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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다른 중국 소설들처럼 이번에도 의술은 여전히 판타지였고, 무려 황제인데 그 존재감이 너무 약하게(멍청) 느껴져 글 읽다말고 잠시 멈짓 했으나, 능숙한 강약 조절에 어느새 그 속에 빠져들어 마지막 완결까지 잘 봤다. 친절한 외전으로 궁금한 이들의 소소한 소식을 전해줘서 더 좋았던 [소광만] (공감6 댓글0 먼댓글0)
<소광만 19 (완결)>
2023-01-11
북마크하기 여소의 위치를 다져가며 밖의 소식에도 촉각을 세우는 교소의 경계심에 당하고 살지는 않겠다 싶어 안심이다. 여소 납치 사건. 교소의 죽음. 교씨 집안 화재 사건 등등 굵직한 일들 이외 자잘한 에피소드가 계속 펼쳐져서 초반 몰입력에 재미있게 본 2권 이다. (공감8 댓글0 먼댓글0)
<소광만 02>
2022-12-18
북마크하기 2022 하반기에 전자책 (공감5 댓글0 먼댓글0) 2022-12-16
북마크하기 2세들의 혼인. 오랜 관계의 정리까지 외전 보너스를 시원하게 보여준다. 스토리 중반까지 갈등과 약간의 위기감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읽기 편한 드라마라서 재미있게 읽고 마지막 22권을 후련하게 덮었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일품용화 22 (번외 4) (완결)>
2022-10-06
북마크하기 번외편을 남기고 본편 18권 완결. 독해져야 살아남고 새로운 짝을 찾아가고... 상황이 점차 사람을 변화시켜 간다. 뭐 이런 결말도 나쁘지않네. (공감5 댓글0 먼댓글0)
<일품용화 18>
2022-10-04
북마크하기 아직 초반이라서 주로 설정 소개지만, 그래도 흑심을 품은 친척.다정한 친인척.개그 캐릭터 와 로맨스 부릉부릉 ~ 골고루 있어 재미있었던 2권 이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일품용화 02>
2022-09-24
북마크하기 몇 달 전에 구매 해놓고 이제서야 첫장 읽기 시작했는데 여의원 스타트 ? 일단 1권이 고구마가 아니라서 좋다. 재미도 있고, 다음권 고고고! (공감3 댓글0 먼댓글0)
<일품용화 01>
2022-09-23
북마크하기 마무리가 아쉽지만, 13권 역시나 초소에게 촛점을 두었던 글 다운 결말 이다. 물밑 권력 다툼과 소소한 음모들로 여기1인은 재미있게 봤으나, 작가의 다른 작품과의 차이는 유머러스하고 재치있는 장면의 부재! 로맨스 부재! (공감7 댓글0 먼댓글0)
<초후 13 (완결)>
2022-09-15
북마크하기 시원하게 해장되어 좋고. 재미있게 봤던 글인데, 마침 달토끼 이벤트 하기에 땡큐하며 소장해서 다시 읽으려고 구매. 으흥~ 이 쏴람들 서로 다른 엉뚱한 해석도 우습고. 적당히 구멍있고 허세 부리는 화안도 귀여운데, 나쁜 계략 깨트리며 창칼 휘젓고 거침없는 돌격~ 비빔 글. (공감5 댓글0 먼댓글0)
<[세트] 여장성 (총11권/완결)>
2022-09-11
북마크하기 초소 말을 참 시원하게 잘하네. 아직은 초반이라서 그런가 여기저기 바꿔가며 보여주는 상황들이 조금은 산만스러운 2권. (공감6 댓글0 먼댓글0)
<초후 02>
2022-09-06
북마크하기 드디어 중국 소설인데도 만화 인물 표지가 아니라 좋다. 소개글 읽지도 않고 고고~ 역참에서 시작되는 글을 보며 와우~ 영악해! 1권 말미를 보니 또 표독해! (공감7 댓글0 먼댓글0)
<초후 01>
2022-09-06
북마크하기 13권 완결까지 재미있다. 가족의 보배는 귀하고 사랑 받는 존재. 단주가 초어용의 바람처럼 그녀 그대로의 모습으로 펑 펑 터뜨리며 활기차게 휘젓는 모습을 그리며 마지막장을 덮는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문단주 13 (완결)>
2022-08-03
북마크하기 내용은 묵직하고 다들 심각한데, 산사나무 열매를 떨어뜨리며 어린 동자승을 울리던 개구쟁이 진단주가 자꾸 생각나는 2권. 역시 재밌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문단주 02>
2022-07-28
북마크하기 1권 맛보기 글로 살벌하게 대차고 돌격대장 같은 ‘진단주‘ 때문에 고고~ (공감5 댓글0 먼댓글0)
<문단주 01>
2022-07-28
북마크하기 25권 완결. 깔끔한 마무리에 후일담까지 재미있게 봤다. 게다가 부원령 꿈의 마무리까지 성의있게 다뤄준 만족스러운 글 이였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해 ! 애들은 부원령에게로! (공감5 댓글0 먼댓글0)
<재성원령기 25 (완결)>
2022-06-07
북마크하기 만만하지않은 부원령이 좋고 돈이 줄줄새는 주머니를 갖고서 툭툭 삐지는 캐릭도 재미있어서 2권 역시 잘 읽힌다. (공감4 댓글0 먼댓글0)
<재성원령기 02>
2022-05-22
북마크하기 용서는 없다. 오로지 뿌린대로 거둔다 ! 처음부터 16권 완결까지 시종일관 날서고 잔혹해서 감성적으로 좀 피곤이 쌓이기도 했고, 악독한 캐릭이 너무 많아 독기 가득한 내용들 땜시 사건 자체를 여유롭게 웃으며 즐길 수 없었던것 같아 아쉬움도 남는다. (공감7 댓글0 먼댓글0)
<적모 16 (완결)>
2022-04-23
북마크하기 회귀 후 전생에서의 어긋난 부분을 살펴가며 관계를 회복해가는 임요기. 아직은 조용한 10 살 소녀가 어떤 활약을 할런지~ 1권은 흥미로운 시작이라 좋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적모 01>
2022-04-14
북마크하기 쉼 없이 몰아치던 드라마의 중심에서 사람을 아낄줄아는 화지 때문에 손을 놓을수 없던 [석화지]. 놀랍게도 본편 저 모든 일이 평생도 아니고 단지 4년동안 벌어진거! 다른 글을 먼저 보느라고 이제서야 읽었으나, 마지막 18권까지 더 즐겁고 더 재미있게 봤으니까 대만족~ (공감4 댓글0 먼댓글0)
<석화지 18 (완결)>
2022-02-22
북마크하기 전생의 지식을 넘치지않는 선에서 활용하고 사람을 아낄줄 아는 화지를 보면 왠지 다 잘 될듯한 믿음과 정말 맘 넓은 맏형님 포스가 풀풀 난다. 거기에 귀여운 능력자 작약 때문에 흐믓하게 잘 읽은 2권. (공감5 댓글0 먼댓글0)
<석화지 02>
2022-02-16
북마크하기 프롤로그에서도 통쾌한 한방을 날리더니, 갑작스런 변고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대찬 모습이 답답하지 않고, 화지 캐릭이 매력 있어서 1권은 글 속에 푹빠져서 읽었다. (공감5 댓글0 먼댓글0)
<석화지 01>
2022-02-15
북마크하기 아 25권 짧다. 뒷이야기 더 있음 좋으련만. 궁 이야기는 아쉽지 않은데, 단지 가족이라는 이유로 팔자가 뒤엉켜 버린 그녀들이 아프다. 진단랑.진소부인... (공감4 댓글0 먼댓글0)
<교랑의경 25 (완결)>
2022-01-12
북마크하기 불.곰팡이.칼 본격적인 의료 행위 진입으로 글은 더욱 흥미로워지고, 조련 당하는 조집사 때문에 터지는 웃음은 보너스. 소소하게 꽁한~ 교량은 매력 넘쳐서 3권이 너무도 짧게 느껴진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교랑의경 3>
2022-01-05
북마크하기 평도 좋고 1권은 0원 이라서 읽기 시작. 초반에 호러 좀비물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 메디컬 이라기에는 ‘부추‘가 웃기고 ‘가면‘이 신통하다. 암튼 재미있어서 다음권 읽으러 고고~ (공감6 댓글0 먼댓글0)
<교랑의경 1>
2022-01-05
북마크하기 치밀하게 대부분의 음모를 쭉쭉 풀어가는 장한안이 통쾌한 글로, 본편도 짧은데 이왕이면 외전으로 강호유람까지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끝까지 꼬임없이 잘 봤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귀녀, 환생 4 (완결)>
2021-11-10
북마크하기 2권. 쓰레기들이 놓은 덫에 스스로 걸어들어가게 역이용하는 장한안의 모습이 후련하다. 그나저나 몰래 숨어서 울어야 된다는 저 상황에 나는 왜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지. (공감6 댓글0 먼댓글0)
<귀녀, 환생 2>
2021-11-09
북마크하기 천산다객 작가의 이번 딸래미는 ˝ 장한안˝ 회귀하여 벌어지는 사건. 아직 첫 번째 권이라 화끈한 복수 파티가 벌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콩꺼풀이 벗겨지고 신중해져서 속절없이 당하고 있지만은 않는 시원한 글이라서 역시나 페이지가 잘 넘어간다. (공감6 댓글0 먼댓글0)
<귀녀, 환생 1>
2021-11-08
북마크하기 답답 하지않고 심묘의 앙큼한 활약이 두드러진 글이라서 외전까지 좋았다. 특히 한번 악역은 여전히 그악스러워서 복수가 더 시원하게 느껴졌다. 여기 잠탱이는 눈이 뻑뻑할 정도로 늦은 시간까지 몰입해서 봤다. (공감2 댓글0 먼댓글0)
<폐후의 귀환 14 (완결)>
2021-09-25
북마크하기 먼저 읽으신 분들 평만 믿고 처음 만나보는 작가의 거침없는 복수물 여기 1인도 접수. 시작의 장소가 맘에 안들었는데 일부터 저지르는 ! 오호~ 기를 다루는 무협 느낌도 살짝나며 고구마 없이 순풍이다. 복수를 하는 ‘악녀‘답게 시답잖은 용서란 없다 ! (공감10 댓글0 먼댓글0)
<[세트] 악녀에게 의리가 어디 있어 (외전 포함) (총8권/완결)>
2021-03-15
북마크하기 시원한 복수극 [적가천금] (공감16 댓글0 먼댓글0)
<[세트] 적가천금 (총10권/완결)>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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