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백과사전 구매자 100자 평

마녀 백과사전 - 마녀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말콤 버드 지음, 정지인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5년 10월

초등학교에 입학한 작은 딸이 마르고 닳도록 좋아해서 수도 없이 읽어대는 책이랍니다

얼씨구 절씨구 풍년이 왔네 구매자 100자 평

얼씨구 절씨구 풍년이 왔네 - 제1권 ㅣ 홍성찬 할아버지와 함께 떠나는 민속.풍물화 기행 1
원동은 지음 / 재미마주 / 2006년 1월

나, 원래 이렇게 사실적인 그림이 담겨있는 그림책을 무지하게 좋아하거던요~

다 빈치의 암호를 풀어라! 구매자 100자 평

다 빈치의 암호를 풀어라! ㅣ 마법의 미술관 1
토마스 브레치나 지음, 박민수 옮김 / 비룡소 / 2005년 12월

우리 딸들이 이 책을 읽으면 머리가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구매한

창업을 앞둔...

육일약국 갑시다 - 무일푼 약사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배웠다!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7월

창업계획을 갖고 있는 시동생이 추천하여 온 식구가 같이 읽은 책.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다는 믿음으로, 단 하루를 살더라도 '어제와 같은 오늘'로 살지 않기 위하여 발버둥을 쳤다는 저자의 각오가 와닿는다. 

좋은 말들이 참으로 많지만, 그 중에서도 '상담십계'는 책상 앞에 부쳐두고 새록새록 새길만한 사항이다.. 특히 눈 앞에 이득을 생각하지 않고 길게 보고 노력한 저자의 선구안이 놀랍고 과연 성공한 사람들은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본다.  더군다나  단 한 번도 같은 방침을 육개월이상 지속해 본 적이 없다는 소리는 그가 얼마나 끊임없이 육일약국을 통해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는지 가늠할 수 있는 소리었다..놀라운 사람이다..부러운 사람이다..존경할 만 한 사람이다.. 

그가 털어 놓은 일화들 모두 놀라웠지만..초등학교에 장학금 지급건, 형광등을 설치하여 환한 약국을 만든 일, 자동문 설치, 한방조제에 얽힌 사연, 개업식 사건, 상담 테이블 설치 건, 직원들 하나하나를 신경써서 보듬고 관리한 일들, 시내버스 유치작전, 첫번째 중국(천진) 방문 건 등 수많은 사례들은 재미있고, 나같은 가정주부에게도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집안 일을 꾸려갈지 도움을 주는 내용들이었다.  주변에 또다시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은우의 독서록

빅토리아가 혼자 집에 있을 때 ㅣ 미래그림책 20
지몬네 클라겐스 그림, 마르틴 아우어 글, 엄혜숙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3년 5월

빅토리아가 혼자 집에 있을 때

마르틴 아우어 글 / 지몬네 클라게스 그림

미래 M&B

 

빅토리아는 모두 떠나면 집이 마법에 걸린데요.  빅토리아는 이 신기한 이야기의 주인공이예요.  눈치 챘나요?  안방에 있는 침대 이불 아래는 곰이 있고, 곰은 모자를 주고, 엄마의 서랍장 안에는 황금 눈의 큰 개구리는 엄마의 구두를, 아빠의 옷 안엔 심장이 콩알과 열쇠를 줬죠.  그리고 한 책을 열쇠로 치니까 첫번째는 남녀, 두번째는 개구리, 세번째는 벌레, 풍뎅이, 새, 여우가 나오고, 네번째는 숲, 나무, 집, 불이 나와요.  그리고 한 화분에 콩알을 넣고, 열쇠로 화분을 쳐요.  그래서 커지고, 사자, 늑대, 사람들, 부모님을 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