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왜 파랗죠? - 부모가 꼽은 아이들이 묻는 과학 난제 ㅣ 풀과바람 지식나무 21
이영란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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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왜 파랗죠?

부모가 꼽은 아이들이 묻는 과학 난제

풀과바람 지식나무 21

이영란 지음 / 노기동 그림

풀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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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하늘은 파랗죠?

○ 인간의 눈에 보이는 산란된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색 중에서 파랑과 보라가 가장 잘 흩어진답니다. 단, 보라색은 우리들의 눈에 잘 보이지 않거든요.

● 화산은 왜 폭발해요?

○ 지구 깊숙한 곳에서 마그마가 지구 표면으로 올라와 용암이나 액체 상태로 분화구를 통해 빠져 나오기 때문이예요.

● 홍수는 왜 일어나요?

○ 먼저, 비가 많이 내려서 물이 많아지기 때문이예요. 봄이 되면 산에 쌓인 눈이 녹거나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서 이기도 해요. 요즘에는 지구 온난화로 비가 더 많이, 자주 와요. 홍수는 더 잘 일어나고요. 또, 숲의 감소로 빗물을 저장하지 못해 마을로 물이 넘치기도 해요.

●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나요?

○ 우주 알갱이들이 서로 부딫히면서 커지고 뜨거워졌어요. 이 과정에서 금속처럼 무거운 것은 안쪽, 암석처럼 가벼운 것은 바깥에 위치하면서 둥근 지구가 만들어졌어요.

● 생물은 언제부터 살게 되었나요?

○ 자세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우리 생각보다 적답니다.

이 말고도 다양한 과학 지식들이 들어 있어요. 그런데, 정확하게 날짜가 밝혀 있거나 자세히 알려 주지를 않습니다. 과학책인만큼 제대로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구의 시간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현대 순이다.

2013.4.10.(수)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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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돌고래 ㅣ 꿈터 책바보 8
질 르위스 지음, 정선운 옮김 / 꿈터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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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돌고래

책바보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질 르위스 지음 / 대성 일러스트, 정현 디자인

꿈터

 

평범한(?) 소녀 카라.

어부인 아빠, 고모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바다의 산호초를 위해 사우다가 몇 년 전에 실종되어 아직가지 그 행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카라의 반에 한 남자 아이가 전학을 오면서 카라의 삶은 달라집니다.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펠릭스.

카라와 아빠가 아끼던 배, '모아나'를 펠릭스 아버지에게 팔리게 만들고 싶지 않았던 카라는 펠릭스와 친해지게 됩니다. 카라와 펠릭스 둘은 심하게 다친 흰 아기 돌고래 '천사(Angel)'를 발견하고 어른들에게 치료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카라의 엄마 때문에 큰 아들이 죽었다며 원망했었던, 더기 에반스 아저씨는 아들인 제이크가 배에서 침몰할 뻔 한 것을 구해주자 진실을 깨닫습니다.

바닷속을 긁어내서 버리려던 더기 에반스 아저씨는 준설을 금지하는 서명서에 서명하고 돌고래들이 그물에 걸려서 죽어가는 것도 돕기로 결심합니다. 물론 그 전에 카라는 엄마의 실종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되고, 천사도 엄마 돌고래와 함께 자연으로 떠나지요. 오히려 엄마의 죽음, 천사와의 이별을 슬퍼하기에는 카라는 지금 행복할 테니까요~

 

2013.4.8.(월) 이은우(초등6)

흰 돌고래는 해양포유동물의 예 -   고래목 일각과(一角科)의 포유동물입니다.  최대몸길이 4.5m, 몸무게 1.5t이라고 하구요, 영어로는 벨루가(Beluga 혹은 Belukha) 또는 화이트 훼일(White Whale)이라고 합다.
질 루위스의 전작인 <바람의 눈을 보았니> 바람의 눈을 보았니 이 책의 주인공은 열세 살 난 소년 칼룸입니다. 나라와 문화는 다르지만 학교 수업을 따분해 하고, 친구들과 놀고, 구르고, 싸우고, 이성에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끼는 우리나라 여느 열세 살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질 루위스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자연친화적인 소설을 주로 쓰는 작가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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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20세기 한국사 5 - 민주화와 통일로 ㅣ 특종! 20세기 한국사 5
이광희 지음, 이상규 외 그림 / 한솔수북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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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20세기 한국사 5 민주화와 통일로

이광희 글 / 이상규 조재석 김소희 그림

한솔수북

 

<특종! 서평 쓰기>

이 책의 내용은 한국사다. 우리 조상들의 역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때로는 전쟁, 때로는 시위, 하지만 때로는 평화, 때로는 행복도 담겨 있는 파란만장한 한국사 이야기가 담겨있다.

우리 민족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긍심과 애국심이 생길 것이다.

특히 [특종! 20세기 한국사]시리즈 중 다섯 번째 이야기는 통일과 민주화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나는 [특종! 20세기 한국사] 시리즈를 매우 좋아한다.

 01 일제 침략과 의병운동

 02. 일제 강점과 독립운동

 03. 해방과 한국전쟁

 04 독재와 산업화

 05 민주화와 통일로

왜냐하면 스토리의 맛을 먼저 보게 해 주는 역사 파노라마와 생동감 넘치는 취재 형식, 재미있는 만화와 다양한 사진들, 20세기 문화와 생활에 대한 자세한 그림들까지...

재미있고 '역사' 라는 주제 또한, 놓치지 않는 역사책은 이 세상에 [특종! 20세기 한국사]를 제외하고는 없을 것이다.

아마 이 책을 손에 쥐고 끝까지 읽어본 독자라면 생동감이 넘치다 못해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표현력과, 그림이 움직이는 듯하다 못해 책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세세한 그림들에 반해 마지막 시리즈까지 읽게 될 것이다. (너무 과장했나?)

아무튼, 20세기 민족운동가들과 독재자들을 바로 내 손에서 읽을 수 있는 기회이다! 통일을 바라며 이 책을 읽으면 책이 더 재미있을 것이다.

P.S. 이것은 내 생각이지만, 2099년 미래에는 [특종! 21세기 한국사] 시리즈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나올까? 그저 나의 바램이다!

2013.1.27.(일) 이은우(초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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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ㅣ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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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현대문학

 

우리의 영웅, 가가 형사의 시리즈 물 두 번째 이야기라고 하겠다. 그런데 왜 가가 형사 시리즈에는 포함이 안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오히려 1권이라고 된 '졸업'에서야말로 아직 형사가 되기 이전이기에 가가 형사 시리즈물로 분류할 수 없는 것 아닐까?

가가 교이치로가 제일 먼저 등장한 것은 바로 청춘 미스터리 소설 『졸업』이다. 교사가 될 꿈을 품은 평범한 대학생이던 가가는 친구들의 연이은 죽음을 접하며 인간의 양면성과, 사건 해결에 대한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다. 그렇지만 형사였던 아버지가 가정에 소홀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집을 떠났다고 생각한 가가 교이치로는 형사라는 직업 대신, 교사의 길을 택한다. 하지만 운명은 그를 평범한 교사로 머물게 두지 않았다. 가가 교이치로는 재직 중 어떤 사건으로 인해(자세한 내용은 『악의』에서 밝혀진다) 자신이 “교사로서는 실격”이라 판단하고 사직, 경찰에 입문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대학생 가가 교이치로가 겪는 사건을 다룬 '졸업'에 이어서 교사 생활을 한 가가 교이치로가 왜 교사를 그만두고 형사가 되었는 지 그 이유를 밝혀준다고 해서 진작부터 이 책을 읽으려고 찾아 다녔는데, 이제서야 만나게 되었다. 

한 인기 작가의 죽음을 둘러싸고 쫓고 쫓기는 두뇌 게임이 펼쳐진다. 작가의 죽음에 얽힌 기나긴 악의의 여정을 탐구하며 '왜,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살인사건을 둘러싼 관계자, 수사관의 수기, 주변인의 증언과 회상, 그리고 해명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구성으로 인간의 내면 심리에 적재된 악을 파헤쳐가는 인간적인 방법을 보여준다.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 히다카 구니히코가 자신의 작업실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곧 캐나다로 이민을 떠날 계획이라, 짐정리도 다 끝난 상황이다. 히다카는 후두부에 둔기로 맞은 흔적이 있고 전화코드가 그의 목을 감고 있었다. 사체를 발견한 사람은 그의 젊은 아내와 친구이자 아동문학작가인 노노구치 오사무다. 이 노노구치 오사마의 수기를 시작으로 전개된다. 게다가 이 사건을 담당한 형사는 예전에 노노구치와 같은 직장에서 선후배 교사로 생활한 가가 교이치로가 담당하게 된다.

가가 형사는 노노구치가 사건 초반부터 기록한 수기를 토대로 사건을 수사하던 중에 가가 형사가 용의자로 지목한 노노구치의 알리바이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그러나 사건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결국 노노구치가 살인범이라는 것을 밝혀내지만, 놓여진 증거에서 의문점을 해소할 수가 없다. 이제는 가가 형사는 사건을 수사하며 범인이 설치해 놓은 2중, 3중의 함정을 파헤쳐나간다. 사건이 빠르게 전개되는 것도 그렇고, 범인이 왜 이렇게 빨리 드러나는가 했더니, 이 작품에서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놀라운 결말을 보여준다.

그리고 인간의 내면에 잠재한 추악한 악의와 마주하며 두뇌 게임을 벌이게 된다. 이 사건의 중심을 이루는 학교 폭력 문제! 가가 교이치로 형사 또한 이 학교 폭력 문제로 인하여 중학교 사회 교사 직을 내놓고 원치않던 형사의 일에 몸담게 되는 것이다.

2013.4.8. (월) 드디어 가가형사 시리즈를 모두 정복한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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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소울 - 제3회 살림YA문학상 대상 수상작
김선희 지음 / 살림Friends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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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소울

Sallim YA Novels

김선희 지음

살림Friends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형민. 평소처럼 할머니와 함께 '전국노래자랑'을 보던 형민은 할머니의 감정적 호소에 어쩔 수 없이 전국노래자랑에 나가게 된다. 한편, 엄마와 아빠의 이혼 후 가난하게 살고 있는 친구 공호와 함께 전국노래자랑에서 부를 노래를 선곡하려 노래방에 온 형민은 자시이 찾던 소울이 담긴 목소리로 노래하는, 전교왕따 조미미를 보게 된다.

그날 이후로 형민은 미미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미미의 또다른 비밀, 공호의 집 윗층에 산다는 것, 그리고 기타연주도 잘 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형민의 공호의 문자에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달려가지만, 밝게 웃고 있는 공호의 모습에 힘이 빠진다. 하지만, 자신의이복 동생의 사진을 보여주는 공호의 눈이 슬프다는 것을 느낀다. 다음 날, 형민은 미미의 또 다른 비밀을 알게되지만 공호의 말에 화를 낸다. 그리고 자신이 미미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형민은 공호의 도움으로 점점 더 미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만, 다른 아이들의 수근거림이 계속되고, 선생님마저 돌변한다. 하지만 형민은 포기하지 않는다.

드디어 전국노래자랑 본선 날, 할머니는 그 동안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풀어낸다. 그리고 형민과 함께 랩도 하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YA(Young Adult) 소설이라고 해서 성장소설이 아닌 청소년 소설일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봐온 여타의 성장소설이여서 실망했다. 그래도 정말 제목처럼 '소울(soul)'이 넘치는 이야기여서 좋았다.

또, 감정 몰입이 되어서 얄밉게 변화한 선생님이 너무 얄밉게 생각되었다. 저렇게 착했던 선생님이 못되게 변하니까 더 미웠다. 형민이 성생님에게 앙갚음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성장소설 답게 밍밍하게 끝나서 다소 아쉬웠다.

성장소설은 유년기에서 소년기를 거쳐 성인의 세계로 입문하는 과정에서 한 인물이 겪는 갈등을 통해 정신적 성장과 사회에 대한 각성 등의 과정을 담는 작품을 일컫는 말이다.

YA소설은 Young Adult novel의 줄임말인데 미국에서 고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온 책을 말하는데, 성장소설과 YA novel을 딱히 구분하기는 어려운 듯 하다.

2013.4.8.(월) 이지우(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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