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때인데요.
몸도 마음도 머리도 자라는 방학을 보내고 있어 만족스러운 시간이에요. ^^
월간 우등생 학습과 월간 우등생 논술 과학은 이제 지인들사이에서도 두 말이 필요없는 월간 구독지로써 자리 잡았어요.
월간 우등생 학습은 1~2월호가 겨울방학 호로
1월부터 진득하게 진행중이고 국사과는 어느새 학기 예습을 끝나 가고 있어요.
어렵고 낯선 용어들을 맞춤 동영상 학습으로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어 아이에게 자신감이 채워지는 모습이 보여 안심이에요.
그리고 2월에 도착한 우등생 논술과 과학은 콘텐츠가 너무 좋아서 어디 체험하러 안 나가도 아쉽지 않은 것 같아요.
솔직히 오미크론 때문에 외출이 쉽지 않은데 우과논 보면서 동계 올림픽 궁금증도 풀고 오히려 안전하게 겨울방학 나고 있어요. ^^
동계올림픽으로 궁금한 게 많은 아이는
언제 가져다 읽었는지 경기 중계가 있을 때마다
컬링, 스케이트장, 스키장, 빙질, 설질에 대해 이야기해서 놀랐어요.^^
'보통 기술적 한계이다' 라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으면서도
정확히 어떤 기술적 한계인지 몰랐는데,
우등생 과학을 보고 대번에 이해하겠더라고요.
동계 올림픽 경기장의 비밀을 종목별로 살펴볼 수 있었고
시즌에 맞춰 눈높이 설명으로 알찬 기사 굿이에요~^^
이달의 전시 '올해의 클로즈업 사진가 2021'은 생생하고 압도적 포커스와 찰나의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첫 장부터 마음을 빼앗았어요.
매번 자연 사진을 폭넓게 실어주니
자연다큐 좋아하는 우리집은 필수코스예요.
여전히 이지유의 이지 유니버스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이지 유니버스를 재미있게 읽은 덕분에
비슷한 시기에 도착한 우주관련 도서에도 흥미를 보였는데요.
이지 유니버스로 계속계속 우주 이야기 들려줬음 좋겠어요. ^^
이외에도 명예기자 코너에서 겨울에 흔히 경험하는 안경의 김서림, 보온병 온도 유지 등
우등생 과학 안에서 생물, 물리, 지구과학, 화학을 경험할 수 있어 배경지식 늘리기에도 너무 탁월해요.
우과 특강.
좋아하는 권일용 교수님의 프로파일러 직업에 대한 코멘트도 굿굿~
우등생 논술은 환율이란 메인 기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경제상식을 차곡차곡 쌓아주어요.^^ 요즘 아이들 엄마 어릴 때보다 돈에 밝은데요.
글로벌 인재가 될 아이들이니 미리 글로벌 경제 흐름을 익혀 기초 지식을 키우는 것도 좋았어요.
여기에 지폐에 숨은 역사편에서
여행이 그리운 요즘 외쿡돈 꺼내 설명과 비교해 보면서 환율과 지폐, 생활속 경제를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 이슈기사에서는
얼마전 스벅이 커피값을 올린대서 헉~ 했는데
원두 가격이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네요.
1년 전에 비해 2배 가까이 올랐다니..
10년 동결이던 가격을 인상하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
역사인문 비교도 재미있고,
이슈가 되는 자연, 경제, 법률 등
우등생 논술은 이슈가 참 많아서 구미에 맞는 것만 골라 읽고 싶어도 결국엔 흥미로운 기사에 다 읽을 수밖에 없어요~
겨울방학 오미크론으로 외출도 쉽지 않은데요.
일용할 우수 콘텐츠 잡지가 있으니
집에만 있어도 든든하게 다양한 콘텐츠 챙겨볼 수 있어 연초부터 일거다득의 효과 빵빵하게 누리는 중입니다.
2월 우등생 과학 논술 생생한 기사 최고예요^♡^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