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 - 금강경으로 배우는 마음 청소법
우뤄취안 지음, 하은지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11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지러운 마음을
잠재우기 위한
<금강경> 한 줄 필사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 / 이든서재

복잡한 세상 속 고요한 필사

벌써 11월이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요즘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여유를 두고 싶어요.
그래서 [ 석가모니가 아들러를 만났을 때 ]를 읽게 되었습니다.

p39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

정말 다양한 신종 사기 기법이 판을 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감쪽 같은 느낌도 있고요.
혼란스러운 시기에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까요?
사례도 있어 의미 있었어요.
너무 무겁지도 않은 내용이라 좋았습니다.

p104 당신이 의존하는 것이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여러분은 의존하는 게 있나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하지만 주의해야 되는 게 있습니다.
무엇이든 지나치게 하면 안 되지요.
밑줄이 그어진 부분을 한 번 더 읽으며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p140 가장 간단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

다양한 내용이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
하나하나가 마음을 울리고요.
이야기들이 흥미로웠어요.
페이지 마무리에는 금강경 한 구절 페이지가 있어요.
필사해보는 공간도 있어서 알찼습니다.

p193 때로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복잡한 마음.
필사를 할 때 힐링하는 것 같아요.
경전을 보는데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해석까지 있어 더 좋았습니다.
깔끔해서 더 뜻깊은 것 같아요.


풍성한 내용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마음이 불안할 때 차분히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마음을 비워야지 품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필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서평]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MBTI

MBTI 유형별 보고서 작성법 -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영태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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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MBTI / 비전비엔피

MBTI로 보고서를 만들어보자!

학교에서 배울 때까지도 이렇게까지 인기를 끌 줄 몰랐네요.
요즘 MBTI 모르는 사람 많이 없을거에요.
아직까지도 꾸준히 나오고 있지요.
MBTI를 활용한 책도 제법 있습니다.
그 중 [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MBTI ]도 흥미로워보였어요.

p14 MBTI를 알면 출근이 즐겁고 퇴근이 빨라진다

MBTI를 공부하면서 대부분 맞는 것 같아 신기했습니다.
성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요.
전에는 그냥 학습용으로 밖에 생각하지 못했는데 업무로 활용하니 흥미로웠습니다.
세세하게 알려주니 좋았습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p100 ISTJ 차분하고 꼼꼼한 보고서 작성자 - 디테일 장인

중간중간 참고자료가 있는데 유용하더라고요.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유형별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는 ISTJ가 제일 많이 있다고 합니다.
장점과 한계도 알려줘서 더 꼼꼼히 파악할 수 있었어요.

p196 문장 다듬기의 10가지 기법

책에서 MBTI를 이해할 수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다양하잖아요.
보고서를 보는 사람들도 다양한데 거기에 맞게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보고서에 쓸 문장 다듬는 법도 알려주는데 알찼습니다.
회사생활에 꼭 필요한 것 같아요.

p229 보고서 작성 루틴을 실천하라

루틴 세우기!
저는 루틴 없으면 일상이 무너지는 사람이라서 되도록이면 지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해서는 보고서 작성 루틴도 있습니다.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맞춤형 보고서는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MBTI 맹신자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맞는 것 같아요.
다양한 MBTI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게 실무로 접근해서 더 생생한 것 같아요.
보고서가 어려운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서평] 브랜드 코드: 베타라이프

브랜드 코드 : 베타라이프 - 일상에서 답을 찾는 브랜딩 인사이트
프리퍼드(PRFD) 지음 / 유엑스리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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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답을 찾는 브랜딩 인사이트
브랜드 코드: 베타라이프 / 유엑스리뷰

브랜딩의 모든 것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
좋은 브랜드는 세상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브랜드도 있지요.
[ 브랜드 코드: 베타라이프 ]로 어떤 브랜드가 의미 있는 것인지 알아봅니다.

p26 기록과 과정의 힘

기록 중요하지요.
개인적으로 전에는 기록을 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는 사람들의 일상을 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더 그러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공감 많이 되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36 아이폰 일기 어플

일기 쓰시나요?
저는 종이 일기도 쓰지만 앱을 활용한 일기도 쓰곤 합니다.
아이폰 일기도 꽤나 유명하지요.
책에서는 브랜드의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흥미로운 브랜드가 많아 의미 있었습니다.

p160 나라는 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

한 장소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공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에서도 언급하지요.
요즘에 맞는 주제를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해외 사례도 있어 더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어요.
공간의 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p164 <자취남>

요즘 자취하는 사람들이 필수로 구독하는 자취남.
다양한 집을 보여주면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궁금한 점도 속 시원하게 알려주고요.
집값이 상승하면서 라이프도 바뀌는 것 같아요.
다양한 브랜드를 배우면서 저한테 맞는 건 어떤 건지 알아가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브랜딩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아요.
상징적인 걸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지요.
차근차근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종류가 다양하니 선택의 폭도 넒었어요.
차분히 읽어보며 배워보고 싶습니다.

[서평] 공부만 잘하는 괴물로 키울 수는 없습니다

공부만 잘하는 괴물로 키울 수는 없습니다
소피(김민영)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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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아이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까?
공부만 잘하는 괴물로 키울 수는 없습니다 / 나비의활주로

혼란스러운 세상 속, 올바로 성장하는 법

요즘 사회는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신제품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새로운 컨텐츠도 꾸준히 생성되고요.
그래서 불안도도 높아지는 듯 합니다.
심각한 건 아직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이 상황이 좋지 만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 공부만 잘하는 괴물로 키울 수는 없습니다 ]를 읽게 되었습니다.

p49 아무도 믿지 마라

인상 깊은 구절이 제법 있었어요.
예를 들어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하여 같은 것들이요.
오징어 게임 보셨나요?
인간의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했죠.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잘 알려주었습니다.

p68 질문을 던지다

중요한 내용을 많이 많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요즘 시대에 알아야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질문도 가벼운 질문들이 아닙니다.
깊게 생각해봐야 되는 것들이지요.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연습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p103 철이 든다는 것

무거운 주제인 책이긴 하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부분들.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가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 거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들이었네요.

p190 우리가 잃고 있는 건 무엇인가?

책을 좋아하는데 관련 된 책 소개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책들이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무기력에 관한 이야기.
교육 관련 책은 아니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인 것 같아요.
현실적인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는 두꺼워서 겁부터 났어요.
알찬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흔들리지 않은 선택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서평] 2026 미니멀 가계부 X 피터래빗

2026 미니멀 가계부 × 피터래빗
유나 편집부 엮음, 스튜디오 유나 디자인 / 유나 / 2025년 10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민 가계부

출간 이후 매년

완판

2026 미니멀 가계부 X 피터래빗 / 유나출판사

가계부의 모든 것

여러분은 가계부 쓰시나요?

저는 가계부를 쓰긴 하는데 꾸준히 쓰진 않습니다.

큰 소비가 많이 없어서 안일했던 것이지요.

하지만 이 소소한 소비가 합쳐서 액수가 크더라고요.

솔직히 충격을 먹고 [ 2026 미니멀 가계부 X 피터래빗 ]을 읽게 되었습니다.

p4 2026 미니멀 가계부 사용방법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커버 표지색처럼 강렬한 레드지요.

가계부는 1년을 써야 되는데 커버가 약하면 나중에 불편합니다.

하지만 이 가계부는 하드 커버로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가계부를 처음 쓰는 분들도 계시는데 사용 방법까지 나와있어 알찼습니다.

p14 2025년 12월

보통 다이어리는 12월부터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빠르면 11월까지도 있어요.

이 가계부도 12월부터 시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굉장히 직관적이더라고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라 편했습니다.

p24 12월 총 결산

한 달을 마무리하고 결산 페이지도 있어요.

결산, 수입, 지출까지 나뉘어져서 깔끔했어요.

가계부가 복잡하면 혼란스러울 때가 있는데 그런 점이 없었습니다.

세부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가계부를 오랜만에 쓰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p200 연간결산표

알차지만 여기에서 끝이 아니지요.

일 년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연간결산표까지 있어요.

공과금, 통신비, 교육비, 학원비 등 돈이 들어가는 거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돈 관리가 들어가면 불필요한 소비도 줄어들 것 같아요.

놓치는 부분 없이 확실히 기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래너나 다이어리를 많이 쓰는 편입니다.

이 가계부는 먼슬리 달력이나 연간계획표까지 있었어요.

구성이 탄탄한 것 같습니다.

2026년에 맞는 최신 계획표라서 좋았습니다.

일정을 한 번에 볼 수 있었고, 소비를 조금 더 절제할 수 있게 가계부를 꼼꼼히 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