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3·1운동이 아니라 3·1학살이라고? - P104

박은식이 저술한 《한국독립운동지혈사》 - P105

일제의 만행과 학살사건 - P107

17 간도참변은 청산리대첩에 대한 복수였다고? - P108

민간인을 잔인하게 학살하는 것은 일본군의 전통이다. - P110

18 일본 민간인들이 조선 민간인들을 대량 학살했다고? - P111

일본인은 조선인을 잔인하게 학살했다. - P113

관동대학살 당시 목격자 증언 1,100개를 모아 발간한 겐다이 쇼칸의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의 기록》 - P114

19 일본이 조선인 수천 명이 탄 배를 폭파시켰다고? - P116

우키시마호 침몰 - P117

3장
「독립운동을 상처 내지 마라」 - P119

20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것은 실수라고? - P121

대한민국의 외교권 - P122

"내 시신을 하얼빈 공원 곁에 묻었다가 조국으로 이장해 달라." - P124

21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이 부풀려졌다고? - P125

일본군 1,200명 사살 - P127

22 홍범도가 자유시참변을 일으켜 독립군을 죽였다고? - P128

자유시참변 - P130

23 독립운동가는 사회주의자가 많았다고? - P131

24 이봉창·윤봉길이 테러리스트라고? - P133

"일본이 테러국인가, 윤봉길이 테러리스트인가." - P134

테러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행위 - P136

정당한 항쟁 행위 - P137

25 김원봉을 존경하면 빨갱이라고? - P138

독립운동의 방략 - P140

김원봉을 빨갱이로 만들어야 - P142

26 김일성이 독립운동가였다고? - P144

동북인민혁명군 - P145

젊은 김일성은 대중에게 부풀려진 자신에 대한 기대와 소문을 잘 활용 - P147

27 대한민국 화폐에 독립운동가가 한 명도 없다고? - P148

대한민국 화폐의 주인공 - P150

오카쿠라 덴신이 한국멸시론자 - P151

28 대한민국 군대의 뿌리는 한국광복군이다 - P153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 - P154

29 독립운동에 대한 나의 생각 - P156

당신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가. - P157

4장
「김구를 모욕하지 말라」 - P159

30 친일매국 세력이 김구를 죽여야 하는 이유 - P161

31 김구가 치하포에서 죽인 일본인이 민간인이었다고? - P163

김구는 그 일본인을 맨주먹으로 죽였다(1896.3, 치하포사건). - P164

《백범일지》 - P166

32 김구가 테러리스트라고? - P168

경무국장 시절 김구가 제거했던 대표적인 인물은 김립이었다. - P169

여운형의 죽음에 왜 김구가 언급되는 것일까? - P171

역사학계에는 괴짜 성향의 학자들이 존재 - P172

33 김구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대한민국이 공산화됐을 거라고? - P174

당시 사회주의 사상은 자본주의의 한계를 대체할 대세 - P175

친일청산만큼은 - P177

34 김구를 죽인 것은 이승만인가? 미국인가? - P178

정황은 이승만이 김구 암살사건의 배후였다고 의심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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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4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 P221

「슬픔 마음 있는 사람」 - P221

정기현 - P221

2023년 문학 웹진 <LIM>에 단편소설 「농부의 피」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 P221

슬픔 마음 있는 사람 - P223

김병철 들어라 31. 당신은 우리를 파멸시켰고 나와 내 가족들을 구렁텅이에 처넣엇다 죽어야 마땅한 사람아 - P223

또 다른 김병철을 찾아 - P224

평일 교회에서 만나 - P224

교회에 마음을 다하는 방식 - P225

수영 만화 - P226

둘은 탁구를 치기 시작했다. - P227

때때로 낯선 사람이 불쑥 교회를 찾았다. - P227

길 잃은 나그네의 인생 방황기 - P228

평일의 교회에도 질서가 - P228

거여고가교 - P229

기둥에 있는 낙서 - P230

156개의 낙서 - P230

적어도 15년 전에 기록된 낙서 - P231

기독교도의 장례식 - P231

장례식에서 나눈 대화 - P232

기은이 유일하게 외는 성경 구절 - P233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가는 것을 보나이다" - P233

3F, 한국오카리나박물관. - P233

마을의 괴상한 오카리나 표정 아래 서 있다. - P234

1100여 점의 오카리나 - P235

노곤함 - P236

텁텁한 흙 맛 - P237

왜인지 참 무거웠다. - P238

그래서 그렇게 교회가 익숙했구나. - P239

『마가복음』 8장 23절 - P239

질서를 이루던 것들이 흩어져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았다. - P240

서른한 개의 김병철 들어라 지도 - P241

김병철 낙서 찾기 - P241

본격적인 목적이 된다면..... - P242

여기서 무얼 찾느냐고! - P243

2000년대 거여동은 다단계 사업체의 온상이었다. - P243

준영보다 먼저 미래에 도달한 소감은 - P244

김병철이 죽었대요. - P245

마음에 슬픔이 깃들었다. - P246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기쁜 마음 얻으리. - P247

마지막 찬송은 - P247

「슬픈 마음 있는 사람」정기현 작가와의 대담 - P248

소유정 문학평론가, 제48회 이상문학상 예심위원 - P248

생일 선물로 - P248

소설가이면서 문학 편집자로 - P249

잘 갖춰진 순환 시스템 - P249

일상의 리듬 - P250

기은은 장례식을 찾은 사람들을 "슬픈 사람"과 "슬프지 않은 사람"으로 분류를 합니다. - P250

슬픔이라는 감정의 층위 - P251

기은이 준영을 떠올리며 "슬픈 마음" 속에서 "아늑함"을 느끼는 부분 -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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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친일매국 세력이 식민지근대화론을 주장하는 이유 - P23

식민지근대화론을 뿌리내리려는 자들의 목적 - P24

"일제강점기 우리는 일본인이었다." - P26

식민지근대화론의 선두 주자는 안병직과 이영훈이었다. - P27

02 조선보다 일제강점기가 살기 좋았다고? - P29

일본은 회사령(1910)을 발표하여 조선인의 회사 설립을 막았다. - P31

어떻게 일제강점기에 조선인이 경제적으로 더 잘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 P32

03일제강점기에인구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 P34

인구가 증가한 시기 - P35

04 우리의 주요 철도를 일본이 만들어 주었다고? - P39

주요 철도의 완공 시기 - P40

05 일제강점기에 공장과 발전소가 많이 만들어졌다고? - P42

병참기지화정책 - P43

06 조선의 신분제도를 일본이 폐지시켜주었다고? - P46

갑오개혁 - P47

지금까지도 나라 내부의 신분 차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시끄러운 일본을 과대평가하고, 우리 역사를 과소평가하는사람들의 열등의식 - P49

07 조선인들이 가난하고 더럽고 미개했다고? - P50

세 끼 먹는 문화가 정착 - P52

조선인은 분명 일본인보다 많이 먹었고, 이 때문에 월등히 키가 컸다. - P54

15세기에서 19세기까지 조선은 유럽을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남긴 나라가 되었다. - P55

화장실 문화 - P57

목욕 문화 - P58

08 놀라운 변화는 일제강점기때가 아니었다고? - P60

① 강화도조약(1876)~국권피탈(1910)
② 일제강점기 (1910~1945)
③ 해방(1945)~5.18광주민주화운동(1980) - P61

사립학교령(1908) - P63

서양식 병원 - P64

근대적 변화 - P66

1장
「식민지근대화론
거짓말을 그만하라」 - P21

2장
「식민지 수탈과 학살의 진실을 말하라」 - P69

09 일본은 우리에게 얼마나 나빴나? - P71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일본은 우리를 너무 힘들게 했다. - P71

그렇다면 국권피탈 이후 일본은 얼마나 나빴을까? - P72

이 모든 것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죄 - P74

10 일본의 수탈 DNA를 아는가? - P75

조선 농민과 일본 에도시대 농민의 비교 - P77

조선과 일본의 토지세 - P78

조선은 민본을 건국 이념으로 삼았다. - P80

11 토지조사사업으로 토지를 빼앗지 않았다고? - P82

신용하 교수의 《조선토지조사사업연구》 - P83

일제가 시행한 토지조사사업 - P85

12 산미증식계획으로 일본에 건너간 쌀이 수출이라고? - P87

산미증식계획 - P88

13 일본의 인간사냥과 여성 성노예 DNA를 아는가? - P90

《근세 일본 국민의 역사》 - P91

역사에서 그들의 국민성을 유추해 볼 때 그렇다. - P93

14 징용·징병·정신대로 끌려간 조선인의 숫자가 무려? - P94

강제 징용 - P96

학도지원병제 - P97

한국인이 일본에 당한 인적 수탈의 상처와 그 무게 - P99

15 일본의 학살 DNA를 아는가? -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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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4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 P189

「리틀 프라이드」 - P189

서장원 - P189

202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당신이 모르는 이야기』가 있다. - P189

리틀 프라이드 - P191

오스틴의 사진 - P191

키 크는 수술 - P191

해외 송장이 붙은 조그만 상자 - P192

올드독코퍼레이션 - P193

오스틴은 신장이 164센티미터인 나보다 키가 작은 극소수의 남자 중 하나 - P194

남성으로 팽싱되기 시작한 시점 - P195

탑 수술 - P195

"쿠엔틴이란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편견없는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려고 트랜스젠더를 고용할 것 같기도 해." - P196

어쩌다 내 출신학교를 알게 된 것인지 - P197

샤이아 라보프에게서 자기패션의 영감을 얻는 것 같은, 체격 좋고 잘생긴 남자들. - P198

빈티지 패션 - P199

언제나 나를 잡아줄 사람 - P200

‘그 커플‘의 인터뷰 영상 - P201

두 사람의 이야기가 완전히 달랐다. - P202

페미니까 차인거죠. - P203

사지연장술 - P204

헤어지면서 혜령은 내게 지쳤다고 말했다. - P205

성별 정정을 신청 - P206

호모피아 - P206

오스티너스 - P207

눈썰미가 좋은 편 - P208

전우 - P208

여름휴가 계획 - P209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트립쇼 - P209

병실을 나서는 동안에는 혜령의 이야기를 다시 생각했다. - P210

트랜스젠더여도 - P210

너무나 집요한 생각 - P211

매혹 - P211

「리틀 프라이드」 서장원 작가와의 대담 - P212

오은교  문학평론가, 제48회 이상문학상 예심위원 - P212

다시 쓴 이야기 - P213

파타고니아 신칠라 모델 - P213

불쾌감을 유발하는 - P214

프라이드는 유동적이고, 관계적인 것 - P215

LGBT - P216

‘타인에게 욕망당하고자 하는 욕망‘ - P217

홀수의 존재론 내지는 삼원론적 세계관 - P217

『희망 대식 욕망』 - P218

『망명과 자긍심』 - P218

예소연 『그 개와 혁명』

김기태 『일렉트릭 픽션』

문지혁 『허리케인 나이트』

서장원 『리틀 프라이드』

정기현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최민우 『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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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4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 P149

「허리케인 나이트」 - P149

문지혁 - P149

2010년 단편소설 「체이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중급 한국어」 「초급 한국어」.
소설집 『고잉 홈』 『우리가 다리를 건널 때』등이 있다. - P149

허리케인 나이트 - P151

바닥에 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걸 - P151

허리케인 - P151

머리가 하얘졌다. - P152

Peter Choi.
최용준 - P152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 P152

이 동네 전체가 패닉이야. - P153

놀라움이나 경외감 - P153

1995년. - P154

국제변호사는 일종의 패스워드이자 암구호였다. - P154

맨해튼의 있는 유대계 대형 로펌 - P155

금호동의 나와 대치동의 최용준 사이 - P156

전망대 - P156

네 소설을 읽어봤어. - P157

계속 소설을 썼지만 그날 이후로는 절대로 학교에 가져가지 않았다. - P158

럭셔리 콘도미니엄 - P158

우리도 우리의 미래를 안다. - P159

그제야 피터가 롤렉스를 한 번도 잃어버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 P160

착각 - P161

둘이서만 여행을 - P161

미시마 유키오의 『금각사』 - P162

윤동주가 공구했다는 도시샤대학 - P162

꺼내지 않은 물건이 하나는 『금각사』였고 또 하나는 토즈 샌들 - P163

윤동주 시비 앞에 - P164

정지용의 시비 - P164

오늘 밤을 위해. - P165

불 꺼진 펜트하우스에서는 밖이 더 잘 내려다보였다. - P165

우리 정도면 괜찮은 거야. - P166

서로 다른 두 개의 현실이 지닌 불균형속에서 오락가락 괴로워하는 나에게 - P167

스쿨버스 - P167

그 아이 옆자리에 피터가 - P168

아이 울음소리 같은 것 - P168

마스터 베드룸 쪽에서 - P169

고양이 - P170

침수 카펫을 청소하기 위해 - P171

오늘 피터를 생각하게 된 건 뉴스 때문이었다. - P171

6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다는 소식 - P172

피터의 롤렉스 - P172

피터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롤렉스가 함께할 것이므로, - P172

피터는 아직도 내가 쓴 소설이 궁금할까. - P173

「허리케인 나이트」 문지혁 작가와의 대담 - P174

심완선 ㅣ  문학평론가, 제48회 이상문학상 예심위원 - P174

1. 당신의 롤렉스는? - P174

2. 축축한 옷의 계급 - P178

3. 타석에 서는 작가 - P182

개인의 삶이 역사와 연결되며 보편성을 획득하는 것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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