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지식 박물관 세트 - 전50권 Go Go 지식 박물관
정명숙 외 지음, 장정오 외 그림 / 한솔수북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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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 지식박물관

한솔수북

 

※ EWS 뉴스 기자 

9시 뉴스 긴급 속보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가 없어졌습니다. 특이한 것은, 그림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그림의 모나리자 부분만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모나리자가 사라진 것을 맨 처음 발견한 밤, 경비원 보트랭 씨와 수석 큐레이터 잔느 방즈, 박물관장 등이 모나리자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사라져... 하루 빨리 다 빈치의 명화를 찾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EWS 뉴스 기자 

 [모나리자]가 없어진 지 하루 만에 잔느 방즈 외 막물관 내부인들이 모나리자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과연 어디에 있었을까요? 모나리자를 찾아낸 사람들을 인터뷰 해봐도 모나리자를 쉬게 해야 한다는 말 밖에 얻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되었든 빨리 찾아서 다행입니다.

 

다큐멘터리 "모나리자, 꿈을 찾다?!" 과연 모나리자가 어디에 있었던 걸까요?

"보트랭 씨, 모나리자 어떻게 찾으셨습니까?" - 노란색 (PD)

죄송합니다.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모나리자가 더 힘들어집니다. - 흰색(보트랭)

이렇게 부인하는 통에 진실을 알기가  힘들다. 게다가 현재는 가까이 갈 수도 없다. 뭐 하길래 그리 쉬어야 한다는 걸까?

모나리자 "좀 쉬고 왔어효오~"

 

이 책은 네팔 소년 우만이 자신의 버팔로 리뚜를 잃어버려 찾으면서 시작됩니다. 그 아저씨 덕분에 리뚜를 찾아낸 우만은 털북숭이 곰 아저시와 친해집니다. 유엔 인권 조산관 벤 하트와 네팔 소년 우만은 UN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평화를 배워갑니다.

그러면, 'UN'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유엔은 국제 연맹보다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는 국제 평화 기구랍니다. 유엔은 모든 활도을 심사, 결정하는 총회 / 국제 평화와 안전 유지를 책임지는 안전 경제 사회 이사회 / 국제 사회의 분쟁을 해결하는 국제 사법 재판소 / 어려운 나라의 임시 관리, 통치하는 문제를 다루는 신탁 통치 이사회 / 사무와 행정 업부를 맡아 보는 사무국 / 나라들끼리 힘을 더하기 위해 만든 전문 기구들 / 유엔 총회나 이사회에서 회의 결과의 수행을 쉽게 하기 위해서 새롭게 만든 산하 기구와 독립 기구들이 있답니다.

유엔은 어린이 노동을 보호하기 위해서 유엔 아동 권리 협약, 국제 노동 기구 등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유엔의 도움을 받는 아프리카는 오래 사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평균 나이가 스무 살도 안되며, 에이즈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다고 해요.

유엔의 8대 사무총장 반기문과 어린이 교육, 어린이의 삶, 세계 환경을 지키는 내용들도 많이 있답니다.

잘 알고는 있다고 생각되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 UN. UN과 UN의 업정 등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2013.9.23.(월)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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