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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돌고래 ㅣ 꿈터 책바보 8
질 르위스 지음, 정선운 옮김 / 꿈터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흰 돌고래
책바보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질 르위스 지음 / 대성 일러스트, 정현 디자인
꿈터
평범한(?) 소녀 카라.
어부인 아빠, 고모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바다의 산호초를 위해 사우다가 몇 년 전에 실종되어 아직가지 그 행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카라의 반에 한 남자 아이가 전학을 오면서 카라의 삶은 달라집니다.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펠릭스.
카라와 아빠가 아끼던 배, '모아나'를 펠릭스 아버지에게 팔리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카라는 펠릭스와 친해지게 됩니다. 카라와 펠릭스 둘은 심하게 다친 흰 아기 돌고래 '천사(Angel)'를 발견하고 어른들에게 치료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카라의 엄마 때문에 큰 아들이 죽었다며 원망했었던, 더기 에반스 아저씨는 아들인 제이크가 배에서 침몰할 뻔 한 것을 구해주자 진실을 깨닫습니다.
바닷속을 긁어내서 버리려던 더기 에반스 아저씨는 준설을 금지하는 서명서에 서명하고 돌고래들이 그물에 걸려서 죽어가는 것도 돕기로 결심합니다. 물론 그 전에 카라는 엄마의 실종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되고, 천사도 엄마 돌고래와 함께 자연으로 떠나지요. 오히려 엄마의 죽음, 천사와의 이별을 슬퍼하기에는 카라는 지금 행복할 테니까요~
2013.4.8.(월) 이은우(초등6)
흰 돌고래는
고래목 일각과(一角科)의 포유동물입니다. 최대몸길이 4.5m, 몸무게 1.5t이라고 하구요, 영어로는 벨루가(Beluga 혹은 Belukha) 또는 화이트 훼일(White Whale)이라고 합다.
질 루위스의 전작인 <바람의 눈을 보았니>
이 책의 주인공은 열세 살 난 소년 칼룸입니다. 나라와 문화는 다르지만 학교 수업을 따분해 하고, 친구들과 놀고, 구르고, 싸우고, 이성에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끼는 우리나라 여느 열세 살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질 루위스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자연친화적인 소설을 주로 쓰는 작가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