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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그림을 이해하는 법 - 교사와 부모를 위한
르네 발디 지음, 강현주 옮김, 끌로드 퐁티 서문 / 머스트비 / 2018년 5월
평점 :
안녕하세요.
7살8살 연년생 남매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8살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그림그리는게 달라졌답니다..
그래서 조금 걱정 되는 부분이 많답니다.
혹시 학교에서 친구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건지
나름대로 스트레스와 지치는게 분명이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보니
아이가 눈물도 많아지고 속상하게 생각되는 부분도 많아 지는것 같고
엄마가 이해할수 없는 아이의 세계라서
늘~항상 걱정이 되는데요..
학교입학하고 부터 달라진 우리 아이는...
매일 거미를 그려댑니다.
항상 검은색의 다리가 8개 달린...
속눈이라고하죠!거미는 눈이 8개라고 하네요..
그래서 8개의 빨간 눈을 그려서 ..
혹시나 하고 미술 상담까지 받았는데도
궁금증이 해소가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