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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뒤편으로 간 사람 - 아폴로 11호 우주 비행사 마이클 콜린스 이야기 ㅣ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13
베아 우스마 쉬페르트 지음, 이원경 옮김 / 비룡소 / 2009년 7월
평점 :
달의 뒤편으로 간 사람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13
아폴로 11호 우주 비행사 마이클 콜린스 이야기
베아 우스마 쉬페르트 지음
비룡소
☞ 첫인상☆☆
퍼렇고 표지가 딱딱한 이 책을 잡아들자 무언가 심오한 느낌이 들었다.
기계같이 그려진 하얀 그림들은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비춰질 것도 같았다. ● ● ● 첫인상은 이마. 공감하기!
☞ 공감☆☆
닐 암스트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계에서, 전 세상(?), 모든 역사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남긴 사람이다. 하지만 그와 함께 달로 떠났던 두 사람은 우리가 잘 모르고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고. 자! 그러면 아폴로 11호에 타고 있던 우주 비행사들을 알아보자.
☞ 소개하기☆☆
닐 암스트롱 은 당시 만 38세로 아폴로 11호의 선장이다. 두 자녀가 있으며 의도치 않게 첫 번째로 달을 밟게 되었다.
에드윈 올드린
은 아폴로 11호 조종사이다. 당신 만 39세로 세 자녀가 있으며 원래 첫 번째로 달을 밟았어야 했다.
암스트롱과 올드윈이 비행선에서 함께 지내며 달을 탐사할 때, 혼자서 컬럼비아 호를 조정하던 남자가 있었다.
마이클 콜린스
는 당시 만 38세로 세 자녀가 있다. 유일하게 달을 직접 밟지 않고 (이륙할 때 말고는) 항상 컬럼비아 호를 조정했다. 두 조종사가 달에 착륙할 동안, 컬럼비아 호로 달 궤도를 돌았다.
☞ 느낌과 마무리☆☆
아폴로 11호에 있던 세 명의 우주 비행사들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었다. 무리?지만 달에 가보고 싶다. 이 책을 읽다 보니, 한국 우주 비행사들 이야기도 궁금해진다. 이쯤에서, 대한민국 우주 비행사 화이팅!
끝☆☆
2013.5.23.(목) 이은우(초등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