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를 질질 끌리는 소리 - P29

제대로 된 문장 - P29

경마장 - P29

열광적인 말 애호가였으며 말 전문가이기도 - P29

더비 경마 대회 - P29

기수의 몸무게 - P30

음산한 그링자 - P30

마치 들판을 빗질하는 모습 - P30

동시에 빗방울 - P31

날씨는 그래도 여전히 더 사나워지기만 했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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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아저씨 - P26

버스는 하루 다섯 번씩 - P26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페인트 칠장이인 슈탕엘마이어 씨 - P26

여권 갱신 - P26

이상한 일은 그에게 아무런 볼일이 없다는 것이었다. - P27

버터 빵과 우비 - P27

학교 뒷산을 올라갔다가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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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닌 재산 - P301

끔찍한 욕망 - P302

이제 막 처녀로 피어나는 소녀들만을 살해한다고 - P303

로르 - P305

흥분이 아니라 공포 때문 - P306

로르는 바로 그가 짓고자 하는 건축물의 맨 마지막 마감재가 아닐까? - P307

리쉬는 본질적인 문제, 즉 살인마의 체계적 방법과 그가 품고 있는 동기는 꿰뚫어 보고 있었다. - P308

왜냐하면 리쉬자신에게 있어서도 로르는 모든 계획의 마지막 마감재였기 때문 - P309

날이 밝는 대로 딸을 데리고 그르노블로 떠날 생각 - P310

부집정관에게 보내는 듯한 그 인사는 사실은 여왕처럼 아름다운 그녀(로르)를 향한 것 - P311

제물을 바치러 떠나는 고대의 행렬을 연상시켰다. - P312

다음날 로르와 함께 레랭 군도로 건너가는 것이 바로 그의 계획 - P313

생 토노라 수도원에 당분간 딸을 숨겨둘 생각 - P313

그라스에서 결혼식을 치를 생각 - P314

스물다섯 번째의 에센스 - P316

누군가가 나보다 먼저 그녀에게 다녀갔구나! - P318

자신의 코가 지시하는 대로 남쪽으로. - P319

그는 전혀 남의 주목을 끌지 못하는 인물이었다. - P320

바로 그 시각 - P321

그르누이의 외관상의 순진함과 리쉬의 진짜 순진함이 일을 쉽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 - P322

예술가적 솜씨가 필요한 일 - P323

이 작업은 눈이 아니라 코로 했디. - P324

몽둥이로 내리치는 소리가 둔탁하게 울렸다. - P325

지금은 원래의 향을 가능한 한 흘리지 말고 최대한으로 빨아들이는 것이 급선무였다. - P326

수면은 성공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었다. - P327

자신의 과거로 되돌아가 있었다. - P328

그렇게 그는 자기 자신에게 사로잡혀 있었다. - P329

시들어 떨어진 꽃잎처럼 창백하게 축 늘어져 있었다. - P331

그녀는 단지 육체가 없는 향기일 뿐 - P332

잊어버리고 있던 그꿈이 마치 번개처럼 그의 기억에 선명하게 떠올랐다. 갑자기 모든 것이 그 악몽과 똑같았다. 아니, 훨씬 더 생생했다. - P333

좌절감 - P334

유일한 피난처라고 - P335

열병에 걸린 것처럼 - P336

세 목격자의 기억 - P337

한 시간 후에 그르누이는 체포되었다. - P338

포고령 - P339

증거품들 - P340

악의 화신으로 제시된 인물 - P341

재판은 일사천리로 - P342

선고 - P343

그르누이는필요한 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 P344

사형 집행을 위한 준비 - P345

축제를 준비하듯이 - P346

구역질 - P347

지금 그가 알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 P348

사형 집행은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었다. - P349

처형장 - P350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중들은 동요하거나 반감을 보이지 않았다. - P351

그때 기적이 일어났다. - P352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남자가 아니었다. - P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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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네 산맥의 최고봉 - P245

눈보라 속으로 사라진 것 - P246

프랑스를 관통하는 여행 - P251

커다란 접시 모양의 분지 - P252

별로 대단할 것도 없으면서 자신감에 차 있는 이 도시가 바로 그라스였다. - P253

그라스는 물이 많은 도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물 때문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더러웠다. - P254

향수 도매상 - P255

그 건물에서 퍼져 나오는 냄새 - P256

트루아트 거리 초입에 성문이 있었다. - P57

정원에서 흘러 나오는 향기는 빨강머리 소녀의 향기 그대로였다. 그가 죽였던 그 여자 아이 - P258

이 얼마나 대단힌 아이인가! - P259

아! 그는 이 향기가 갖고 싶었다! - P260

성벽 뒤의 그 소녀의 향기를 진짜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 - P261

향수 작업실 - P262

아르뉠피 부인은 경제적 수완과 사업적 수완이 아주 뛰어난 여자 - P253

기름이 꽃 향기를 - P264

침지(浸脂) 작업 - P265

아르뉠피 부인은 그 모든 가능성들을 조심스럽게 따져보는 사람 - P266

〈순수 에센스〉 - P267

넋을 잃고 감탄의 눈길로 - P268

그르누이는 마치 노예라도 된 듯이 겸손하게 드뤼오가 지시하는 시시한 일들을 했다. - P269

점점 더 그르누이의 판단에 의지하게 - P270

7월 말에는 제스민이 한창이었고, 8월에는 밤히야신스의 계절 - P271

침지법이나 냉침법의 기술 - P272

「그는 손재주가 아주 뛰어나 일에 대한 감각이 있어.」 - P273

드뤼오는 아르뉠피 부인의 침대 위에서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있었다. - P274

독자적인 냄새를 만들어 볼 작정 - P275

그르누이의 비밀 무기라고 할 수 있는 또 다른 향수는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향수였다. - P276

옷을 갈아입듯이 그르누이는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향수를 번갈아 발랐다. - P277

유지의 강력한 흡수력 - P278

놀랍도록 아름다운 작은 장난감 - P279

죽이는 수밖에 없었다. - P280

살아 있는 생명체로부터 최초로 영혼의 냄새를 탈취하는 일에 - P281

살아 있는 인간의 냄새를 채취하는 일 - P283

수석 도제 - P285

행복의 전율을 느꼈다. - P286

그가 사랑하는 것은 오직 그녀의 향기뿐 - P287

기억 속에서는 모든 향기가 영원한데, 현실의 향기는 소모되어 버린다. - P288

사라져 가는 - P289

본래의 특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오래도록 지속시키는 것 - P290

단단하게 족쇄를 채우는 데 - P291

그런 향수, 인간의 향수에는 다른 성분들이 필요했다. - P292

열다섯 살 난 소녀가 벌거벗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 P293

살인자 - P294

몇 주일이 지나자 경감은 수사를 중단했다. - P295

그 해 여름 내내 일주일이 멀다하고 젊은 여자들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 P296

살인자는 육체가 없는 유령 같아서 도저히 붙잡힐 것 같지 않았다. - P297

공포심이 오히려 증폭 - P298

감사 대미사 - P299

그라스 시의 부집정관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는 앙투안느 리쉬 -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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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누이의 마음속 우주에서는 사물은 없고 단지 사물의 냄새만 존재했다. - P191

위대한 그르누이의 왕국! - P192

모든 향기들이 찬란한 향기의 불꽃을 터뜨리면서 화려한 무도회를 열려는 순간이었다. - P193

복수자와 창조자 - P195

일생 동안 모아 온 냄새가 가득 - P196

향기가 담긴 귀한 병 - P197

혐오와 흥미를 동시에 느끼면서 - P198

내면의 그르누이가 헤라클레스처럼 영웅적 활동과 탐닉에 빠지는 동안 현실의 그르누이 역시 상당히 지쳤기 때문 - P199

7겹의 성벽 - P200

그르누이의 영혼의 무대에서는 다음 공연이 시작되었다. - P201

꼬박 7년의 세월이 흘렀다. - P202

그를 산에서 끌어내려 세상 속으로 다시 몰아낸 한 가지 재앙만 없었더라면 아마 그는 죽는 날까지 그곳에서 살았을 것이다. - P203

그의 내면 세계에서 일어났다. - P204

〈자신의〉냄새 - P205

자신의 인생행로를 바꿔야 한다는 결심이었다. - P206

내게 체취가 없을 리가 없어. - P207

냄새 실험을 시작했다. - P208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서 비롯한 공포였다. - P209

밀실 공포증 - P210

도제 증명서 - P213

리용의 과학 아카데미 - P214

치명적 유동체가 스물다섯 살 난 그르누이의 육체를 노인과 같이 노쇠하게 만들었다고 본 것이다. - P215

라 타이아드 에스피나스 후작 - P216

강연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 P217

그르누이에게서 독 성분을 제거하고 생명 에너지를 재생시키려는 이 복합 치료는 5일간 계속되었다. - P218

기적 - P219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상적 - P220

거울 속의 그 신사 - P221

후작은 그르누이를 사교계에 데뷔시킬 목적으로 - P222

발작 - P223

논리적이고 세련된 설명 - P224

향수 제조에 있어 몽펠리에는 오랜 전통을 지닌 도시였다. - P225

뤼넬의 작업실과 가게 - P226

그것은 기분좋은 향기가 아니라 <인간의 냄새>를 지니고 있는 향수였다. - P227

오히려 시체의 냄새같은 - P228

생명의 향기 - P229

인간의 냄새 - P231

자신이 사람들에게 미치고 있는 영향을 뚜렷하게 감지할 수 있었다. - P232

새로 만든 향수의 위력과 효과 - P233

악의적 기쁨과 야비한 승리감에 도취되어 - P234

만족감 - P235

전지전능한 냄새의 신 - P236

신이 악취를 풍기다니. - P237

〈치명적 유동체〉 - P238

단지 그 앞에서만 만인은 평등하다는 것 - P239

놀라운 변화 - P240

향수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 P241

그 갈채가 사실은 오로지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 자기한 사람을 향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 P242

유명 인사 - P243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사교계에서 능숙하게 -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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