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줄 글배우의 마음 수업
글배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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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책을 읽으면서 글배우라는 저자에 대해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누군가 내 이야기, 삶을 글배우에게 알려 내가 힘들었던 상황 속을 극복할 수 있도록 나에게 힘과 정신적 용기를 부어주었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하며 힘들고 지치며 눈물 흘리면서 매일 매일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책 "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를 단숨히 읽어버리면서 내 마음 속 안개, 눈물, 슬픔이 싸악 사라지며 책 마지막을 읽으면서 이리 개운하게 내 마음을 정리 해준 책이 처음이였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자신감, 자존감을 키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러나 우리는 자존감을 키우는게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책을 통해 나는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깨달았고 느끼었다. 그리고 내가 사회생활에서 버틸 수 있는 문장의 한 구절을 발견하고 내 마음 속에 담으면서 매일 힘들 때마다 떠올리려고 한다.


책은 중간, 중간마다 다른 색으로 표시하여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하면 좋은 문장들을 강조하기 때문에 더욱 힘이 나고 좋았다. 책을 금새 다 읽어버린다. 내 마음 속 파도가 잠잠해지면서 평안과 안정이 찾아온다.  저자 글배우의 경험과 생각이 녹아들은 책, 우리는 단순히 넘기면서 읽는게 아닌, 문장, 문장 읽으면서 머릿속에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느끼면 어떨까?

매일 힘들다고 토로하는 게 아닌, 책과 함께 좋아하는 커피나 음료와 함께 책을 읽어나간다면 더이상 힘든 삶은 아닐 것이다.

책안 문장 중에는 나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는 문장들이 많이 있다.

그러하기에 항상 힘들때마다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다독이며 힘을 낼것이다.

책을 읽을 수 있어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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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주노초파람보
노엘라 지음 / 시루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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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내 눈길을 이끈 책 " 빨주노초파람보 "

저자 노엘라의 이력부터 나에게 눈길이 가게 되었지만, 책을 읽다보며 그녀의 글 솜씨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책은 네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각 독립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다시금 서평을 쓰면서도 곰곰히 생각하게 된다. 첫 단편인 "야간비행"을 읽으며 각자의 위치, 입장에서 읽어나가게 된다. 과연 그들의 결말 의미는 무엇일지, 나는 고민해보고 또 고민해본다.

은하가 생각했던 삶과 현재의 삶은 일치했는지 아니며 각자가 선택하는게 무엇인지 모호함 속에서 내 마음 속 결말을 끌어내게 한다. 아니, 잔인했던 결말을 나 자신이 묵인했을 지 모른다.

아니면, 은하의 생각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했을 지 모른다. 은하는 이미 알았을지 모른다. 현재의 마음을 말이다. 단편 한개가 다 읽어버리고 다른 단편으로 넘어가기 머뭇 거릴 정도록 고민해보게 된다. 

쉬는 날인 오전 책 " 빨주노초파람보 "를 읽으며 내 마음 속 슬픔과 아픔이 사라지면 주인공들의 생각으로 가득차버린다. 점점 몰입감에 빠져들며 단숨에 읽어버리게 된다. 각각 연관이 되어있지 않아보이지만

책을 마지막장까지 읽게 되며 모두가 보이지 않지만 연결되어 있고 그들의 뒷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처음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의 이름이 참 아름답다고 했는데 그 뒷말을 읽어보니 마음이 씁쓸해져간다.

책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연주자인 저자가 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록 결말이 깔끔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있게 하며 처음 보는 소설을 탄생했다.

그러하기에 책을 바탕으로 영화로 탄생한다는 것인가, 생각이 들을 정도록 감탄의 연속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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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8할은 설득이다 - 로마 시대 최강 말발 키케로가 알려주는 말로 이기는 기술
다카하시 겐타로 지음, 유윤한 옮김 / 서울문화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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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을 살다보면 타인을 설득 하는 것이 어려움을 알게 된다.

나 또한,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에 속하기에 말의 중요성, 설득이 어려움을 깨달았다.

책 " 인생의 8할은 설득이다 "는 로마 시대 최강 말발이였던 키케로의 기술들을 알려주면서 시작한다.

우리와 달리 로마 시대에는 말을 통해서 증명하기에 말을 잘 하지 못한다면 좋지 못한 결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하기에 키케로의 기술을 배운다면 우리는 많은 사람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또한, 책은 우리가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색깔로 중요함을 알려주기때문에 눈에 쏘옥 들어오게 되어 있다. 장이 끝날 무렵에는 키케로의 한마디가 나와 있어 핵심을 파악할 수 있어 실전에 필요한 분들은 이 부분을 바로 이용하여 적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대화를 단순하게 하는게 아닌 풍요롭게, 다양하게 표현하도록 하기 때문에 대화를 이끄는게 어려운 분이나 설득이 필요한 직업을 갖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책에서 배운 내용과 기술을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누군에게나 내 의견을 말하며 설득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장을 읽으며 가장 중요한 점을 잊지 말아야함을 절실히 느꼈다.

우리의 삶 속에 설득은 언제, 어디서나 중요하며 필요하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한게 무어인지 알고 시행한다면 더욱 잘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서울문화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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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통일, 북조선 아이
마석훈 지음 / 필요한책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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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책 " 우리가 만난 통일, 북조선 아이 "를 읽어보며 생각해보았다. 저자 마석훈은 통일부 하나원 하나둘학교를 걸쳐 그룹홈 '우리집'을 운영하며 많은 탈북청소년과 함께 살아왔다. 그의 경험은 참으로 놀라우며 다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탈북청소년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그들은 힘들게 탈북한 과정이나 남한에서 생활하는 이야기 등을 읽어보며 눈물이 흘리거나 마음이 아파왔다. 남한의 영화나 노래를 들으며 좋아했다는 아이들의 모습에 참으로 기분이 좋았고 책 안에서 탈북청소년의 슬픔 장면도 나와 있어 참으로 마음이 아파왔다. 

그리고 저자의 20여년 생활을 시기별로 나누어져 있어 세월의 흐름, 우리의 인식, 생각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티비 방송에서 봤던 아이의 이야기도 책에 나와 있어 결말을 읽으니 마음이 씁쓸해져왔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생각, 인식이 중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책 끝이 다다름쯤 한 페이지에 눈물이 계속 흘리면서 페이지가 넘어갈 수 없었다.

눈물이 계속 흘러나오며 우리가 어떤 생각으로 해야할지 깨달을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다.

저자는 책 마지막에 20여년 탈북청소년과 함께 있으면서 느꼈던 경험을 통해 생각을 정리 해두었는데 그의 탁월한 생각에 동감할 수 밖에 없었다.

통일은 멀다고 생각하지만 가까울 수 있고 멀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미리 생각을 정리하며 대비한다면 평화로운 통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필요한책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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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 만에 아는 비트코인
다카하시 료테쓰 지음, 이해란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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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기사나 방송을 접한 경우가 많았다.
요즘은 비트코인에 대한 기사나 정보가 적어짐을 느끼지만 여전히 우리 곁에서 찾을 수 있는 비트코인이다. 우리나라에서 비트코인을 관리하는 한 사이트를 방문해본 적이 있다. 
그런데 비트코인에 대해 잘 몰랐던 나였기에 잠시 구경만 하고 그냥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책 " 60분만에 아는 비트코인 "을 읽으면서 비트코인 역사부터 의미, 방법, 채굴, 보유방법, 알트코인, 국가별 대하는 이야기등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을 읽고나서 비트코인을 시작한다면 좀더 우리에게 유리하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지식이 쌓아서 도전한다면 비트코인을 좀더 유리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비트코인외에도 많은 가상화페가 있음을 소개해주니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개발중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비트코인의 단어 하나, 하나 어려워서 이해를  잘못했던 나에게 손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러하기에 나처럼 초보자나 입문자에게 책 " 60분만에 아는 비트코인 "을 읽는다면 더이상 초보가 아닌 전문가가 될 것이다. 또한, 책 제목처럼 한시간만에 비트코인에 대해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비트코인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더이상 나는 비트코인의 초보자가 아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지식을 쌓았으니 이제 도전할 차례이다.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국일증권경제연구소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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