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네더와 엔드 스티커북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티커북 2
Mojang AB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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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마크 모르는 간첩이라고 할정도로

아이들이 빠져있는데요..

저는 간첩인가 봅니다.

잘 몰라서요...ㅋㅋㅋ

 

7살8살 꼬맹이들 알만큼 유명한..

tv에서도 많이 나오고...

주위에 모르는 애들이 없을 정도로...

역시나 우리딸도 많이 빠졌네요..


마인크레프트...

매일 마크얘기를 안하고 지나가는 날이 없을정도로...

심각하게 빠졌는데요...


그렇다고 게임을 달고 하진 않지만..

사촌 오빠가 하는걸 보고 공유하셨네요..

 

 

Mojang 공식 스티커 북과 함께 위험천만한

네더와 엔드 세계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이 책에는 여러분이 탐험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그 곳에 살고 있는 무시무시한 몹들을 물리치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연 생성된 구조물과 전리품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등

네더와 엔드를 탐험할 때 필요한 필수 정보들을 알려주는 수백 장의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북이 도착하지 전부터 언제 오냐고 엄마를 못살게 굴던 녀석입니다.
택배를 열자 마자 아주 신이 났네요..
참...
이렇게 좋아하는데 안시키기도 그렇고 시키기도 그렇고...
참 어째야 하나....

그래도 다른 애들 처럼 매일 영상 매체를 이용하는건 아니니
스티커 북에 스티커도 붙여보고
구조물이나 전리품 물리치는 스킬, 필요한 아이템에 대해서
알수있어서 너무 좋아는 합니다.

 

네더의 장비

생존자에게 각가의 상황에 적합한 장비를 갖추고 있죠.

착용한 갑옷을 찾고 여러분 스스로를 보호할수 있는 물건들을 준비하세요.

이때 스티커를 찾아서 붙여줍니다.

 

건축을 하면서 피난처도 만들어줍니다.
스티커 벽돌을 찾아서 집을 만들거나 피난처를 만들어 봅니다.

 

워더

무시무시한 몹인 위더를 상대할 용기가 있으신가요?

여러분이 고민하는 동안 제가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눈 골렘//회복의 물약//네더의 별//힘의 물약

 

 

 

네더의 몹

네더에 사는 몹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찾고 있다면

잘 찾아 오셨습니다.

저는 그 괴물들과 여러 번 맞닥뜨렸고 지금은 그때 모험담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몹 스티커를 찾아 몹들에 대한 정보를 알아 보세요


 

 

드레곤과의 싸움

드레곤의 알을 쓰러뜨렸을 떄 단상 위에 나타나는 전리품

드래곤 알을 도구로 캘 수 없습니다.

피스놑을 사용하여 고체 블록 위로 밀면 아이템화되어 가질수 있습니다.

 

 

네더의 아이템

이제 여러분은 안전하게 오버월드로 돌아왔습니다.

네더에게 수집한 모든 아이템들을 펼쳐 놓고 보면,

사용할 만한 것들을 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저는 새로운 만들기를 좋아한답니다.

각 아이템들 옆에 힌트를 읽고, 빈 칸에 맞는 스티커를 잘 붙이세요.

 

 

모르는것들도 알게되고

마인크레프트에 대해 궁금했던것들도 다 알기 쉽게

팁을 주시니 점점 더 마인크레프트에 빠져들겠어요..

스티커북이라서 떼어 내서 붙이기도 쉽고..

완전 종이 느낌의 스티커가 아니고 약간 코팅이 된듯한 스티커라서

떼었다 붙였다 하기 좋아요.

 다행히 둘이서 함께하는 것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네요..

꽤 종류가 많아서 혹시 붙였다가 지저분해지거나 찢여지면

 다른 아이템으로 다시 붙일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마인크레프트 되게

오늘도 스티커북 붙여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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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놀랍고도 진실한 이야기
피오나 커토스커스 지음, 이승숙 옮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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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를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 아이들 정말 빠르지요...

충격과 충격을 금치 못할때가 가끔 있는데요..

이번에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 프로그램에 다녀오고

완전 더 많이 놀라고 왔어요..


ㅠㅠ

애들 무섭기 까지 하더라구요..

우리애가 그러면 어쩌나 싶기도하고..

저는 아들 딸 두 녀석을 함께 데리고 있으니 더 걱정이더라구요..


예전에 우리때는 성교육을 받아본적도 없고

성교육이라는건 그냥 쉬쉬 지나가는 말과

물어보면 안되는 말들이였는데...

이제는 정확한 성교육과 아이가 생기는 과정을

아이들도 알아야 할때가 된것 같아요.

애기는 다리밑에서 주워왔다

애기는 양배추 밭에서 나온다.

애기는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하면 생긴다.

뭐 이런 정확하지도 않고 이해할수 없는 말로

아이들에게 말하기는 요즘아이들이 너무 조숙하고

성에 대해서도 빨리 눈을 뜨는것 같아서

제대로된 성교육 필요하다 느낍니다.

 

전에 아기가 생기는 과정을 책으로 담은걸 아이와 읽고

경악을 금치 못했답니다.

너무 적날하다 못해서 p를 연상하게 만들정도의

아이들 그림책 이였는데...

애들이 그림책인데도 불구하고

애들도 많이 놀랐었네요..

정확한것도 필요하지만

너무 상세한것도 아이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저역시도 너무 부담스러운 그림들이라서

높은곳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올려두게 되었네요..

 

 

 

정말 아기가 어디서 나오는지 아이들은 궁금합니다.

저희집은 딸아이가 있어서 좀 신경쓰이는데..

딸아이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반면

아들이 좀 관심이 없어야 할껏 같은데..

아들이 너무 관심이 많네요...ㅠㅠ

어디를 봐도 아이기들이 있어요.

새들, 곰들, 토끼, 기린, 캥거루, 사자 등등

모든 동물들과 곤충들은 다 아기들이 있지요.

사람 역시도 아기가 있어요..

뭐 옛날 말로 아기를 공장에서 사오는것도 아니고

병원에서 골라온것도 아니고

엄마가 이상한걸 먹었는데 거기서 아기가 자랐다고 하고..

페리컨이 물어왔다는 애니메이션의 내용도 있으니...

애니메이션 중에 베이비보스 보셨나요?

과정은 없지만..

정말 실제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형제가 느끼는 감정과 공장에서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을

익살스럽게 잘 표현 했더라구요...

아기가 생기는 과정을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라 생각했지요..

 

 

 

아기가 태어났어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물론 생식기가 다르게 태어나지요.

생식기를 보고 성별을 구분하니깐요..

 

남자아이가 자라면서 관심 갖이는 부분이에요..

생김새를 궁금해 하면서

나중에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잘 설명되어 있구요..

하는 일이나 역활을 표현 해주고 있어요...

특히나 여자아이는 안으로 들어가 있다보니

더 궁금해 하는것 같아요..

어떻게 생겼는지?

딸아이가 가끔 거울을 비추며 궁금해 하긴 하더라구요..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보여주긴 하던데...

은어로 배우지 말고 정식 명칭으로 배우게 되면

성에 눈을 잠시만이라도 덜 뜨지 않을까 싶네요.

남자애는 점점 자라면서 몸에 변화를 느끼게 되요.

목소리가 더 굵어지고

얼굴, 겨드랑이, 가슴, 그리고 음낭과 음경 주변에 털이 나기 시작해요.

음경이 더 커지고 고환도 더 커지고

그리고 고환에서 정자가 만들어져요.

고환은 날마다 몇백만개의 정자를 만들어요.

그러나

아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정자는 딱 한 개뿐.


여자아이의 몸도 10살~11살 정도 될때쯤 변화가 생겨요.

겨드랑이 아래와 음부 위와 주변에는 털이 나기 시작해요.

엉덩이도 더 넓어지고 가슴은 더 커지고

여자아이의 몸 안에는 자궁이라고 하는 주머니가 있어요.

자궁의 양쪽 옆에는 둥근 난소가 두 개 있지요.

나팔관이라고 하는 관이 난소들과 자궁을 연결하고 있어요.

난소에는 모래알 크기의 조그만 알들이 들어 있어요.

아기를 만들려면 이 알들 가운데 딱 한개만 필요해요.

여자아이가 사춘기를 겪고 나면,

난소는 약 한 달마다 난자를 하나씩 밖으로 내보내요.

정자가 나팔관에 있는지 확인하려고 난자가 한쪽 나팔관 아래로 내려가는 거에요.

혹시 여기서 수정이 되지 않으면 생리를 하게 되요

(생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부분도 있었으면 좋을뻔 했어요)


정자와 난자가 만나려면 남자와 여자가 서로 함께해야 해요

이것이 바로 서로 사랑하을 나눈다고 하는 행동이에요.

.

.

마침내 고환에 있던 정자들이 음경에서 솟아오르며 여자의 나팔관으로 들어가요

이제 난자를 찾는 건 정자에게 달렸어요.

몇백만 개의 정자가 있지만

아기를 만드는 데는 딱 한개의 정자만 필요하거든요.

경주 시작!

자궁을 지나 나팔관까지 가는 길은 아주 멀어요.

많은 정자들이 여행을 끝내지 못하지요.

하지만 힘차게 헤엄쳐 온 정자가 마침내 난자와 만나면

둘은 서로 꼭 붙어 있기로 결심해요.

드디어 하나의 난자와 하나의 정자에서 아기가 자라기 시작해요

저는 두 녀석다 제왕절개로 낳았어요.

아이들에게 여기서 태어 났다고 하면서

수술 자국도 보여주고 수술실에 있었던 이야기도 해주는데요..

아이들은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자기가 이렇게 큰데 어떻게 그렇게 작은 곳에서 나왔다는게...

아기가 태어날때 과정이나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장면까지 그림으로 그려져있어서

아이들이 머리로 이해하는 능력이 좀 더 편해진것 같아요.

말로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가 되지 않을텐데...

자연분만하는 그림을 보던

아들이 "엄마 소중한곳에서 아기가 나와"

이러길래 또 한번 놀랐네요..

아이들은 본대로 들은대로 말하니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할껏 같은 아들덕에....

난감할때 좀 있었거든요..

이걸 정말 상세히 얘기해줘? 아니면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 그냥 넘어가?

그래도 한번 얘기할때 자세히 거짓없이 말하자 싶어서 말한것들에 대한

부끄러움이 밀러올때 많았거든요..

성교육도 힘들고 아기를 생기는 과정을 설명해주는것도 너무 어렵지만...

들은 지식이 없어서...

지식이 부족하고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모를때

준비해보세요.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놀랍고도 진실한 이야기"

그냥 아이가 보기만 해도 어느정도 이해가 될껏 같아요.

 

"엄마도 이렇게 수술했지?의사 선생님이 크다고 절개 더해야한다고 했지?"

엄마가 말한건 토시 하나 안틀리고 기억을 너무 잘하시는 아들덕에

좀 난감할때 많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모님의 이상한 거짓말로 이해하는 부분이 달라지는것보다는

정말 올바르게 책으로 자연스럽게 접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아기가 생기는게 궁금한 아이들에게

추천할만한 도서에요.

엄마가 말해주기 부담스럽다면 책을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아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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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기 국가 사전 - 국기를 보면 국가가 보인다! 사회탐구 그림책 1
실비 베드나르 지음,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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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첫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배울꺼 해야할꺼 하고싶은거

볼꺼 어찌나 많은지...

엄마는 힘들어요...ㅠㅠ

요즘 엄마들 정말 대단 한것 같아요...

애들 쫒아 다니느라 제시간도 정말 오전에 잠깐이네요..



애들이 전부터 세계지도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세계지도를 사려니...

어마 무시하고..

나라와 국기를 함께 매칭 시켜서 공부하면 좋을것 같던데

지도 밑에 작은 그림으로 국기가 표시 되어 있어서

함께 매칭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세계 국기 국가 사전이 나왔답니다.

 

첫장부터 세계 지도가 나왔네요...

북극해 부터 남태평양까지

다 나왔어요...

 

전세계의 국기와 국가가 어마하게 많겠죠..

조그마한 부족들까지 합치면 어마하게 많을텐데...

일단 국기와 국가를 소개합니다.


 

 

국기를 보면 국가가 보인다.

국기의 기원은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수천년 동안 국가와 종족들은 자신들의 문화와 믿음을 자랑하는 데 깃발을 사용해 왔어요.

기원전 100년 경, 로마 군대를 천을 창끝에 매단 형태의 깃발을 가지고 다녔어요.

이깃발은 라틴어로 백실럼이라고 불렸는데

깃발의 역사와 상징을 연구하는 학문이 기학 이라는 단어도 여기서 유래 되었지요.

6세기에 비단이 널리 보급되고서야 비로소 현재 우리가 아는 국기 형태가 나오게 되었어요.

아주 가벼운 천으로 만들어 대나무 줄기 끝에 맨 깃발은 마치 공중에 떠다니는 듯 보였는데.

이것은 바로 현대 깃발의 탄생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사용되는 국기 중 가장 오래된 건 어느 나라 국기일까요?

답은 덴마크!

지금의 덴마크 국기는 1625년에 만들어져서 지금까지도 같은 모양이에요.

우리나라 태극기도 조선 후기 1882년에 태극과 4괘가 있는 형태로 만들어진 뒤,

조금씩 변화가 있긴 했지만 지금까지도 큰 차이가 없지요.

하지만 많은 나라들이 여러 번 국기를 완전히 뒤바꿨어요.

국기를 바꾸는 이유는 다양한데 우리에게도 친근한 나라인 타이(태국)국기가 바뀐 이유가 재미있어요.

원래 타이의 상징인 흰코끼리가 그려진 국기를 사용했었는데,

어느날 중요한 행사에서 국기가 거꾸로 게양되는 사건이 일어났어요.

뒤집힌 코끼리 모양을 본 국왕은 그 모습이 몹시 흉하다고 생각했고,

결국 위아래가 대칭인 지금의 국기로 바뀌었어요.

이제는 거꾸로 매달아도 아무도 모를 테지요.

이렇게 특이한 이유로 국기가 바뀐 경우도 있지만,

사실 대부분 국기는 그 나라가 겪은 역사적 변화와 큰 관련이 있어요.

지금 사용되는 국기들 대다수는 한 나라가 독립을 했을때 만들어졌고,


 

 


그 나라의 자유릐 상징이 되었어요.

국기는 그 국가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요.

국기를 보면 국가가 보여요.

역사, 전설, 종교는 물론이고 때때로 그 국가의 지리적 위치나 미래 희망까지도 보여 주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 국기들은 각기 다르고,

또 비슷하기도 해요.

여러 이웃 나라들이 역사적 사건을 함께 겪었고,

종교를 믿기도 하고, 비슷한 상징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다른 나라 국기들을 살펴보면서 비슷한 게 너무 많다고 생각해 본적 있을거에요.

헷갈린다고 불평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 오히려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면 국기만 보고도 그 나라의 특징을 꿰뚷어 볼수 있어요.

십자가가 들어간 국기를 사용하는 국가들은 기독교를 믿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초승달과 별이 함께 그려진 건 이슬람교의 상징.

색깔에도 법칙이 있어요.

러시아를 비롯해 슬라브족 문화권에 있는 여러 나라들은 국기에 빨강, 하양, 파랑을 사용해요.

아프리카 나라들에서 자주 보이는 빨강, 하양, 검정, 초록은 범아랍색으로

아랍 국가들의 정체성을 보여주지요

자유, 평등, 박애라는 뜻이 널리 알려진 프랑스 국기는 유럽 여러 나라들에게 영향을 주었어요.

프랑스에서 일어난 시민 혁명의 의지를 뒤따르기 위해 삼색기를 선택한 나라에요.

왜 그토록 삼색 줄무늬 국기들이 많은지 이제 알겠지요?

과거 영국의 신민지였거나 지금도 영연방에 속한 나라들은 영국 국기인

"유니언 잭"을 자기 나라 국기에 넣었어요.

미국과 라이베리아 국기가 꼭 닮은 건 이나라가 미국에서 해방된 흑인 노래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이죠.

전통 문양을 수놓은 국기도 있고,

나라에서 아주 유명하고 소중히 여기는 나라나 동물들을 그려 넣기도 해요.

부탄 국기에는 상상의 동물인 용이 등장해요.

우리나라 태극기도 모양이 아주 독특하고 아름다워서 다른 나라 국기랑 헷갈릴 일이 전혀 없지요.


 

십자모양과 사선과 가로선들이 많네요...

국기를 만들게된 개요를 알고 나니 좀 더 국기가 담고 있는 의미를 알게 되는것 같아요.

십자모양을 갖고 있는 국기들을 모아 뒀어요..

이렇게 알고 보긴 하지만...

색깔의 차이라서 상세하게 외워야 할것 같아요

색깔이 너무 비슷비슷, 모양도 비슷비슷

눈으로 색깔로 이름으로 제대로 외울수 있을까요?

덴마크/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필란드


덴마크 작가 한스 안데르센이 [인어공주]는

 전세계 어린이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예요.

하지만 덴마크 국기에 얽힌 전설적인 이야기를 알고 있는 아이들은 많지 않아요.

전설은 십자군 전쟁이 한창이던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덴마크를 비롯한 기독교 국가들이 군대를 모아 다른 종료를 믿는 나라들과 전쟁을 벌이던 때  말이지요.

덴마크 병사들은 크게 패배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이길 가능성이 없어 보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하얀십자가가 그려진 커다란 붉은 천이 하늘에서 떨어졌이요.

덴마크 군대는 그 천을 깃발처럼 치켜들고 기적적으로 전트에서 승리 했지요.

그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덴마크 국기는 1625년부터

휘날렸고,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기라는 건 널리 아려져있어요.


 

비슷한 국기끼리 모아져 있어요.

슬로베니아/ 체코/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갑자기 무식한 생각이 났네요..

슬로베니아와 슬로바키아가 다른 나라군요 

 

 

독일과 벨기에는 완전 색깔도 같네요..

그냥 옆으로 줄과 아래로 줄의 차이...

헐...

이러면 정말 국기가 어려워 지네요...

 

 

헝가리/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몰도바


 

책을 보면서 처음 보는 국기와 나라들이 꽤 있더라구요...

언제 이렇게 국가들이 많아졌지요...ㅋㅋㅋ

 

제가 보는 동안 부탄이 정말 놀랐어요..

국기가 용이 그려진게 국기인데...

우리나라는 무슨 기념일이나 행사때 국기를 아이들이 그리잖아요..

부탄은 이 비늘 많은 용을 그려낼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국기들 중에 동물을 그려져있거나 집모양이 들어 있거나

별이나 상징적인 모양이 들어 있다면

어찌 아이들이 국기를 그려낼수 있을찌....

 

 

얼마전 6월6일 현충일에 우리나라 국기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요..

다른 세계 나라 국기들은 상징적인 의미, 종교, 역사, 전설로 국기가 만들어 졌다면

태극이란 중앙에 있는 음양의 상징을 가르키는 것이다.

음양은 무한함, 완벽함, 영원함을 상징

두개의 큰 쉼표 모앙이 하나로 합쳐져 완전한 원을 형성하지요.

중국 철학에서 이 원은 붉은 색의 태양(양)과 푸른색의 밤(음)이 합일을 나타냄과 동시에

 긍정과 부정, 남성과 여성을 나타내기도 한답니다.

우주가 처음 형성된 순간인"빅뱅"의 기원에 이러한 상징들이었다.

4괘 혹은 건곤감리 라고 불리는 국기의 검은 줄무늬들은 사계절 뿐만 아니라 하늘, 땅, 물, 불을 상징한답니다.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의미를 담고 있어서 더 이쁜 우리나라 국기

참 좋아요...

그리는데도 문제 없구요...




더 넓은 세상에 여러 나라의 국기와 국기에 대한 국가의 의미를 상징하는

세계 국기 국가 사전이 있어서

세계 여러나라의 지식을 한꺼번에 담을수 있는듯 해서

아이들 교육적인 부분이나 기본 상식 정도는 함께 공유하고

국기와 수도공부도 함께 할수 있어 너무 좋은

학생이라면 꼭 봐야할 추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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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그림을 이해하는 법 - 교사와 부모를 위한
르네 발디 지음, 강현주 옮김, 끌로드 퐁티 서문 / 머스트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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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8살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그림그리는게 달라졌답니다..
그래서 조금 걱정 되는 부분이 많답니다.
혹시 학교에서 친구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건지
나름대로 스트레스와 지치는게 분명이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보니
아이가 눈물도 많아지고 속상하게 생각되는 부분도 많아 지는것 같고
엄마가 이해할수 없는 아이의 세계라서
늘~항상 걱정이 되는데요..
학교입학하고 부터 달라진 우리 아이는...
매일 거미를 그려댑니다.
항상 검은색의 다리가 8개 달린...
속눈이라고하죠!거미는 눈이 8개라고 하네요..
그래서 8개의 빨간 눈을 그려서 ..
혹시나 하고 미술 상담까지 받았는데도
궁금증이 해소가 되지 않네요..



 

 

아이의 그림만으로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기란 정말 힘든것 같다
얼마전 너무 애닳아 하는 나에게 아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디에서부터 거미에게 집착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뭐 하나에 집착하는건 많았지만...
그냥 일반 여자애들이 집착하는 인형과 분홍색은 있었지만..
남자애들이나 좋아할만한,,징그럽게 생긴 거미에게 집착하는건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미술심리센터를 방문해서 아이의 그림으로 아이의 생각이나 감정을 읽어 보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도 미술심리선생님의 노하우에 따라 이해하는 부분이 다른듯 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지만..

거미에 집착하는 아이는..
거미는 어두운곳을 좋아한다.
거미는 사람을 피해다닌다.
거미는 숨어서 거미줄을 치고 곤충들을 잡아 먹는다.
이런 거미의 습성을 이해하고 나니
우리아이가 거미 인것 같아 몹시 슬펐다...

그래서 거미에 대해서 그리는 아이의 그림에서 아이를 이해해보고 싶었다.

그림의 비밀과 사람 그림과 그 발달 과정
움직이고 표정이 있는 사람을 그리다.
동물 그림을 그려보고 집과 풍경,보편적, 문화적, 독창적 언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아이로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자신의 모습을 형성해가면서 성장한다.
세상이 처음 만들어진 이후로
즉, 아주 먼 옛날부터 인간은 자신의 모습을 그려왔다.
따라서 이 책의 저나 르네 발디가 아이가 어떻게 사람을 그리게 되는지 궁금해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네 발디는 "사람 그림"을 찾아 연구하는 탐험가다.
아아가 언제부터 사람을 그리기 시작하는지,
그 그림이 어떻게 발달하는지 연구한다.
그 결과 여자아이들은 여자아이를
남자아이들은 남자아이를 더 많이 그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단 남자아이 같은 여자아이,여자아이 같은 남자아이
연구 자료가 부족하여 아직 결론을 얻지 못했지만,.
그림 속 사람에게도 분명히 성이 존재했다.

르네 발디는 지혜롭게도 아이들이 과거와 현재에 그린 그림을 비교하고
장소에 따라 어떻게 그릠을 다르게 그리는지 관찰했다.
물론 시간의 흐름으르 따라가기도 했다.
예를 들면 이책에 나오는 로잘리아의 그림과 다른 아이들의 그림을 매주 , 매달 간격으로 수집해서 그림의 발달 과정을 확인했다.

아이들 역시 똑똑해서 자신이 그린 사람에게 대해서 와가 못지 않게 설명을 잘해주니다.
때로는 마음속으로, 때로는 큰 소리로 말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물어봄면 아이들은 대부분 친절하게 대답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이 그리고 있거나  그린 그림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들을 때 나는 행복을 느낍니다.
"여기는 머리고요, 여기는 손이에요. 그리고 저기는 발이에요"
이때 어른인 척하고 좋아하는 누군가가 참견한다
"여기가 머리라고?머리가 목 위에 없는데다가, 목은 아예 없잖아.
그리고 손은 별 모양의 당근 더미같은데, 발은 있는데 다리는 왜 없니?"
그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불싸한 어른은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머리를 생각하면서 머리를 그리지 않고, 손을 생각하면서 손을 그리지 않고, 배를 생각하며 배를 그리지 않았는데 ,
어떻게 사람처럼 보일 거라 기대할 수 있나?"

아이에게 이 모든거슬이 잘 연결되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것들이 동시에 그자리에 있다는 사리실입니다.
더구나 생각을 그림으로 그려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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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거나 작품을 감상하는 일이 우리를 긍적적으로 변화시킨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다 읽은 후 그림을 이해하는 시야가 더 넓어지고
마음이 더 풍요로워지고
삶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지식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긁적인다...
낙서라고 할정도로 그냥 긁적이는것부터 시작한다.
아이들이 긁적거린(되는데로 마구 그린)그림을 살펴보면서, 그래픽 언어로서의 그림이란 무엇인지 정의를 내리고자한다.

 

이를 위해 사람 그림의 발달 과정과 기형적인 모습, 옷 등에 관해 다룬 다음
아이가 사람의 움직임이나 옆모습, 감정을 표현하게 되는 과정을 살핀다.

아이들이 정말 달라지는 모습이 보인다.
그림을 보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점점 많이 그리는게 달라진다는게 보이고
표현하는 방법도 달라진다.
아이와 연습놀이도 한번 해본다.
아이가 머리와 다리만 그리고 있다면..
조금씩 질문을 해본다.
아이가 기분이 상해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면
그냥 지켜봅니다.
아이가 두족인을 그리는 것만으로 즐거워 한다면 그냥 두는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
저 역시도 아이들과 비슷하게 이런 모습으로 그림을 그려줍니다.
이런 책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다.
상냥해씨, 기분나빠씨, 분홍씨, 힘쎄씨,
감자같은 둥근얼굴에 팔다리만 붙여서 얼굴에 모습을 담고 있고 그 얼굴 모습으로 이름은 지어주는 ..
그런 책에도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다.
아이의 상상에는 어떤 모습에 사람도 존재한다.
아이가 목없이 얼굴만 그린다고해도 ,눈을 고양이로 그린다고 해도
아이가 좋아하는상상력으로 그림을 그리는거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람다운 모습으로 변하는게 아닌가 싶다.


시간과 나이에 따라서
점점 아이들이 달라지는 모습을 그려낸다.
4살 머리, 눈, 다리
5살 입, 코, 발, 팔,배
7살 손과(무수의 많은)손가락,머리카락과 최초의 옷
9살 목, 양손에 각각 다섯손가락, 적어도 두개 이상의 옷
10세 아이가 그린 그림 둘 중 하나는 속눈썹이 나타나고 , 대략 셋 중 하는는 귀를 나타낸다.

처음과는 다르게 8살 무렵이되면
아이들이 얼굴과 눈, 코, 입을 표현하고
다양한 얼굴들과 귀도 표현한다.
아이들이 표현한 사람들이 나이가 다르게 표현되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다.

그냥 나뭇가지 같은 손들이
손가락이 생기고
그리고 손가락만 있다가 5개의 손가락을 갖인 모습으로 변한다.
아아의 그림을 통해서 아이가 말하고자 하는 모습을 반영한다.

 
4장은 동물그림이 발달하는 과정
5장은 집과 풍경 그림을 다룬다.
6장은 아이의 그림을 보편성과 역사적 , 문화적 다양성, 개인적 특수성을 드러낸다.
글자와 그림이 맺고 있는 밀접한 관계를 이야기 하고
책을 끝낸다.


아이의 그림을 통해서
점점 자라는 모습과 과정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고 있다.

아이가 그림을 긁적거리는걸 좋아한다면
옆에서 격려를 해주자

아동의 창의적인 언어가 반영된 사람, 동물, 집, 풍경,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다면
이책을 읽어보자
르네 발디는 대학에서 아동 발달 심리를 가르쳤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의 그림을 통해 심리발달 단계를 측정하여 개별화 교육방법을 수립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매우 자세히 소개 한다.
아동의 그림발달 과정을 이처럼 세밀하게 분석하고 종합하여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전문가는 없으것이다.
성장과정 동안 아동의 그림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주고
 어떻게 교육할지 고민하는 교사와 부모을 위한 훌륭한 안내서이다.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그린 그림들이다.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고 있는 8살 딸아이의 마음을 충적할만한 답은 없었다.
그래서 조금 아쉽기도 한 책이다.

 

 
아이의 그림에는 거미가 빠지지 않는다..
절대로..
그리고 사람을 그리면 눈은 고양이 눈에 눈동자는 하트가 되어 있고
입은 고양이 입을 하고 있다.

"우리 나라가 어떤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아이는"거미가 많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걸 어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림에서는 아이들은 문제가 없는듯 하지만...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이의 그림의 문제점을 잡아주는게 아니라
그냥 아이의 성장과정을 읽어주는듯한 도서라서
많이 아쉽기만 하다..
그림으로 아이의 생각을 읽을수 있을꺼라 기대했는데....
좀더 아이의 그림을 통해서 아이의 속마음을 알수 있는 도서가 되었으면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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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구구단 - 1초 만에 답이 튀어나오는 곱셈구구 훈련서 초등 바빠 연산법
강난영.이은영.정미란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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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맘입니다.

요즘세대는 정말 빨라서 대부분 아이들이 한글과 구구단,영어까지

5~6살이면 다 떼고 초등학교를 입학하더라구요...

저는 너무 이른것 같아서...아직 안시키고 있는데..

다른애들에 비해서 뒤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을때가 종종 있답니다..

평생 공부할껀데..너무 일찍 시키는거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또래 애들 보다 덜 시키는것 같기도 합니다.

자주 틀리는 구구단 집중 연습!

친구들이 틀린 구구단을 모아 푸니 더 빨라!

똑똑한 나, 나는 내가 젤 잘 알아!

내가 헷갈린 구구단을 한번 더 복습하니 효과적!

1초 만에 답이 튀어나오는 구구단 훈련서

곱센의 첫걸음인 구구단은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이용됩니다.

또한 나중에 배우는 나눗셈에도 이용되지요.

구구단을 초등수학 2학년 2학기"곱셈구구' 단원에 나옵니다.

그런데 수학의 추춧돌이라 할수 있는 구구단을 학교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 버립니다.

따라서 2학년 2학기가 되기전에 미리 준비해 주는게 좋습니다.


구구단 원리부터 암기까지, 빠르고 완벽하게 완성하는 방법!

원리부터 이해해야 정확하게 외워요!

새 교육과정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수학을 휘해 기초 연산의 원리를 강조 합니다.

마찬가지로 구구단도 무작정 외우기보다 원리의 이해가 중용합니다.

같은 수를 여러번 더하는 동수누가 개념을 완전히 이해한 후 구구단을 외워야 곱셈과 나눗셈을 응용 문제도 잘 풀수 있습니다.


시간을 아껴주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쉬운 문제와 어여운 문제를 똑같이 많이 연습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빠 구구단"은 친구들이 자주 틀리는 구구단만 따로 모아 연습할 수 있어

 더 적은 시간으로도 구구단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구구단"으로 헷갈리는 구구단만 집중 공략해요.!

아이마다 헷갈리는 구구단이 다릅니다.

따라서 "바빠 구구단"은 헷갈려하는 구구단을 직접 쓰고 외우게 합니다.

틀린 문제뿐 아니라 잠시 헷갈렸던 문제까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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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답이 튀어 나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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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구구단"을 지금 당장 만나 보세요!

 

 

기본 구구단을 표로 표시 해뒀어요.

2단부터 9단까지

기본 원리만 알게되면 정말 쉬운데..

아직 원리를 이해하긴 어려운것 같아요..

저역시도 어릴때는 그냥 외우는것에 집중을 했지

기본 원리에 대해서 알려주거나 이해는 어려웠던것 같아요..

누군가가 기본 원리에 대해서 말해줬더라면 구구단이 정말 어렵고 힘든게 아니라

쉽게 이해하고 따라하는 수학이 쉬워지는 표 같지 않았을까 싶네요.

2단부터 차례대로 10단까지 배우고

섞어서 구구단을 외워보아요.

구구단 속에 규칙도 알아보고 ㅁ안에 수도 구해보고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 실생활 속 구구단도 알아보아요.

뱀모양의 구구단 속 구구단 익히기...


쉬운 2단 부터 시작합니다...

2를 한번 더하면 2

2를 두번 더하면 4

2를 세번 더하면 6

2를 네번 더하면 8

2를 다섯번 더하면 10


기본 원리를 같은 수를 몇번이나 더하면 답이나오는데..

같은 수를 더한 수만큼 곱하기로 알아들으면 정말 쉬운 이해이지만..

아직 1학년이라서 그런지

그냥 말 그대로 받아 들이다보니

이해가 어려운듯 합니다..

 

아직 이해할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서 그런적지...

아무리 쉽게 설명을 해줘도 쉽게 받아 들일수가 없는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그냥 더하기 더하기 더하기로 풀어 봐야할듯 합니다.

쉬운 2단 부터

2X5=10

2를 2+2+2+2+2=10과 같다고 해도 이해도는 조금 떨어지는 듯 해요...

수를 어찌 쓰는지도 읽는대로 이해하고 씁니다.

 

 

구구단을 앞으로도 외워보고 뒤로도 외워봅니다.

그리고 이것 저것을 마구 섞어서도 외워봅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구단을 외워 봅니다..

2를 곱하기이지만...

2를 몇번이나 더하면 나오는 수일지도 생각하면서 답을 구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구단을 외워 봅니다..

2를 곱하기이지만...

2를 몇번이나 더하면 나오는 수일지도 생각하면서 답을 구합니다.

 

3단도 2단과 동일한 방법으로 곱셈을 구해봅니다.

4단도~9단까지 동일한 방법으로 곱셈을 구합니다.

반복적으로 곱셈을 하다보면 빠른구구단 책을 다 할때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구구단이 좀더 쉽게 이해가 되어

구구단을 쉽게 외우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구구단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머리속에 가득 담겨 있지 않을까 싶네요..

10단도 있어요..

10단은 1단 만큼 쉬운 구구단이 아닐까 싶어요..

구구단을 10단까지 다 하고 나면

그냥 심심할때 구구단을 외우기도 하고..

10단 이상의 구구단도 함께 암기하고 이해하면 수학이 젤 쉬운 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섞은 구구단...

지금까지 단원을 마감하면서 구구단을 이해했다면

이렇게 섞어 논 구구단도 너무 쉽겠지요..

어른들이 보면 바로 답이 나오듯...

 

 

바쁜 우리 1학년 부터 따로 연산 문제도 나오네요..

연산은 기본은 매일 매일 학습

매일 매일 학습할수 있게 초등학교 1학년 부터 꾸준히 하는 연산도 좋을것 같아요.

지금도 연산 하고 있지만...하루라도 빠짐없이 꾸준히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집에서 애들 문제집 어떤게 좋을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바쁜 초등학생 바빠 시리즈" 로 준비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꼭 준비 해야 겠어요...

연산관련 문제집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네요..

 

 

8살 딸래미 보고 한번 보라고 했더니..

찬찬히 그림부터 펼쳐서 한글짜 한글짜 읽어 봅니다

2단의 원리를 이렇게 되어 있어

2를 1번 더하고

2를 2번더하고

2를 3번 더하고..

2를 4번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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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이해가 되지 않았는지

더하기만에 열중합니다.

더하기가 많아 질수록 조금 힘든지 손가락도 이용해 보구요...

양쪽 손을 펴서 더하기를 해봅니다.

이쪽으로 저쪽으로 아직 암산으로 머리속에 나오는게 아니라서

양손을 이용해 덧셈을 합니다.

덧셈을 하다가 자꾸 수가 많아지니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일단 구구단을 다 외운 다음 더하기를 하면 좀 빨리 이해가 될듯하기도 합니다.


기본 곱셈의 이해만 있다면 곱셈도 많은 수를 더하는것도 더 쉽지 않을까 싶네요.


 

기본 2단부터 외워봅니다.

2단은 전에도 외웠었는데...

잊어버렸나 봅니다.

꾸준히 외우고 이해하다보면 그냥 마구 외우는것보다는

쉽게 수를 이해하고 자신있는 구구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등 필수 문제집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구구단 시리즈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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