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ebook 심쿵 이벤트 > 를 이용해서 대략 절반 가격으로 로맨스 소설을 구매 했었다.
오로지 '로맨스' 분야 만 적용되는 이벤트 였기에 <알라딘 굿즈>는 포기하고 궁금해서 장바구니 담아뒀던 글들만 데려오기.
그러나,
이번에는 < ebook 격한 적립금 이벤트 >를 이용.
장편으로 출간되는 글이라 구매중인 [약속의 네버랜드] 와 궁금했으나, 무조건 구매하기에는 조심스러웠던 <대여 관심글> 들을 담아왔다.
매일매일 100원 씩 출석 적립금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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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ebook 적립금 이벤트로 해당 금액만큼 할인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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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가 에서 50% 추가 할인 - 90일 대여 도서. 또 중복 할인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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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네버랜드]
글 초반에는 과연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어갔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기대감에 두근거린다.
어떤 위험이 이들을 덮치고, 또 어떤 만남으로 놀래켜 줄런지 너무도 궁금해지는 스릴러.
장편의 글 답게 '탈출'이라는 커다란 과제속에 '나침반'이 가르키는 곳으로 !
각각의 목표로 향할때마다 크고 작은 사건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고, 은근한 반전으로 독자까지 속이는 글이다.
이가라시 미키오 [보노보노의 인생상담]
아주 오래전 몇회를 봤을 뿐인 보노보노 인데, 이 만화가 주는 소소한 철학이 문득 궁금했다.
카트린 지타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몇시간의 짧은 여행은 이따금 하지만, 온전히 혼자서 하루 이상의 여행을 한 것은 여태가지의 내 삶속에 열 손가락도 꼽지 못한다.
과연 카트린 지타의 '혼자 여행하는 이유'는 뭘까?
남세진 [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
클레어 버더 [술 잡학사전]
술 좋아하는 이의 '안주꺼리 같은 술 이야기'가 되려나? 싶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오다 아키노부 [시부야 구석의 채식식당]
읽어보고 좋으면 나중에 종이책으로~
피터 홀린스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아주 간단한 이유.
지난주 전철에서 이 글 읽고 있는 이를 발견했는데, 글 읽는 표정이 심각해서 덩달아 궁금해진 글.
ebook 으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가능한 마일리지 차감 <알라딘 굿즈>도 데려왔다.
메모리폼 책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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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데 젤리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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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520/pimg_7778881861911548.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520/pimg_7778881861911549.jpg)
사이즈가 커서 맘에드는 '책베게' 좋구나~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525/pimg_7778881861915006.jpg)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525/pimg_7778881861915007.jpg)
'국민학교' 다니던 때
교문 앞에 수국이 필 무렵
설레이는 봄소풍 계절이였다.
색상도 연두빛으로 피어 흰색으로 떨어지는 꽃.
알록 달록 커다란 수국이 아니였어도
마냥 예쁘고 좋았던 우아한 기품이 있는 수국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