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주인공인 여든세 살의 페르디낭 할아버지가 왜 그리고 어떻게 짜증남이 되었는지 궁금해서 대출해서 읽게 되었다~ 이런 비슷한 부류의 책을 두 권이나 구입해놓고도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