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사랑을 부른다
이유진 지음 / 매직하우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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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잔지바르를 한 옛날 가수의 고향이라는 점만을 알고 있었다.

책 " 사랑이 사랑을 부른다 "를 읽으면서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따뜻함, 안타까움, 사랑을 선사해야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 이유진은 세종국책연구단지에 있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청소년 보호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2015년 여름 소년원 출원 청소년과 함께 아프리카 잔지바르 에이즈어린이센터로 봉사활동을 갔다.

책은 저자가 탄자니아 잔지바르 봉사활동에서 겪었던 생각, 현실 등을 시를 통해 알려주며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회를 선사했다.

총 4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봉사하는 아이들의 따뜻함과 탄지니아 어린이들의 따뜻함이 사진과 글에서 나타나 있어 그들의 봉사활동에 책을 통해 잠시나마 머물 수 있어 좋았다.

탄자니아는 우리나라에서 멀고 먼 나라이다. 

그러나 저자 바라본 그들의 모습을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책을 통해서 탄자니아 잔지바르 어린이들의 삶이 참으로 안타까웠으며 기회가 된다면 나또한 봉사활동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봉사활동의 과정을 시로 전환하여 그때의 감동, 생각 등을 알려주고 있다.

어렵지 않게 읽기 편안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내 마음속에 와닿았는지 모른다.

그녀가 책의 마지막에 봉사활동을 함께 간 아이들에게 편지를 읽는 것을 마지막으로 우리의 시각 변화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매직하우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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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산다는 것에 대하여 - 도시의 삶은 정말 인간을 피폐하게 만드는가
마즈다 아들리 지음, 이지혜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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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도시, 도시에 대해 우리의 삶과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했다.

책 " 도시에 산다는 것에 대하여 " 를 읽으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좀더 자세히, 여러 측면에서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저자 마즈다 아들리는 스트레스, 우을증 분야 전문 정신과 의사이며 전 세계 도시들을 오가며 유년기를 겪으면서 그가 온몸으로 느낀 생각이나 내용을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책에서는 도시에 대해 여러 측면을 통해 알려주며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와 이론 등이 나와 있어 다양한 내용들을 접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 도시민의 뇌는 스트레스에 더 민감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현재 거주 중이거나 나고 자란 도시의 규모가 클수록 스트레스 민감도는 더 높아진다. p11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의 도시가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나는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도시에 대한 자세하게, 다양한 분야를 걸쳐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감동 받았다. 그저 우리의 삶과 이루어지고, 물건을 사고, 일을 한다는 단순한 생각만 했었다.

전 세계적으로 도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며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는 '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조건까지 생겼다는 점을 읽으면서 단순한 삶의 터전이 아닌, 진정으로 살아가기 위한 터전으로 생각의 변화가 중요함을 느꼈다.

저자 마즈다 아들리의 다양한 도시 경험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시각을 갖고 터전을 잡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그저 반복적인 삶을 살았던 나에게 책은 넓은 시각을 갖게 해주어서 감사하다.



" 문화 충전 200% 카페" 를 통해 아날로그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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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이랑 오늘도 걱정말개 - 노잼 일상을 부수러 온 크고 소중한 파괴왕
오혜진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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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독립해서 강아지와 함께 사는게 꿈인 나

책 " 밀란이랑 오늘도 걱정말개 " 를 읽으면서 이밀란이를 통해, 강아지와 삶이 어떠한지, 어떠한 생각을 갖고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였다.

이미 밀란이는 21만 랜선 이모, 삼촌이 사랑하는 견스타그램 우주대스타이다.

나는 책을 통해 밀란이를 만나게 되었고 인스타그램에 가서 실제로 밀란이를 보기도 했다.

책에서는 주인공 소개부터 나오는데, 재미있게 각자 인물들을 표현해서 재미있게 읽었다.

이름은 이밀란, 2014년 4월 2일에 태어났다고 한다.

밀란이의 어린 모습부터 점점 성장해가면서 자란 모습들을 사진을 통해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좋았다. 그만큼 저자 오혜진이 밀란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게 눈으로 보였다.

사진 속 밀란이를 볼때마다 귀여우면서밀란이의 입장이 되어 글이 전개되어가니 개의 시점에서 글을 읽는 다는게 참으로 흥미로우면서 신선했다.

그러나 책의 곳곳에서 밀란이를 사랑하는 이모나 이모부의 생활과 모습을 바라볼 때, 밀란이는 사랑이 가득한 가족들과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나또한, 개를 키우고 사진을 찍어서 책을 출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 알고 있는 사랑하는 강아지가 아닌, 모두가 알고 있는 강아지, 사랑 받는 강아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밀란이의 다양한 모습을 책을 통해 만날 수있으니, 밀란이의 광팬이라면 얼른, 책을 통해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길 기원한다.

밀란아~ 랜선 이모가 널 보러 갈께!!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21세기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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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 마스 -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데이비드 와인트롭 지음, 홍경탁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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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티비나 극장에서 화성을 주제로, 화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티비 방송을 본적이 있다.

책 " 마스 "를 읽으면서 화성에 대해 몰랐던 내용들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책에서는 인간이 화성으로 갔다오며 다시금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는 문장을 읽으면서 가슴이 설레이면서 흥분 되기 시작했다. 또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읽으면서 우리의 삶이 어떤 방식으로 변화가 될지 점점 궁금해졌다.


" 그리고 2년 뒤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IAC에서는 계획을 수정하면서 인류가 '다수의 행성에 사는 종(種)'이 되는 것에 관해 말했다.p16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 세대, 아니면 우리의 후손들에게는 화성에서 살며, 화성에서 직장을 구하면서, 화성에 꿈을 키우는 그러한 시대가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천문학자들은 화성에 관한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확신했다. 물이 있다는 것과 식물이 서식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의 관점에서는 물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으니, 남은 것은 식물이 산다는 사실이었다.p95 "


위의 문장을 읽으며, 점점 과학의 발전으로 화성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점점 화성의 길로 갈 수 있도록 기대가 되어졌다.


책에서는 단순히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읽었던, 보았던 화성의 지식을 넘어서 다양한 화성의 이야기, 정보를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나사에서 했던 연구 내용도 나와 있기 때문에 심도 깊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또한, 책의 마지막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가 지구인으로써, 어떠한 생각을 갖고 화성을 대해야 하는지 마음에 크게 울리는 문장이였다.

문장을 읽으면서 여러 번 되새기게 되며, 우리가 꼭! 잊지 말아야함을 느끼게 되었다. 





"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예문아카이브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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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우울증인가요? - 일본 최고의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우울과 기분장애에 대한 모든 것
오카다 다카시 지음, 김현정 옮김, 김병수 감수 / 북라이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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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티비나 인터넷에서 우울과 기분장애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본 적이 많을 것이다. 

또한, 각박하며 삭만한 요즘 현대 사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기분장애에 힘듦고 어려워 한다. 

책 " 선생님, 저 우울증인가요? "는 일본 최고의 정신과 의사인 오카다 다카시가 알려주는 우울과 기분장에 대한 모든 것이기에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이나 일반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다.

사실 학부시절에 위의 내용들을 수업에서 들은 적 있었지만, 책은 나에게 손쉽게,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다양한 사례까지 나와 있어 어렵지 않게 머릿속으로 쏘옥 들어오게 해서 좋았다.

책에서는 다양한 진단과 치료방법, 사례등이 나와 있기 때문에 위의 진단을 받을 경우 어떤 방식으로 치료를 해야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치럼 기분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현장은 현재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기분장애는 흔히 접할 수 있으며, 상태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하느냐 마느냐가 그 사람의 인생을 크게 좌우한다.p31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울과 기분장애 진단 받으며 어떠한 대처와 생각을 갖고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더구나 책에서는 유명한 인물들이 우울증이나 기분장애를 진단 받았으며 어떠한 대처, 치료를 했는지 나와 있기 때문에 책을 통해 그들의 삶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미리 대처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책은 일반인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나와 있기 때문에, 요즘 세상 처럼 각박하며 힘든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더이상 주저하지 말자.




" 책과 콩나무 카페 "를 통해 북라이프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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