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관의 살인 1 ㅣ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권일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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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암흑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한스미디어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7번째 작품인 이 <암흑관의 살인>은 무려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탓에, 도서관에서 발견하고는 빌려 읽기를 미루고 미루다가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이 시점에 결국 읽기를 시도했다. 유독 두꺼운 장편이기에 다 읽어낼 지 자신이 없어서 일단 1권만 빌렸다.

저자 스스로 '관 시리즈' 제2기를 여는 작품이라 평했다고 하는데, 장장 8년에 걸쳐 씌여졌으며 분량 역시 200자 원고지 6000매에 달한다. 기존 '관 시리즈'에서 보여준 밀실트릭과 서술트릭이 여전하며, 제목처럼 어둡고 무거운 소설 속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분량이 방대한 만큼, 등장인물도 상당해서, 1권 자체는 이들 등장인물들을 파악하고, 그들 서로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징중하게 된 것 같다.
이야기는 규슈의 깊은 산속, 바깥세상과는 단절된 호수의 작은 섬에 세워진 이상한 저택 '암흑관'. 광택이 없는 검은색으로 칠해진 이 우라도 가문의 저택에 대학생인 '나', 츄야가 초대된다. 츄야는 한 정체모를 청년이 지진에 의해 '십각탑'에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는데, 그 청년은 그만 기억과 언어 상실증에 걸리고 만다.
츄야는 이후 암흑관에 사는 기형의 사람들을 만난다. 옆구리에서 허리까지 붙은 서양 골동인형 같은 아름다운 샴쌍둥이 자매인 우라도 미도리와 미오, 기로증에 걸린 아홉 살의 소년 우라도 기요시, 넋이 나가버린 그들의 어머니, 늘 검은 후드를 쓰고 다니는 ‘살아 있는 그림자’ 오니마루 노인, 암흑관의 주인이자 미도리와 미오 그리고 배다른 오빠인 겐지의 아버지이고, 기요시의 이모부인 우라도 류시로... 겐지의 초대를 받고 이 암흑관에 머물게 된 츄야는 암흑관 가족들과 함께 ‘달리아의 날’이라는 기묘한 연회에 참석하고, 그 자리에서 수상한 요리를 먹게 된다.

암흑관은 동서남북 네 개 동으로 이루어져서 현관이 있는 동관은 손님용, 북관은 가족용, 남관은 고용인용, 서관은 주인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의 239쪽에는 암흑관 전체도가 329쪽에는 우라도 가문의 가계도가 그림으로 알아보기 쉽게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츄야의 암흑관 방문 다음 날,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18년 전 암흑관의 첫 주인이었던 우라도 겐요가 살해당한 같은 날짜에 또다시 살인이 벌어진 것이다. 겐지와 츄야는 18년 전 암흑관에서 일어난 살인과 불가사의한 인간 증발의 수수께끼를 추적한다. 서서히 밝혀지는 '달리아 연회’의 진실, 무시무시한 우라도 가문의 비밀... 언제 끝날지 모를 폭풍 속에서 범인의 광기는 계속 희생자를 요구하고, 이야기는 마침내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데...

2013.9.6.(금) 결국에 돌아온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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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사과 세트 6-2 - 전3권 - 국어,사회,과학,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시리즈 세트 2013년 -2 4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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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초등 6-2

 

방학내내 미국에서 찾아온 여섯 살 예준이와 신나게 놀던 아이가, 이제 개학이 다가오니... 슬슬 2학기 걱정이 되는 모양입니다.

스케쥴러를 쓸만한 걸 찾길래, 퍼뜩! 우공비에서 나온 부록이 생각나서...

2013년 2학기 공부달력을 챙겨주었습니다~

2학기 시간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

내가 잘하는 과목은 '국어, 영어'라고

내가 어려워하는 과목은 '수학, 과학'이라고 적었네요.

집중이 필요한 과목도 '수학, 과학'이라고... 스스로 평가까지 내렸답니다.

   

이달의 목표!

군것질을 줄이고 숙제를 꼬박꼬박!

지각 절대 NO!!

폰도 하루에 1시간만~!

이라고 아주 거창한 목표까지 스스로 설계하고, 그래도 기특하지요?

 

학원 선생님께서 정해주신 우등생 수학으로 충분하고 철저한 공부를 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벌써 사다리꼴과 도형 문제가 몇 개 막히는 부분이 있으니, 도와 달라고 SOS를 청합니다.

평소 예습하는 일도 없고, 복습도 안하고, 자존심이 쎈 우리 딸아이,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없으니, 큰 발전이 있는 거라고 자체 평가를 내리렵니다~

친할머니가 허리를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니... 정신없이 양쪽 병원을 왔다갔다 하는 엄마를 생각해서, 혼자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래 저래 정신없이 지나다 보니, 2차 미션도 완수를 못하고 지나갔네요~ 아이가 공부달력에 작성한 목표등을 소개하는 것으로 누락된 2차 미션 보고도 함께 치루렵니다... 집안 사정 탓이니, 널리 양해해 주세요~

2013.8.20. 뒤늦게 몸과 마음이 바빠진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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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에 햇살 냄새 ㅣ 난 책읽기가 좋아
유은실 지음, 이현주 그림 / 비룡소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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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에 햇살 냄새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65

유은실 지음 / 이현주 그림

비룡소
 

<짥은 네 편의 이야기>

이 책에는 네 명의 아이들의 달콤쌀싸름한 이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이야기는 지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수는 무슨 이야기만 나오면,

"정말? 내가 아는 누구도 그런데~."

"나도!" 를 반복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현우는 지수의 독특한 질문들에 처음에는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꼬치꼬치, 이것저것 물어보는 지수에게 점점 짜증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현우의 엄마는 말끝마다 '도'를 지수에게 써 보고, 지수는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아 슬퍼하지만 '도'는 계속 쓴답니다.

다음은 동생에게 모든 관심과 사랑이 쏠려서 찬밥신세가 된 지민이의 이야기입니다. 보배와는 반대같은 동생 보배와 함께 떡을 돌려야만 하는 지민이. 결국 지민이는 떡을 모두 돌리고 동생을 미워하던 마음이 모두 사라지게 된답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아주 짧은 이야기로,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날 예림이와 이모, 할아버지의 따뜻한 대화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 은우가 그려본, <내 머리에 햇살 냄새>의 세 번째 주인공인 예림이의 모습과 햇살~

네 번째는 아이스크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던 선미는 할머니와 교회의 전도사님의 기도가 끝나기 만을 기다리지만, 기도는 끝나지 못하고 "아멘"은 계속 되풀이 됩니다. 선미는 다 녹아버린 아이스크림과 눈물, 콧물 섞인 그릇을 벌컥벌컥 들이킵니다.

2013.9.5.(목)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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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길이 있단다 - 민족과 교육을 사랑한 으뜸 기업가 대산 신용호 ㅣ 샘터 솔방울 인물 13
김해등 지음, 김진화 그림 / 샘터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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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길이 있단다

샘터 솔방울 - 인물 13
김해등 지음 / 김진화 그림

샘터

민족과 교육을 사랑한 으뜬 기업가 대산 신용호

<폐병을 극복한 용호의 공부>

 

 어린 용호는 폐병 때문에 그렇게 가고 싶어 하던 학교를 가지 못했습니다. 하루하루를 기운없이 살던 용호는 기적처럼 폐병을 이겨냅니다. 하지만 용호의 집안 사정을 몹시 어려웠어요.

 

열두 살 용호네는 목포로 이사를 가고, 용호는 입학할 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들뜹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습니다.

낙심해 있던 용호는 가난했지만, 대통령이 되었다는 미국 임금님 링컨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감을 되찾게 됩니다. 용호는 배우기를 결심하고 동생의 교과서를 보고 공부를 합니다. 교과서가 필요함을 알게 된 용호의 어머니는 교과서를 구해다 줍니다. 마침내 목포상업중학교에 독학 실력만으로 중상위권의 성적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경성에서의 꿈>

열심히 공부하던 용호는 꿈을 키우기 위해 경성으로의 자립을 결심하지만, 부모님은 걱정 때문에 반대합니다. 결국 용호는 사업가가 되기 위해 몰래 경성으로 떠납니다.

용호는 신갑범에게 돈을 빌리고 회사에도 취직합니다. 신뢰를 얻은 용호는 큰 사업까지 맡고 하게 됩니다. 점장이 된 신용호에게는 어떤 일이 생길까요?

<교보문고의 설립자>

우리나라 최고의 대형 서점인 교보문고. 왜 뜬금없이 교보문고 이야기냐구요? 바로, 대산 신용호 선생이 교보문고의 설립자이기 때문이죠. 저도 신용호 선생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정말 대단한 기업가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2013.9.4.(수)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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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6-2 - 2013년 ㅣ 초등 우공비 과학 2013년-2 4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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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과학 6-2

 

이제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가 시작되었네요.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중학 과학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9월부터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이른 바 과학책 쓰기 프로젝트!

과학 사고력, 교과 물리, 교과 지구과학, 교과 생물, 교과서의 구조와 내용 파악하기, 정리작업, 교과서 분석하기, 교과서 만들기의 작업을 거쳐서 이 과학책 쓰기 프로젝트를 완성할 원대한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너머학교의 <탐구한다는 것>이라는 책을 시작으로 모두 11권의 과학 관련 도서를 가지고 이 과학책 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중학교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새로운 눈으로 교과서를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6학년 2학기 과학 과목도 보다 흥미를 갖고 접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 학기에는 과학이 가장 힘겨웠던지, 기말고사를 치루면서, 과학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우리 딸입니다. 이번 학기에도 이 우공비 과학책으로 과학을 보다 쉽고 보다 가깝게 접근하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5학년 2학기에 우공비 자습서를 사용해 보니, 내용도 알차고, 아이가 편하게 접근하는 것 같아서 우공비맘에 도전해서 두 번째 우공비맘이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는 아직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게 늘 걱정스럽고 안타까울 뿐이지요.

이제 곧 중학생이 되면, 지금처럼 얼렁설렁 공부해서는 많이 힘들텐데... 중3인 언니도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아직 맘에 와 닿지를 않는 모양입니다. 어찌 되었든 정신좀 차려야할텐데...

6학년 1학기는 중간고사가 폐지되서, 중간고사 없는 기말고사를 서술형 100%로 치루다보니, 시험이 다가오면서 한 권에 요점정리 된 책을 찾더라구여. 공부를 그렇게 게을리, 요령껏 해서는 안되는데... 싶지만, 아이가 원하니, 우공비 초등 시리즈에는 지침서도 있고 해서,

아~ 우공비 자습서는 두 학기나 써 봤으니, 이번에는 지침서도 있는 우공비 초등을 통해서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우등생으로 함 만들어 봐야겠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워낙 책을 많이 읽고, 독서록을 거의 매일 써오고 있는 아이이기 때문에 국어 공부에는 큰 걱정을 안합니다. 다만,이번 기말고사에서 뜻하지 않은 실수를 해서, 감점을 받았기 때문에 아이 자신이 '아차!'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문제를 좀 더 주의깊게 읽고, 생각을 한번 더 하는 습관을 갖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지요. 이번 학기에는 과학이 제일 힘들다고 투덜대더니, 혼자서 과학 공부를 하고는 좋은 성적을 받았답니다. 과학 공부를 하는 방법을 우공비를 통해 알게 된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지요~

국어를 제외하고는, 수학, 사회, 과학, 영어도 다~ 웬만큼 하니까, 여름 방학을 즐겁고 신나게 놀고 난 후에 재정비해서, 2학기를 준비시키려고 합니다.

우공비와 더불어 알차고 튼실한 2학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3.9.4. 추석을 미리 걱정하는  두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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