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퀘렌시아는 어떤 곳인가요?

 

 Y사이트 블로그 이야기의 질문이다.  

이 번개 이벤트를 보며 잠시 생각해봤다.

 

나에게 퀘렌시아의 시간은 .....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은

넓은 창가에 앉아 차 한잔 홀짝이며 시간을 잊고 풀린 눈으로 멍하니 있는 시간이고,

 

 

 

 

맑고 푸른 하늘아래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오는 날은

작은 우리동네를 마치 처음 온 곳처럼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이며,

 

 

 

 

 

흥분되고 마음이 번거로운 날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장르 소설 읽는 시간이다.

 

 

 

 

 

 

 

 

 

 

 

 

 

그리고,

때론 이런 저런 식물에 간섭하는 시간이 나의 퀘렌시아 일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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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18-06-27 00: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잠시 딴동네 둘러보다가....
소통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이런 작은 이벤트는 때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해주기도 한다.

http://blog.yes24.com/document/10477656

Grace 2018-07-19 10: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저 하늘!!!

별이랑 2018-07-19 10:52   좋아요 1 | URL
어쩌다 올려다보는 하늘은 미처 포착하는 순간을 잊게하는 마법을 발휘해서 진짜 예쁜 그림은 남기지 못하는 함정에 빠져요ㆍ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