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되고 걱정되는 나날의 연속과 틈을 주지않는 날씨의 공격에 지쳐가며, 어느새 7월은 중반을 넘어간다.

뭔가를 소비로 풀고 있는 것인지....  채 읽지도 못 할 글을 부지런히 쌓아놓고 있는 1인은 이렇게 작은 기록을 하며 헛웃음 짓는다.

 

 

 

 

[변경의 팔라딘]   야나기노 카나타 - 글 / 린 쿠스사가 - 그림

 

 

 

 

 

 

 

예전에 판타지글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칭찬일색의 라이트 노벨.

문득 생각나서 읽으려 했으나, 완결도 아니고 장편의 글이라기에 조용히 장바구니에서 삭제했다가 이번에 ebook 으로 챙겨놨다.   얼핏 짧게 봤던 스포일 충만한 리뷰에도 괜찮았던 기억으로....

 

 

 

 

 

 

 

변경의 팔라딘 4변경의 팔라딘 3 (하)
변경의 팔라딘 3 (상)변경의 팔라딘 2
변경의 팔라딘 1

 

 

 

 

 

 

 

 

스내치 [나만의 스타]

그냥 변덕으로 구매.  19금 로맨스 소설.

연예계 노예계약이라는 소재도 등장하고, 희망하는 장르와는 전혀 다른 포장된 이미지에 억지스런 섹시 가수로 지내야만 하는 이의 고뇌도 있는 글이라 잘 읽혔으나 깊은 공감도, 인상적인 부분도 남지 않는 킬링타임용 글이였다. 

 

 

 

 

 

 

19금 로맨스 소설.

그냥 부담없이 짧게 읽을 예정으로,

박해담  [성기사를 꿀꺽한 마법사] 를 구매했는데, 지금보니 시리즈물?   [마법사를 꿀꺽한 성기사] 도 있네?

 

 

 

 

 

 

 

 

임지영 [김 상궁의 은밀한 매력]

기대없이 읽으면 웃음이 난다는 리뷰에 괜찮겠다싶어서~

 

 

저렴하게 구매한 ebook 이라서, 평타만 쳐도 대 만족이라 생각하며 읽었는데, 적당히 유머도 있고, 욕망을 위해 신분을 거스르려 하는 '역적'도 있고, 자꾸 방해받는 꽁냥 거림도 있는 글이라 잘 읽었다.

 

http://blog.aladin.co.kr/777888186/10250389

 

 

 

 

 

 

소소열 [그곳, 거기서]

잔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로맨스 글이라는 리뷰글에 살포시 데려옴.

 

 

 

 

 

 

 

 

밀차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알라딘 굿즈 - 라디오.

셜록으로 선택.

작은 사이즈라 ebook 리모컨과 사이즈 비교.

 

 

 

맨 왼쪽이 크레마 그랑데 - 리모컨 - 라디오.

그럭 저럭

라디오 주파수 몇개는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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