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야! 헬렌 레스터 글 / 린 먼싱어 그림 보물창고 이 책은 자기만 먼저할려는 이야기이다. 그러다가 즉 모래마녀(sand witch ), 샌드위치( sandwitch ) 이야기다. 그래서 하인이 되다가 한 이야기를 해 주고 샌드위치를 내미는 모래마녀도 못보고 뛰어간다. 그러고는 자기가 마지막이 되서 기뻐한다. 그러니까 바로 자기가 먼저 양보하는 마음 배우기다. 그림도 잘 그렸지만, 이야기가 재미있다. 적극 추천~ 먹보 핑커톤은 자기가 더 먼저, 제일 먼저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사람~'하고 모래마녀가 ㅐㅎ대서 자기가 먼저 먹겠다고 욕심내다가 모래마녀가 자신은 영어로 샌드위치와 발음이 같다며 하인 일을 시켰다. 하지만 나중엔 마지막이 되서 좋댄다.
고릴라는 억울해! 글 진 윌리스 / 그림 토니 로스 미세기 여기에서 "고릴라는 너무 불상해요. 착한 짓을 했는데, 춥게 북극만 가고, 다리 아프게 됬잖아요. 엄마 쥐도지만, 더 무겁잖아요. 엄마 쥐도 착하진 않죠. 고릴라가 참 억울하고 궁금하겠네요." 같이 인물의 입장을 생각하는 말을 만들어 보세요. 더 재미있어요. 그리고 책표지에 있는 고릴라가 너무 무섭죠~(여자 친구에게) 특히 마음이 여린 사람. 호랑이가 놀라겠어요. 이렇게요. "으악! 킹콩 고릴라다!" 엄마 쥐 처럼요. 그래도 그러고 싶어서 고릴라가 된 게 아니죠. 불쌍한 고릴라...
행복한 미술관 글, 그림 앤서니 브라운 웅진주니어 오늘도 '앤서니 브라운'이 지었어요. 하지만 앤서니 브라운이 지으면 재밌거든요. 이 책에는 한 미술관 이야기예요. 진짜 있었던 이야기지만, 사자가 그림에서 튀어나오는 그런 건 가짜예요. 이 이야기의 중심은, 색이 나오는 펜으로 한 그림놀이예요. 펜을 미술관에서 공책과 같이 사고, 공책에 펜으로 모양을 그린 후, 그 모양 위에 아무 그림이나 그리면 되요. 한번 쯤 해보고 싶네요~~해 봐야지~ 여러분도 많이 ~보고, 많이 ~해보세요~.
나래와 아라 우창헌 지음 마루벌 여기에서 주리와 나래는 똑같아요. 예쁘고 착한 아라를 싫증내고, 모른 척 하죠. 난 아라가 오히려 이쁜데. 아주 신기한 책이네요. 전 이 책을 봤었지만 재미있어서 또 봤어요. 유리는 자기보다 예쁘고, 인기 많은 아라에게 질투심을 가지고 있나봐요. 여긴 한뫼도서관~ 이 책은 넘넘 재미있어요~ 한 번은 넘게 보셔용~ (여자 친구는 "봐~" 남자는 "야! 봐라!") 그런데 나래 머리가 이상해요. 또 우창헌 아저씨는 그림을 잘 그리네요~ 이야기도 잘 쓰고요. 꼭 보세요!
우리 형 글 그림 앤서니 브라운 웅진주니어 이 책은 형이 멋지다는 내용이래요. 형 이름은 앤서니 마이클 인가봐요. 앤서니 브라운의 형. 앤서니 브라운은 이야기를 잘 지어요! 이 책의 내용을 줄이면, 뭐든지 잘하는 형이 있지만, 자기도 정말 멋지데요. '형제'들을 위한, 최고의 멋진 형과 사랑스런 동생 이야기죠. 나는 언니, 4-3의 이지우! 나쁘면서 싫고 쪼~금 좋아요. 그러니까 '자매'예요. 여러분은 자매세요, 아니면 형제세요? 뭐인지, 보고 나서 느낌을 올려 주세요. * 단 꼭, 보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