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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중국 소설들처럼 이번에도 의술은 여전히 판타지였고, 무려 황제인데 그 존재감이 너무 약하게(멍청) 느껴져 글 읽다말고 잠시 멈짓 했으나, 능숙한 강약 조절에 어느새 그 속에 빠져들어 마지막 완결까지 잘 봤다. 친절한 외전으로 궁금한 이들의 소소한 소식을 전해줘서 더 좋았던 [소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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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광만 19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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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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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의 위치를 다져가며 밖의 소식에도 촉각을 세우는 교소의 경계심에 당하고 살지는 않겠다 싶어 안심이다. 여소 납치 사건. 교소의 죽음. 교씨 집안 화재 사건 등등 굵직한 일들 이외 자잘한 에피소드가 계속 펼쳐져서 초반 몰입력에 재미있게 본 2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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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광만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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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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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하반기에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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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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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볶으며 잘지내는 모습으로 15권 드디어 완결. 악당의 몰락은 당연한 결과인데 그에 휩쓸려서 고통을 겪는 아이들 모습은 너무도 씁쓸하다. 여태껏 물렁했던 성정 그대로 그냥 데려가서 돌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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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소교낭 15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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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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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막장에 어거지! 밑바닥 흙에서부터 살림 살이가 펴가는 것이 뻔한 설정이지만 초반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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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소교낭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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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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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뽕이 있으나, 평행 세계 전생자인 고청운의 일대기를 큰 격랑없이 잔잔하게 그려내서 완결까지 부담없이 읽었다. 17권에 추가된 노년의 보너스 역시 잘봤다. 그나저나 . . . 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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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자적 고대생활 17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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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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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개선되는 시골 농가 이야기와 어린 나이로 치루는 과거 공부 사연도 제법 괜찮았다. 2권은 잔잔하고 착한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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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자적 고대생활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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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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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부터 흥미롭다. 편안한 식충 생활을 목표로 이리저리 연을 엮어가는 초련이 좋고 저 혼자 파르르 떠는 삼랑 모습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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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총8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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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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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부실한 설정 오류들과 반복되는 패턴에 호흡이 흐트러지기도 했으나, 25권 완결까지 대체로 재미있게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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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여랑기 25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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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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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어린데 ... 그래도 이웃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쉽게 읽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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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여랑기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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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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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 그 도인!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방법이 아니라 조금 김 빠지긴 했으나, 마지막 16까지 재미있게 봤다. 남은 이들의 뒷 이야기까지 볼수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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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의녀 16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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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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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커다란 비밀을 간직한듯 인물 관계에 묘한 뉘앙스를 풍기는데다가, 스토리 진행이 빨라서 쉽게 몰입해서 봤다. 현대 의약이 없어도 점차 바뀌어가는 그녀가 멋진 3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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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의녀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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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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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스포에 망설였는데, 읽다보니 초기작들도 재미있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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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의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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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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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꾼 엄마와 직설적인 독설가 이지만 오히려 속앓이 할 필요없는 소노부인. 어찌보면 온갖 트러블 메이커로 절대 피하고 싶은 이들이 역시나 거칠지만 선한 임새옥 과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농사좋아‘라는 이 글에 작은 활력을 주었기에 마지막 7권까지 즐거운 읽기였다. 그러나, 말의 무게는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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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지주 7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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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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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스레 연근을 키우고 드세게 살아가는 임새옥. 여기 1인이 근래 읽었던 아무개 농장의 그림 같은 모습과 비교되는 진짜배기 두엄 냄새 풍기는 글이 묘하게 친근해서 그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고대지주 2권 좋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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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지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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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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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서 갑자기 생뚱맞게 고대로 빙의했는데 이렇게 적응을 잘하다니 ! 세수 안하고. 새 잡아먹고. 땅에 떨어진 것 주워 먹고....초기작이라 패쓰 하려고 했는데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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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지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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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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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몰아치던 드라마의 중심에서 사람을 아낄줄아는 화지 때문에 손을 놓을수 없던 [석화지]. 놀랍게도 본편 저 모든 일이 평생도 아니고 단지 4년동안 벌어진거! 다른 글을 먼저 보느라고 이제서야 읽었으나, 마지막 18권까지 더 즐겁고 더 재미있게 봤으니까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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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지 18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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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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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지식을 넘치지않는 선에서 활용하고 사람을 아낄줄 아는 화지를 보면 왠지 다 잘 될듯한 믿음과 정말 맘 넓은 맏형님 포스가 풀풀 난다. 거기에 귀여운 능력자 작약 때문에 흐믓하게 잘 읽은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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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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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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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도 통쾌한 한방을 날리더니, 갑작스런 변고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대찬 모습이 답답하지 않고, 화지 캐릭이 매력 있어서 1권은 글 속에 푹빠져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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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지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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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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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5권 짧다. 뒷이야기 더 있음 좋으련만. 궁 이야기는 아쉽지 않은데, 단지 가족이라는 이유로 팔자가 뒤엉켜 버린 그녀들이 아프다. 진단랑.진소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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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랑의경 25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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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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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팡이.칼 본격적인 의료 행위 진입으로 글은 더욱 흥미로워지고, 조련 당하는 조집사 때문에 터지는 웃음은 보너스. 소소하게 꽁한~ 교량은 매력 넘쳐서 3권이 너무도 짧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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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랑의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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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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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도 좋고 1권은 0원 이라서 읽기 시작. 초반에 호러 좀비물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 메디컬 이라기에는 ‘부추‘가 웃기고 ‘가면‘이 신통하다. 암튼 재미있어서 다음권 읽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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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랑의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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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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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 토벌은 많지만 그외 전투 대상 마물 종류도 적고 라이트노벨 단골 메뉴 하렘물 같은... 그냥 대충 무시하고 만화적으로 보면 쭉쭉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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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후위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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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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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마석으로 ‘마법도구‘를 만드는 전생 여성 달리아, 마도구에 다소 매니악 하지만 순수한 그녀의 일상이 억지스럽지않은 전개와 차분하고 소소한 사건들로 착하게 재미있다. 그래서 다음권도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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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구사 달리아는 고개 숙이지 않아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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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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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축제와 점차 넓혀가는 사업. 그리고, 늘어가는 사교활동 그의 사람들... 이제는 현지인 맞네. 이쯤되면 ‘신들에게 사랑받는 아이‘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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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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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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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을 만드는 신기한 장소. 과거의 유적은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있어서 여전히 금고가 되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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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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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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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적... 그리고, 또 늘어나는 벤델린의 가족들. 설마, 완결까지 열손가락이 모자라지는 않겠지? 그나저나, 마도사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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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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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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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었으면 중간이나 갔지. 자신의 현실은 생각도 않고 질투만 부풀렸으니... 역시나 긴장감없이 가볍게 읽히는 글로 이번권은 ‘바우마이스터 영지 대 분할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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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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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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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먼저 읽고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구매한 부담없는 내용의 가벼운 글. 무지하게 잘나가는 벤델린은 금전운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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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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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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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신분에 대한 하극상만 슬슬 이뤄지고 있다. 투리에 대한 키의 하극상은 어쩔까나~ 안그래도 또래보다 작은데 2년의 강제 휴식기를 보냈으니... 자, 이제 공부하러 가서 도서관을 장악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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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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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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