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누구나 태어나서부터 각기 다른 조건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했다. 누군가는 평생을 부유하게 살아가고, 또 누군가는 일생을 찢어질 듯 가난하게 살아간다. 추한 외모와 아름다운 외모, 영리한 두뇌와 우둔한 머리, 건장한 몸과 허약한 몸까지 그저 다 다른 모습을 가지고 태어났을 뿐이라고 했다. - P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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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수보교낭 30 수보교낭 30
편방방 / 케이오씨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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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선평후 경 엉아 너무 웃겨. 전쟁과 만화적 판타지가 골고루 섞여서 더 재미있는 30권. 모두가 주인공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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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아무런 공도 들이지 않고 받을 수 있는 보수란 없다. 그리고 수월한 승리 또한 없다. 이런 결과를 빚을 수 있었던 것은 갖은 노력과 갈고닦은 실력 덕분이었다. - P334

간 큰 놈은 배불러 죽고, 간이 작은 놈은 굶어 죽는다더니. 전장의 꽃이구나. - P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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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수보교낭 29 수보교낭 29
편방방 / 케이오씨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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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타국 전쟁에서 활약하는 것이 가능한가 아닌가는 제쳐두고, 치사한 작전조차 재미있게 본 29권. 다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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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는 일은 복잡하거나 거창한 방법을 써야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 최소한의 대가로 가장 큰 승리를 거머쥐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혜로움이었다. - P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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