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덩컨 8 - 상 - 사악한 여제 타라 덩컨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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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덩컨 8 사악한 여제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소담출판사

 

<[타라 덩컨 8권 사악한 여제]를 읽고나서 줄거리와 나의 느낌>

지난 번 줄거리 : 죽은 아버지 단비우를 되살리기 위해 소생시키는 묘약을 만들던 오무아의 후계자 소녀 타라의 실수로 수많은 유령들이 습격해오고 마법의 세계 아더월드는 위기에 처한다. 순식간에 아더월드의 모든 권력자들이 귀신에 들리게 되고 유령들의 손 안에 있게 된 아더월드.

타라는 위험을 피하지만 타라의 남자 친구 하프엘프, 로빈은 타라가 보는 앞에서 유령에 의해서 죽고 만다.

자포자기한 타라는 아더월드에서 추방되고 후계자 자리도 빼앗긴다.

이번 줄거리 : 지구에 추방되어 온 타라. 상그라브들이 아더월드와 지구에 쳐들어오자 타라는 분노한다. 타라의 친구들인 칼, 무아노(글로리아), 파브리스, 로빈(7권에서 다시 살아남. 원래 죽은 게 아니였음.) 파프니르, 실버 등과 함께 다시 힘을 합친다. 크라에토비르의 반지를 제거하기 위해 마지스터와 힘을 합친 타라 일행은 악마의 반지가 씌워져 있는 리스베스 여제(타라의 고모)에게서 반지를 제거하려고 한다. 어머니 셀레나가 죽자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들과 타라는 슬픔에 빠진다. 타라는 할머니와 증조할아버지가 유혹 주문을 어머니에게 걸어 놓아서 자신에게도 영향이 왔음을 알게 되고 남자친구 로빈은 충격을 받는다. 마지스터와 타라 일행은 림보로 떠나지만 마지스터와 떨어지게 된다.

악마의 반지를 물리친 타라는 여제에게 황제 자리를 물려받는다.

나의 생각 / 느낌 : 해리포터나 나니아 연대기 보다는 못하지만 정말 재미있다. 판타지, 우정,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모두 포괄하고 읽을 때 기대되는 책이다. 곧 9권을 읽을텐데 정말 빨리 싶다. 

2013.3.4.(월) 이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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