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숙어 1000가지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사전
구미라 외 지음 / 예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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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숙어 1000가지

구미라 이인옥 이재운 지음
예담

예문1) 골목 어귀에 있는 구두 수선집 아저씨는, [                ] 작달막한 방에서 구두를 고치며 [                ] 일한다.
구두 수선집 아저씨가 휴일도 없이 일하는 이유는 [                ], 고3이 되는 아들 때문이다.  아들은 [                ]만한 나이라,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취직을 해서 집안 살림을 돕겠다고 한다.
어떻게든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학자금을 마련해 주고 싶은 마음에, 아저씨는 [                ] 잘 수가 없다고 한다.
아저씨는 자식들에게만은 이 가난을 [                ]싶지 않다며, '대학은 꼭 가야 할 텐데.......'라는 말만 연발하며 [              ] 눈물을 흘렸다.
→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눈코 뜰 새 없이, 다름이 아니라, 눈치코치 다 알, 다리를 뻗고, 대를 물리고, 닭똥 같은 

예문2) 고향 친구 만호가 서울에 올라왔다.
만호는 친구 잘 사귄 [    ] 좀 보자며, 괜찮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근무하는 회사 빌딩의 야간 경비원으로 들어가도록 [                ] 주었다.
착하고 성실한 데다 몸집도 커서 잘할 것 같았는데, [     ]이 [     ]기도 전에 그만 잘리고 말았다.
이유는 [               ]게 무서움을 탄다는 것이었다.
밤에 복도에서 조금만 소리가 나도 벌벌 떨고, 그림자가 지나가면 화들짝 놀라 다른 경비원들의 [       ]을 자주 받았다고 한다.  [        ]값만 하면 더할 [       ]가 없을 텐데......
사장님은 왜 그런 겁쟁이를 경비원으로 추천했느냐고 화를 내어, 나도 괜히 만호 때문에 [          ]를 [    ] 꼴이 되었다.
→ 덕, 다리를 놓아, 달, 차, 도가 지나치, 눈총, 덩칫, 나위, 덤터기,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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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집에서 말을 타고 또각또각 반달문고 23
제랄딘 맥코린 지음, 서남희 옮김, 김유경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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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6층집에서 말을 타고 또각또각

제랄딘 맥커딘 글 / 김유경 그림
문학동네어린이

독서 퀴즈 문제
 (1) 주인공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 덱시)
 (2) 1층에는 누가 사나요? (
 (3) 2층에는 복스와 콕스가 살아요.  복스는 언제 일하고, 콕스는 언제 일하나요?
 (4) 3층 슈 아줌마의 아기는 몇 명인가요?
 (5) 5층에는 음악을 좋아하는 (  )(  )아저씨가 살아요.
 (6) 6층에는 그로더 아줌마가 살아요.  아줌마는 무슨 동물을 좋아하지요?
 (7) 복스와 콕스는 무슨 실수를 했나요?
 (8) 슈 아줌마는 가난한가요, 돈이 많은가요?
 (9) 그로더 아줌마는 성격이 차가운가요, 따뜻한가요?
(10) 6층집은 6층이 되나요?
 
등장인물 : 슈아줌마, 덱시, 트림아저씨, 소머빌아저씨, 복스&콕스, 그로너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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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우산 - 제6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김덕윤 지음, 신민재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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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우산

김덕윤 글 / 신민재 그림
문학과지성사

다정이와 바라기에게
안녕? 난 은우야.
먼저, 다정이에게 쓸게.
다정아! 난 마지막에 네가 휠체어를 타지 않고 걸을 수 있게 되리라 생각했어.
(물론 그러지 않아 유감이지만.)
원래 휠체어를 타는 애들은 마지막에 다 걷게 되잖아.
그래서 이 책은 감명깊었어.
그럼 바라기야,
넌 네 별명이 해바라기인 것이 싫지 않니?
그리고 또, 소영이가 아직까지도 좋은 지 궁금해.
나라면 다정이와 절친으로 남을 텐데.
그럼 다정한 해바라기! (그럼 다정이와 바라기!)
안녕, ^^
감명깊었던 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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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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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MOMO

미하엘 엔데 지음
비룡소

  모모는 다른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잘 듣는 장점이 있었다.  모모가 사는 옛 원형 극장터에는 모모와 이야기하려는 아이들과 어른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 중에서 모모와 가장 친한 친구 두명은 기롤라모, 즉 기기와 베포 할아버지였다.  그러나 회색신사들의 만행으로 활기차던 마을은 축축해졌다. 
회색신사들은 자신들의 진실을 아는 모모를 잡기 위해 수색을 펼치지만 모모는 거북이 카시오페이아와 함께 호라박사의 집에 도착한다.
호라박사와 시간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되고, 잠이 든 모모는 옛 원형극장터로 돌아오게 된다.  그곳에서 모모는 친구들을 만나지만 친구들은 회색신사들에 의해 모모의 곁을 떠났다.  모모에게 온 회색신사들은 호라박사에게 안내하라고 하지만 모모는 그길은 거북이 카시오페이아 만 알고 있다고 답한다.  회색신사들은 카시오페이아를 찾기 위해 수색을 펼친다.  그러나 모모는 카시오페이아와 함께 호라박사의 집에 도착한다.  호라박사는 회색신사들을 없애기 위해 시간을 멈추고, 점점 회색신사들은 사라져 없어진다.  그리고 마을엔 평화가 시작된다.
사실 공부관련 도서는 시간을 알뜰하게 쓰라고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돈이다', '시간이 금이다'라는 말을 많이 하고 다닌다.
하지만 이 책은 시간 절약보다는 현재를 즐기면서 살라는 말을 하고 있다.  물론 나도 그 주장엔 동의하지만, 지금은 시간을 아끼면서 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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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머리 내 짝꿍 마음을 채우는 책방 1
정설아 지음, 지영이 그림 / 글고은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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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머리 내 짝꿍

정설아 글 / 그림 지영이
글고은

머루에게
안녕, 머루야?
난 은우야.  고마워, 너 덕분에 내 방학숙제 하라를 얻었어.^^
너는 특이하다거나, 독특하다거나 신비롭기보단 개성있는 거지.
근데 바코드(학교도서관)때문에 네 얼굴이 가려졌어.ㅠㅠ
사실 네 머리 꼬마 마녀 같기도 하구, 아줌마 같기두해.
사실 겉모습보다 진짜 속이 특이한게 더 독특한 것 아니니?
그럼 안녕~  할 일이 있어서 이만!
여기서 끝낼께.
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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