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아찔한 경성 - 여섯 가지 풍경에서 찾아낸 근대 조선인들의 욕망과 사생활
김병희 외 지음, 한성환 외 엮음 / 꿈결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이토록 아찔한 경성

김병희,김인회, 이수광, 이영미, 이충렬, 최영욱 지음

꿈결

 

지은이 소개하자면 김병희(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김인회(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수광(소설가),  이영미(대중문화평론가), 이충렬(작가), 최영욱(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이 각 분야에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만의 평점은 ☆☆☆☆ 정도.

역사를 좋아하고 또한,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학생이로서,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광고, 대중음악, 사법제도, 문화재, 미디어, 철도로 총 6개의 주제에 대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약에' 같은 코너까지 재미있게 설명해서 좋았다. '문화재'에서 나온 '간송 전형필' 이라는 책도 읽어보고 싶다.

읽고 서평을 써야하는 의무감이 없는, 단순히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찾아 선택한 책이라 더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풍경에서 찾아낸 근대 조선인들의 욕망과 사생활을 담고 있다.

2013.6.18(화) 이지우(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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