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가 사자라면...
이브 타렛 지음, 박희준 옮김 / 현암사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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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빠가 사자흉내를 내자 무서워한답니다. 하지만 방에 가선 내가 만약 사자라면...하면 사자라면 가능한 일들을 생각해보죠. 하지만 결론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대신 친구가 없어 아무하고도 놀 수가 없다는 것이죠. 이런 내용은 우리아이의 요즘 생활과 비슷한 면이 있어 골랐는데 역시 아이가 좋아해요. 요즘 한참 '어흥 괴물이다 잡아먹겠다''이히히, 귀신이다 무섭지' 그러면서 놀거든요. 여기서도 나중에 아이가 사자흉내를 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자기가 하던 놀이가 나오니 너무 좋아해요. 아직 어린 아이라면 이런 흉내내는 놀이를 이해하지 못해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우리아이는 5살인데 아주 좋아해요. 글자수는 5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적은 책이지만 내용덕분인지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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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큰 곰 벨 이마주 2
리비 글래슨 지음, 김연수 옮김, 아민 그레더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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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어두침침한 분위기이고 내용도 어둡답니다. 좀이 아니고 많이요. 서커스단에서 일하는 곰이 마지막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책이죠. 처음엔 곰이 재주도 부리고 했지만 나중엔 늙었는지 어째서 인지 재주를 부리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재주를 부리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돌멩이를 던지고 작대기로 쿡쿡 찌르고 학대를 하죠. 곰이 화가나서 으르렁 대자 도망가지 바쁜 주제에 여러명이 있다고 객기를 부리는 것이죠. 그래도 곰은 사람을 헤치진 않아요. 그저 길게 솟은 작대기에 올라가 몸을 던진답니다. 그리고 그게 끝이죠. 아마 제목을 봐선 죽어 별이 되었나봐요.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냥 허무하게 죽은것으로 끝나면 곰의 인생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내용이 잔인해서 아이에게 읽어주긴 좀 찜찜하더군요. 아직 어려 사람들의 잔인함을 모르는데 그걸 스스로 알기도 전에 미리 가르쳐줄 필요가 없을거같아서요. 그래서 그냥 죽었다는 말은 하지않고 별이 되었다고만 했지만 언젠가는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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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한 사랑 이야기 벨 이마주 37
마렌테 오텐 그림, 프란시네 오텐 글, 서애경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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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와 로리가 사랑하고 결혼하고 그리고 싸우고 화해한 내용을 동화로 표현한 것인데 그표현방법이 특이하답니다. 그림이 콜라쥬기법이라고 하나요?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그런 방법을 쓴것이야 다른 책에도 있었지만 자세히 보면 음표들이 나오는데 그것들이 사이가 좋은지 싸움을 했는지 싸움이 커졌는지를 표현하는 수단이 되어 나온답니다. 처음엔 잘 몰랐어요. 그냥 무심히 보고 넘겼는데 어느날 아이가 자길래 제가 천천히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아이에게 읽어줄 때는 글씨 읽느라 그림을 잘 살펴보지 못했었는데 조용히 혼자 읽을 시간이 나서 읽어보니 그림에 그런 기호들이 숨어있더군요. 그리고 그게 내용을 표현하고 있어요. 아직 아이가 어려 그런 기호들은 설명을 해도 이해를 하지 못하겠지만 참 특이한 표현방법을 쓴 책이었어요. 아직 이런 식의 표현을 한 책은 보지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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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he Wild Things Are & Others - 비디오테이프 1개 - 영어자막
모리스 샌닥 글 그림 / Weston woods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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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사는 나라,깊은밤 부엌에서 라는 책을 가지고 있던 참에 이책들이 비디오로 만들어 진것이 있다고 하더군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우리말로 번역된 책을 산 것이고 깊은 밤 부엌에서는 책만 있고 테이프가 없어서 읽어주기가 실력이 없어서 곤란하던참에 이비디오테이프를 사주면 여러모로 쓸데가 있겠다 싶어 샀죠. 그런데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화면이 여러번 겹치게 표현되어 있어요,화질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구요. 원래 그림자체가 그래요. 괴물들이니까 좀더 실감나게 할려고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그런 부분이 많으니 눈이 아프더군요. 그리고 배경 음악도 80년대의 음악같아요. 요즘 시대에 맞는 음악은 아니더군요. 이 비디오가 언제 만들어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화질도 책보다 선명하지 않구요. 솔직히 좀 실망했어요. 그래도 아이는 만화라서 보긴 하지만 이 비디오말고 다른 책도 비디오로 표현 된것을 사준적이 있는데 그것만큼 좋아하짆않아요. 그것들은 정말 좋아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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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쥐와 태엽쥐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9
레오 리오니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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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리오니의 작품을 보면 쥐가 많이 나온는 것같아요. 역시 이것도 쥐가 나오네요. 레오 리오니는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려고 어떤 책이 좋을까 고르던중 많이 이름을 들었답니다. 영어 박람회등에 가보면 정말 레오 리오니의 책으로 많이들 가르치나봐요. 그런데 책을 살펴보니 아직 우리아이에게 읽어주긴 영어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우리말로 번역된 책을 보고 도대체 어떤 내용인가 보았죠. 역시 우리말로 된 책은 아이가 이해를 하지만 영어로 된 책을 사주었다면 어려웠겠어요.

새앙쥐가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하는데 태엽쥐는 사랑하는 것을 보고 자기도 태엽쥐가 되길 원하는데 나중에 태엽쥐는 주인이 실증났다고 버림을 받는답니다. 그걸 보고 마음을 바꿔 마법을 쓰는 도마뱀에게 태엽쥐를 자기처럼 새앙쥐로 바꿔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인데 친구를 사랑하고 자기도 사랑받길 원하는 마음이 아주 잘 나타나 있는 책이죠. 친구를 도와줄려는 마음이 읽는 사람을 가슴 뭉클하게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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