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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 - 바쁜 기획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원포인트 UX/UI 디자인 레슨
아이린 페레이라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11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바쁜 기획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원포인트 UX/UI 디자인 레슨
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 / 유엑스리뷰

UX/UI 디자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디자인 종류는 많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디자인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축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이게 웹디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다르더라고요.
[ 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 ]으로 차근차근 배워봅니다.




p12 DAY 02 UX와 UI를 동시에 작업하라.
UX/UI 디자인은 무엇일까요?
UX는 사용자 경험, UI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의미합니다.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개념이 다르더라고요.
책에서는 UX와 UI를 동시에 작업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알려주는데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p50 DAY 20 고령자들을 특히 신경 써서 배려하라.
UX UI 디자인은 특정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작가님은 고령자들을 특히 신경써서 배려하라고 합니다.
예시가 있었는데 확실히 직관적이더라고요.
세심한 배려가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는 것 같아요.
크고 깔끔하지만 결코 투박하지 않았습니다.
p136 DAY 61 나쁜 사례에서도 배울 점이 있다.
검색을 해보면 좋은 디자인 사례가 있고 나쁜 디자인 사례도 있습니다.
저는 좋은 사례만 찾았고 나쁜 사례는 배제하다시피 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나쁜 사례에도 배울 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부분이 아쉬운 건지 알아보면서 보완해 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놓치기 쉬운 부분도 알 수 있었습니다.
p166 잘못된 타이포그래피는 나쁜 사용자 경험을 야기한다.
타이포그래피는 디자인 수업시간에 꼭 배워야 하는 과목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사소한 것 같지만 활자 하나로 분위기가 많이 바뀔 수 있는 사실.
책에서도 이 부분을 강조합니다.
예시 이미지가 많아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UX/UI 디자인을 보다 상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 어느 정도 배웠던 사람도 유용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처럼 다양한 내용이 있어서 끌렸습니다.
꽉꽉 채운 정보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흥미로운 내용도 많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