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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이런 평화로운 노년이 될 수 있기를... 동경하며 나 또한 꿈꾼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누군가와 공감을 나누고, 열정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역시나 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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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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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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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별도로 그림동화 보는 재미도 괜찮아서 한정판으로 구매.
과연 슬프고 별 수 없으니, 모르는게 나을까? 뭔가 할 수 있었을지 모르니 아는게 나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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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나라의 소녀 5 (한정판, 그림책 28p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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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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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신선함은 많이 날아가버렸지만, 그래도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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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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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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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완결되면 몰아서 다시 읽어야겠다. 뜨문뜨문 나오니까 지금 읽다가 말고 내용 연결이 ...6권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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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전당포 시노부의 보석상자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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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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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이 있다면 소장하고 몇번을 읽어도 괜찮은 느낌~ 의문의 인물 접근. 반려동물,기르는 가축이 아니라 인간에게 위험하고 피해를 입히는 야생의 동물이라도 치료? 이들은 아마도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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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나와 선생님의 환수진찰록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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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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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싫다고 했었는데, 하필 욕하면서 닮아가는가. 형님아,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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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무명기(단행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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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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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어지는 무진의 과거 가족사도 참 안타깝지만, 교희 사연까지 더해져 10권은 참 무거운 에피소드다. 유감한마디, 여전히 절영이 등장해서 하는 일도 많은데 이야기 속에서 많이 제외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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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무명기(단행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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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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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맨 뒷장에 보너스로 추가된 코린나 시점의 <길베르타 상회의 후계자로서> 소설 부터 읽기 시작~
그리고, 본문... 소설이 만화로 옮겨지면서 ‘벤노‘ 캐릭터랑 마인이 함께하는 부분은 여전히 재미있는 또 하나의 만담 같아서 보는 즐거움이 제법 좋다. 덧,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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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1부 책이 없으면 만들면 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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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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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아빠‘와 함께 하고싶은 소말리의 소박한 소망이 만드는 따뜻하고 작은 모험과 아슬거리는 에피소드로 여전히 풍성한 여행담이다. 그 꽃이 있다면 나도 찾아 보고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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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와 숲의 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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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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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첫번째 묶음. 만화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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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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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소설로 읽었으면 몇번은 가슴이 꽉 막혔을 먹먹함. 비교적 가벼운 분위기로 그려진 만화인데... 하필 ‘췌장‘. 자꾸 감정이입 된다. 애니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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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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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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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담아놓은 소설은 패쓰하고 일단 코믹으로 읽는중.
다양한 모션이나 표정으로 캐릭터에 대한 친근감을 주는 것은 좋았지만, 교과서도 아닌데 굵은 글씨로 특정 문구를 강조하는 부분은 오히려 만화를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몰입감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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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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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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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네번째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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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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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앞서나간 소설과는 또 다른 맛. 만화도 가쟈 ~
나름대로 적응하며 살아가는 이세계를 견딜수 있게 하는 것은 맛있는 요리를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는 가족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이 대책없는 책벌레에게 책 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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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하극상 제1부 책이 없으면 만들면 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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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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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약한듯 했던 포스가 싸움 하나 겪을때마다 합성되어 전혀 생뚱맞은 성질을 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거의 모든 보석들이 통통 튀는 개성을 갖고있다. 그중에 9권에서 cairngorm (연수정) 변신에 재들은 당황해하는데 나는 왜 자꾸 웃음이 날까. 월인과 캐언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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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보석의 나라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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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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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차례의 싸움과 희생하고 패잔병이 되어 상처만 남을까? 모두의 염원대로 원하던 것을 무사히 거머쥐고 크리스도 치료할수 있을지...산 너머 또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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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네버랜드 1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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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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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건이 마구 터질것 같은데, 이제 겨우 등장인물 소개를 마친듯한 느낌이다.
어떤 음모인지 몰라도 하루키가 모임에 첫번째 참석하게 되었고, 츠카가미에 관심을 표하는 악마도 나타났는데...왜 다음권은 아직도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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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사용하는 법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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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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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마법을 그린 만화인데, 판타지에 촛점을 맞췄다기 보다는 현실적 측면이 더 강하게 다가온다.
마법사의 자격? 제자와 조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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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사용하는 법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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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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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밖의 투명인간 취급은 상처가되고 버려지는 아이와 생사를 단지 ‘일‘로 취급하는 무미건조한 마법사의 만남의 장 이다.
간결하면서 끌어당기는 묘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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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사용하는 법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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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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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까마귀. 여우...전투와 위기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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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과 잿빛의 세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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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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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기는 한데 묘하게 중독성 있는 만화다. 벌레 대반격에 인간들 모르는 아슬아슬한 순간! 까마귀는 물론, 여우까지 돌격이닷. 근데, 란 위험하게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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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과 잿빛의 세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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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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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나루에 이어서 울보 히나까지 ! 보호자 노릇 톡톡히 하는 구나~ 히나의 헤어쇼 .
진지하게 놀아주는 선.생.님이 친근한 아이들과 사슴벌레 잡기도 경.쟁.자.들이라는 한다 선.생.님. 오늘도 섬에서의 하루는 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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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바라카몬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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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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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상인의 첫 발자국[만화 책벌레의 하극상 1부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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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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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의 기억. 무념에서 짐승적 생존 본능. 서로 적으로 돌아선 삼부자의 과거등으로 이번회차는 무거운 분위기가 쫘악~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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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무명기(단행본)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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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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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 미역은 소소한 나눔에 정이 흐르고 자연스런 웃음이 터진다. 특이한 백중날을 다룬 <염불춤>은 무겁지 않은 마치 축제날을 보는 기분이라서 저 섬에가서 구경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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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바라카몬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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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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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물다 미련없이 가버리는 방문객이 아니라, 누군가를 배웅하며 그곳에 남아있는 한다의 표정이 편안하다.
태풍속에서 달려와주는 이들이 있어 너무도 포근한 3권에서 한밤의 괴담....한다는 섬마을에서 놀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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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바라카몬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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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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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데 여전히 같은 대목에서 나는 웃고있다.
그곳 꿈꾸는 아이가 있어서 먹 사용 동료가 되어 강.제. 만화를 대여받고, 할머니의 할머니도 소꼽놀이 했던 한적한 산사에서 아이들과 보내는 일상. 걱정에 울컥하기도 하는 그는 이미 완벽한 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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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바라카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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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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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고플때 읽는 바라카몬. 다시봐도 좋으네~
어딜가나 텃세라는 놈이 기승인데, 선생님이 너무도 빠르게 그리고 쉽게 섬의 일원으로 녹아든 것은 나루랑 악동들의 기지를 점유한 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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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바라카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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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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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에서]는 마치 Tv속 드라마에 중요 배역 이라기 보다는 조연처럼 주변에 머무르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발언권이 적은 이들... 고민하는 마음들이 좀 무거운 주제들을 갖고있는 글이였으나, 맛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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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변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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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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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사람. 조금씩 비밀이 늘어가면서 바라보는 방향이 달라지는 이들. 루카와 리츠의 짧은 여행은 그래서 꼭 필요했을지도...찌꺼기가 남지않는 글이라 역시 좋다. 아직은 이들의 행보가 궁금해서 후속권의 빠른 출간을 기다리며 14권 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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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은빛 숟가락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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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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