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익을 남기고 여유롭게 사는 1인 비즈니스 성공법
야마모토 노리아키 지음, 구수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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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지나가면, 항상 내가 근무하는 직장이 평생 직장인지 곰곰히 생각해본적이 많았다.

주변 지인들을 만나보면서 그들의 삶과 비교하면서 내 미래를 위해서 어떠한 삶의 방식을 살아야 하는지 계획을 세워보기도 했다. 그런데 책 " 사원 제로, 혼자시작하겠습니다 "를 읽으면서 내 기준에 맞는, 어떠한 직장이, 비즈니스가 맞는지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저자 야마모토 노리아키는 회사를 다니면서 세무사 공부를 하여 합격 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세무사무소를 시작했다. 10년 넘게 1인 기업을 경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책을 통해 알려주며 우리가 어떠한 생각, 방식, 운영절차를 갖고 1인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알려주어서 좋았다.

또한, 저자 야마모토 노리아키의 경우 일본의 풍경과 환경을 알려주지만, 우리도 2026년이 되면 초고령사회가 되어 노동력이 감소되며 우리나라의 노동풍경이나 직장이 변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따라서 혼자서 1년에 수천만 원 정도 벌고 시골에 살며, 수입의 절반 정도는 농사일로 충당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누리는 삶의 방식을 택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다.p33 "


위의 문장들을 읽으면서 우리의 직장 문화를 어떠한 방식을 해야할지 고민해보면서 내 자신의 미래, 노후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서 좋았다.


또한, 저자 야마모토 노리아키의 경험과 운영방식을 책을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비록, 지금 당장은 1인 기업을 하지 않지만, 어떠한 면을 집중하며 관리 방법이나 인식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마음 다짐이나 기업 운영방식을 미리 대비할 수 있어 좋았다.

이젠 1인 기업을 두려워하지 말고 대비하며 준비할 수 있도록 나에게 희망을 주어서 좋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21세기북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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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거대한 뜻밖의 질문들 - 생명의 탄생부터 우주의 끝까지
모리 다쓰야 지음, 전화윤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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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의 존재는 어디서 왔으며, 어떠한 결과를 가지고 와서 결말을 이루면서 사는지 궁금했다.

책 " 이상하고 거대한 뜻밖의 질문들 " 을 통해 생명의 탄생부터 우주의 끝까지를 배우며 항상 궁금했던 일들을 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

저자 모리 다쓰야는 영화감독이자 작가, 교수로 활발하게 펼치며 책을 통해 그가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들의 답변을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책은 저자 모리 다쓰야가 생물학자, 인류학자, 진화생태학자등에게 평소에 궁금했던 인간, 진화, 죽음, 뇌, 생명등에 질문을 던지며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답변을 알려주고 있다.


" 현대에 사는 우리는 당시 다윈이 몰랐던 다양한 방법론을 가지고 있고요. 저는 그것들을 잘 활용해서 다윈이 내놓은 아이디어의 원점으로 돌아가 옛 데이터에 숨결을 불어넣는 작업을 나름대로 해왔습니다.p110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다윈이 알려준 내용을 덧붙이여서 우리가 갖고 있는 지식, 방법 등을 통해 더욱 활용하여 한다면, 미래 우리 후손들에게는 우리가 궁금했던 일들이 빠르게 해결되고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 학부 시절에 유전학이나 생물학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어른이 되어 기억이 가물했는데, 책을 통해 우리의 생명부터 진화, 죽음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곰곰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평소에는 단순히 우리 삶에 집중을 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삶과 죽음을 어떠한 유전자가 결정하는지, 어떠한 절차가 있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책속에서 관심있던 내용의 부분을 인터넷을 통해 자세히 일들을 조사해보며 더욱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생명의 탄생부터 우주의 끝까지 생각해보며 우리의 후손들에게 어떠한 지식들을 물려줘야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문화충전 200% 카페 "를 통해 글담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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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
김지훈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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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라는 단어를 많이 불러보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 " 제목을 읽어보며 항상 어머니, 엄마의 입장, 단어만 많이 불러본 것에 대해 아쉬움만 남았다.

저자 김지훈은 독서모임과 팟캐스트 '책나들이'를 이끌면서 위의 책을 통해 독자와 만남을 갖게 되었다.

책은 사랑, 이별, 추억, 감사 그리고 아버지로 이루어진 주제로 각각 시를 읽으면서 우리가 자신만의 경험을 겪은 상황과 비교해서 읽으면 나에게 감정을 풍요롭게 만들었으며 다시금 그들과 아버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서 좋았다.

항상 아버지라는 단어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 가하는 생각이 들면서 한 시에서 몇번이나 읽었는지 모를 정도록 그 페이지에서 머물게 되었다. (아버지, p98~99)

나또한, 시의 내용처럼 아버지에게 나의 마음을 고백하며 사랑을 표현할 것이다.

그리고 마치 저자 김지훈이 나의 삶을 파악한 듯, 직장을 그만두며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나로썬, "혼자 한 여행"을 읽으면서 직장을 퇴사하고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나또한 시처럼 해보려고 노력해볼 생각이다. (혼자 한 여행, p106~107)

책은 나에게 마음속 힘듦과 슬픔, 아픔을 달래주며 나에게 희망을 주었다.

어느 페이지에서는 페이지를 넘길 수 없을 정도록 눈물이 나기도 하였고 가족의 추억을 떠오릴 수 있게 해주었다.

책을 읽음을 통해  나에게 힘을 선사해준 저자 김지훈

고맙고 감사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꿈공장플러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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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제피네 혹은 쥐의 족속 -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문득 시리즈 2
프란츠 카프카 지음, 김해생 옮김 / 스피리투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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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의 이름을 들어보았지만, 이상하게 그의 작품을 접하기는 어려웠다.

아니, 내가 읽지 않았을지 모른다.

책 " 가수 요제피네 혹은 쥐의 족속 "을 읽으면서 작가 프란츠 카프카가 추구하는 문학, 단어의 미학, 내용의 흐름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동물이 사람인 듯 하는 소설의 전개는 참으로 나에게 흥미롭게 다가왔다.

더구나 책을 읽을 때에는 그저 동물이 아닌, 사람처럼 느껴지게 만들었으며 나의 마음에 확닿아서 새롭게 느껴졌다.

책은 7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 독특한 주제와 주인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에게 문학적 소양을 크게 높여주었다. 더구나 프란츠 카프카가 단편을 마무리하는 시간의 차에 의해 단편들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삶을 살았으며 의식하는지 그와 함께 따라갈 수 있어 좋았다.

첫 단편 "판결"을 읽으면서 내가 근무하는 직업과 관련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현실을 단순히 저격하거나, 거칠게 표현하는게 아닌, 언어의 매력을 이용하여 표현하였기때문에 나는 어렵지 않게 책을 읽었는지 않는가 생각이 들었다.

또한, "법 앞에"를 읽으면서 우리의 정신분야와 관련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또한 언어의 마법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언어의 매력을 풍요롭게 표현하기 때문에 엄지척하면서 책을 읽을 수 밖에 없었다.

프란츠 카프카라는 이름이 우리에게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은 그가 언어를 화려하게 표현하는 것보다, 언어의 매력과 기능을 이용하여 아름답게 묘사하여 우리에게 잊지 못한 문학을 남겼기 때문에 있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스피리투스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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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삶 내면의 삶 2
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음, 김진주 옮김 / 청년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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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가 살다보면 인간관계나 사회생활때문에 힘들고 어려워 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우리가 나자신의 문제를 누군가에게 토로하기에는 어렵고 힘들다. 그러하기에 그저 내 마음속에 갖고 살면서 매일 살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 " 내면의 삶 "을 읽으면서 저자 크리스토프 앙드레가 알려주는 3분으로 완성하는 나다운 삶 40가지를 통해 나의 내면을 알고 나답게 살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다.

이번 편은 2권으로 총 40가지를 통해 나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나 자신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챕터 앞면에 나와 있기때문에 인물들의 생각도 읽을 수 있었고, 저자가 알려주는 나다운 삶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마음 속 정리나 생각을 깨울치 있었기에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우리는 책, 그중에서도 소설이나 시를 읽으며 대리 경험을 한다. 타인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고, 그의 내면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우리의 내면이 풍요로워지거나 환해지고, 또는 흔들릴 수도 있는 것이다.p50 "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나는 독서를 즐겁게 할 것이며 항상 책 읽기에 중점을 드면서 살아야할 것을 깨달았다.


힘들고 지친 삶에서 책을 통해 나의 내면을 만나게 되었으며, 어떠한 방향으로 삶을 살아야할 지 나침반이 되어주어서 좋았다. 더구나 챕터 마지막에 메모하기 위한 장이 있어 한가지, 한가지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읽으면서 내 삶에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해야할 지 깨닫게 하도록 되어 있어 좋았다.

나는 더이상 주저 앉지 않을 것이며  활기차게 내 인생을 꾸려나갈 것을 깨달았다.

이제 달려나가길 뿐이다.



" 책과 콩나무 카페 "  를 통해 청년사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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