요. 보험을 잘 알고 혹시 정리해야하는 보험이 있는지 아니면 지금 현 상황에서 나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알고 싶은데 내용을 알기 사실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보험명의 정닥터의 보험 사용설명서라는 책을 보았거든요. 딱 지금 저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 꼭 읽어봐야겠다 싶더라고요. 이 책은 보험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보험의 진실에 대해서 보험명의 정닥터가 그의 노하우를 살려 해당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는 책인데요. 숨은 보험금이나 몰라서 못받는 보험금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저자는 2017년 부터 유튜브를 통해 보험명의 정닥터라는 보험 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채널에서 다뤘던 여러가지 보험에 대한 내용들을 담았다고 하더라고요. 혼합설계와 보상실무의 실사례를 담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더 이상 몰라서 보험금을 못 받는 일이 없어야 하고 더 이상 잘못 설계해서 해지와 재계약을 반복하는 일이 없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험에 가입을 하면서 어떤 특약을 우선으로 선택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설계사에게 맡기게 되는데 저자는 이것을 굉장히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설계사는 보험을 판매해서 수수료를 받는 직업이기에 위험을 과장할 수밖에 없고 절판 마케팅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솔직히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내가 그러한 내용들을 잘 알지 못하기에 어느정도의 부분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설계사에게 전적으로 의존하고 맡길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나에게 필요한 보험이 무엇이고 어떻게 설계를 해야하는지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위험은 사람에 다라 연령에 따라 성별에 따라 직업에 따라 다 다를 수 있기에 설계사의 말만 듣고 똑같은 특약으로 종합보험을 들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보험은 상당수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고 극적인 파국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이기에 보험에 가입하려는 목적에 주목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반인들도 보험명의 정닥터의 보험 사용설명서 책을 통해서 보험 구조와 보상 실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혼합설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는데 저자가 알려주는 내용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체크하면 보험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자는 혼합설계를 통해서 든든한 보장자산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가장 처음에는 반드시 알아야 할 보험 기초 지식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데 보험 설계은 왜 중요하며 보험 가입은 과연 이득인지 손해인지, 보험 계약의 절차와 보험금 청구 절차와 방법, 반드시 들어야 하는 필수 보험, 종신보험은 무조건 손해인지, 피보험자가 보험을 해지할 수 있는 권리와 암보험에서 계약 체결 시점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다음은 보험금을 둘러산 주요 논쟁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암의 진단 확정을 비롯한 대장암 논쟁, 다양한 암 진단비 분쟁과 여성 암 관련 분쟁, 뼈이식임플란트의 사례, 기타 질병과 관련된 분쟁, 보험사와의 분쟁 사례들을 구성하여 주변에서 종종 마주할 수 있는 여러 논쟁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했어요. 다음은 후유장애 특약의 모든것에 대해 담아 놓았는데 후유장애 특약에 대한 설명과 후유장애의 종류와 보장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실존의료보험의 모든것 관련하여 우리나라 실손의료보험의 역사와 퇴직 후 단체실손의료보험을 개인실손의료보험으로 전환이 되는 내용과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되는 것과 보장되지 않는 것, 교통사고 후 본인이 부담한 의료비를 실손으로 보상받기, 애매한 실손의료보험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담아 놓아 궁금했던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보험 혼합설계의 마법에 대해 담으며 정리하고 있는데 보험 혼합설계가 필요한 이유와 보험과 특약을 찢어서 설계해야 하는 이유, 혼합설계 실사례들도 상해후유장해, 유사암진단비, 부위별암에 대한 여러 사례들을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형 사례도 담아 놓았고 월 5만원으로 수술비 최대 2500만 원 받는 혼합설계에 대해서 설명하며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험과 관련하여서 궁금했던 점들이 많았는데 보험명의 정닥터의 보험 사용설명서 책을 통해 제가 드동안 궁금하게 생각했던 점들을 해소할 수 있었고요. 알아두면 좋은 보험 관련한 지식들을 알려줘서 좋았어요. 숨은 보험금 타내는 방법이나 암보험 관련한 궁금증 해소, 후유장애에는 어떻게 보험을 사용해야 하는지, 실손의료보험 사용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고 혼합설계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줘서 보험으로 인하여 손해를 입지 않을 수 있게 이 책을 꼼꼼하게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ㅣ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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