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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 마스 -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데이비드 와인트롭 지음, 홍경탁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예전 티비나 극장에서 화성을 주제로, 화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티비 방송을 본적이 있다.
책 " 마스 "를 읽으면서 화성에 대해 몰랐던 내용들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책에서는 인간이 화성으로 갔다오며 다시금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는 문장을 읽으면서 가슴이 설레이면서 흥분 되기 시작했다. 또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읽으면서 우리의 삶이 어떤 방식으로 변화가 될지 점점 궁금해졌다.
" 그리고 2년 뒤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IAC에서는 계획을 수정하면서 인류가 '다수의 행성에 사는 종(種)'이 되는 것에 관해 말했다.p16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 세대, 아니면 우리의 후손들에게는 화성에서 살며, 화성에서 직장을 구하면서, 화성에 꿈을 키우는 그러한 시대가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천문학자들은 화성에 관한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확신했다. 물이 있다는 것과 식물이 서식한다는 것이었다. 그들의 관점에서는 물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으니, 남은 것은 식물이 산다는 사실이었다.p95 "
위의 문장을 읽으며, 점점 과학의 발전으로 화성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점점 화성의 길로 갈 수 있도록 기대가 되어졌다.
책에서는 단순히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읽었던, 보았던 화성의 지식을 넘어서 다양한 화성의 이야기, 정보를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나사에서 했던 연구 내용도 나와 있기 때문에 심도 깊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또한, 책의 마지막 문장을 읽으면서 우리가 지구인으로써, 어떠한 생각을 갖고 화성을 대해야 하는지 마음에 크게 울리는 문장이였다.
문장을 읽으면서 여러 번 되새기게 되며, 우리가 꼭! 잊지 말아야함을 느끼게 되었다.
" 문화충전 200% 카페"를 통해 예문아카이브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