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글 뒷이야기가 신나게 출간되네요~

 

 

 하이옌[랑야방2]

권력을 원하는 자 . 최고의 킹메이커를 잡아라?  아니, 선택 받는 자가 최고가 되는 건가?

여전히 식을줄 모르는 중국 드라마의 인기를 등에업고 출간된 [랑야방] 두번째 권.   이번에는 노트 굿즈 선택~

'브로맨스'를 소근거리는 그녀들 때문에 알게된 글인데 빨리 완결까지 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약으로 출간 즉시 구매하고 있으나, 읽는건 마지막권 나올때까지 꾹꾹 눌러 참고 있는중~

 

 

 

 

 

 

 

에도가와 포[에도가와 란포 결정판 2]

지난번 출간된 누드사철 한정판 1권이 책은 이쁘고 특이해서 소장욕을 돋구지만, 제본 상태 때문에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에 2권 출간이네요.  

글을 읽고 구매하는 독자로써 조금이라도 의견을 반영시키고 싶어서 출판사 블로그 설문조사에 답변도 했어요.

 

이번에는 튼튼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읽는건 분철로 소장은 기다렸다가 양장본을 추천함~

 

 

 

 

 

 

 

 

 

그리고, 일상.

기다림은 어디에서나 있죠.  

모 백화점 행사에서 데려왔던 애플민트가 몇년째 근근히 생존해 있으면서도 꽃을 피우지 않아서 항상 아쉬웠는데, 올해에는 꽃을 피웠어요.

베란다에 놨던 화분을 장독대로 추방!  했는데 넉넉한 햇살을 양식삼아 자잘한 꽃이~

이제는 모히또 마신다고 뜯어먹지 않고, 꽃을 위해 양보합니다~

 

 

 

들꽃 이야기가 좋아서  알라디너  무진  님 블로그에 들러봤더니,  몇해전 이름을 몰라 야산에서 사진만 찍어온  꽃이랑 비슷하네요.  

제가 본 꽃은 길다랗게 줄기가 뻗어 있고 꽃이 제법 컸는데  [물레나물]  맞을까요?

 

2013. 7. 6.  찍었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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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6-07-20 15: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꽃이 허수아비 같네요^^

별이랑 2016-07-20 16:15   좋아요 1 | URL
겨울호랑이 님 말씀 듣고보니 어찌 그렇게도 보이네요 ^^
저는 처음 저리 꽃 피운것을 보고 ˝몇년만에 처음으로 꽃피웠다고 꼿꼿하니 의기양양 하구나˝ 이랬거든요.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오늘 날씨가 습하면서도 많이 더운데, 겨울호랑이님 좋은 시간 보내세요 ~

겨울호랑이 2016-07-20 16: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별이랑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세요^^

별이랑 2016-07-20 16:22   좋아요 1 | URL

오늘도 일용할 얼음을 장만하며 ~ 읏쌰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