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단 얇은 책으로 쉽게쉽게, 가볍게가볍게~ 법이 인정하지 않는 정의를 다룬 내용이 결코 쉽거나 가볍지는 않겠지? 딸을 죽인 범인을 만나고 싶어하는 아빠의 이야기인 듯 하다... 범죄가 타당할 수 있겠냐만은 왠지 공감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