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제1부 책이 없으면 만들면 돼!6]

카즈키 미야 원작 / 시이나 유우 그림 / 스즈키 만화

 

판타지, 이세계로 환생, 책을 만들기 위해 종이부터 만들자,맛있는 요리도 먹자, 신전에 가쟈 ~

 

 

 

1부 5권에서 마력에 먹히는 병 .  신식을 앓고 있는 마인이 쓰러지고 끝난 그 뒤를 이어서~  상인길드장의 집에서 6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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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인집안은 역시 무서워. 

  마인, 하마터면 목에 줄을 걸뻔했구나.

 

  여자아이들만의 즐거운 시간은 마인의 경계심이 무너지는 시간 !

  어이쿠,  요리 한가지 대공개요~  

 

  만화를 읽다보면 역시나  벤노, 너 참 좋은놈 이구나.  

  그래도 마인은 제대로 혼내고~

  위기감 없는 마인은  ' 음. 음.  괜찮아~  맛있는 건 널리 퍼져야돼! '

 

  잠시 떨어져있는 순간은 가족에대한 사랑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어준다.

  그리고, 코믹판에 공개된 보너스 소설.

  프리다의 외로움이 엿보여서 톡톡한 재미가 되어준다.

  

 

 

 

 

 

 

 

 

 

 

 

 

이리에 아키  [군청학사 1,2]   [메아리의 골짜기]

 

 동화같은 판타지, 달달한 연애소설 같은 로맨스, 구질구질 현실같은 스토리....

 

 

 

 

 

 

츠쿠시 아키히토 [메이드 인 어비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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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아리의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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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으로 구매했는데, 종이책 다시 구매하면서 빼먹었던 2권 구매.

 

 

몰래~ 야반도주 !

레그 뭐야~  어비스에 들어오니까 왜이리 쓸모가 많은거야~  거기에, 여전히 뻔뻔하고 당당한 리코에 비해 은근히 수줍음 많은 레그의 빨개지는 두 볼은 보너스다.

 

커다란 키 보다더한 위압감에 꼼짝 할 수 없는 '부동경'을 만나고, 또래의 야물딱진 소녀와의 교류도 갖는 리코와 레그의 두근두근 심계 2층이다.   7권까지 잘 버티는 이들은 2권에서도 멘탈이 탄탄했구나.

 

"죽음은 슬프지만

그들은 생물의 피와 살이 되고 다시 우리의 힘의 근원이 돼."

 

"우리는...

탐굴가는 그렇게 강해져 온 거야."

 

- 본문 <12  심계 2층 최하부 거꾸로 숲> 중에서 놀라워하는 레그에게 리코가 하는 말.

그리고,

라이자 랑 오젠의 옛 대화를 다시 읽어보니, 역시나 과하다 싶은 그 거친 행동의 근원은 라이자 였어... 

 

 

 

지난번 ebook으로 2권을 읽을때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배경에 신경쓰여 글 내용을 파악하느라 제대로 감상할 여유를 갖지 못했었다.   그래서 종이책으로 다시 읽으며 등장 인물의 마음이나 어비스 생태를 다시 짚어가며 읽을 수 있어서 놓쳤던 장면들을 새삼 읽어보니 역시... 나는 종이책 파 였다.  

결론, 7권까지 이제 종이책 모두 소장~  자, 다음권 오시라.   빨리 오시라 !

 

 

 

 

 

 

 

 

김수지 [희란국 연가]

 

글 내용을 전혀 모르면서 그저 남들 칭찬글에 귀가 팔랑팔랑해서 낼름 예약 구매부터....

 

 

 

 

 

 

 

 

 

 

 

 

류향 [달빛야사]

 

 

 

 

 

 

 

 

 

주아리 [날것]

 

 

 

 

 

 

 

 

시라이 카이우 [약속의 네버랜드9]

 

 

 

 

 

2031년의 약속.

그리고, 2046년에 만난 희망. 

 

[약속의 네버랜드 9] 역시 손에 땀이 나게 긴장감 넘친다.  

한회씩 끊어서 미리보는 ebook 서비스가 생긴뒤로 이미 읽은 부분도 있는데 그래도 자꾸 아슬아슬 하다.   더이상의 희생이 없기를 바라지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잔혹한 땅에 과연 언제쯤 안정이 찾아들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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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훈 [조선 궁궐 저주 사건]

근데~

내가 민간의 악의적 주술이고 무속인의 과대망상 같은 행동이라 흉보면서도 이 '비과학적' 저주 방법들이 은근히 먹힌다고 인정하는 부분도 있다.     생노병사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지분을 ' 기분 ' 이라는 놈이 갖고있다고 본다.     저주 하면서 사람들이 보이지 않게 감추고 몰래 행한다 하는데 대놓고 보이게 해서 인간의 약한 마음을 파고들어 트라우마를 조장하는 것도 제대로 저주가 먹히는 행동 아닐까?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624171

 

 

 

 

 

 

 

 

 겨울 100g 추가 구매.

 

 

 

 

 

 

  

음 얼떨결에 하게된 일러스트 모으기......

현재 총 6장   3종....  왜, 책벌레의 하극상 일러스트가 안나오는 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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