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자이너의 말 - 클라이언트와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디자인 언어화 4단계
고게차마루 지음, Workship MAGAZINE 엮음, 구수영 옮김 / 제이펍 / 2025년 2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클라이언드와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디자인 언어화 STEP 4단계
디자이너의 말 / 제이펍

보다 나은 디자인을 위해
저는 디자인을 공부하고 현재 디자인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어렸을 때부터 관련 공부를 했는데 아직까지도 배워야 되는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미술과는 조금 다른 학문, 디자인.
교수님은 디자인은 꾸준히 공부해야 된다고 합니다.
막막했던 부분을 [ 디자이너의 말 ]로 배워봅니다.




p20 설득력 있는 콘셉트 만드는 법
설득력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더 노력했던 적도 있었지요.
하지만 그건 마음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책에는 그걸 쉽게 풀어썼어요.
막연한 내용이 정리된 듯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p64 주관적인 의견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디자이너가 디자인에 설득력이 떨어지면 안되겠지요.
이 책에는 질문 하나를 던집니다.
거기에 토론 형식처럼 포인트를 집어둡니다.
그게 유용한 것 같더라고요.
이해하기도 쉬웠고요.
p128 수정 지옥에서 빠져나오는 대화법
디자이너에게 제일 난감한 상황은 어떤 것일까요?
작가님 뿐만 아니라 저도 수정 작업이 들어갈 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클라이언트의 끊없는 수정 요청.
이 내용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그런 것 같아요.
p148 칼럼 - 누구든 처음에는 초보자 3 : 버리는 디자인 안으로 결정되고 크게 혼난 밤에
누구나 신입 시절은 있습니다.
부끄러웠던 부분도 많지요.
칼럼 페이지에는 누구든 처음에는 초보 라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결코 웃고 지나칠 수는 없었지요.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 접했을 법한 이야기도 있어 의미있었습니다.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한 분야가 아닌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상대방이 질문을 던지면 선뜻 이야기 못했던 내용도 지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이 처음인 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요.
유익한 내용이 많아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