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백과사전 로라 불러, 리처드 워커, 수전 케네리 지음 비룡소 저는 비룡소 책을 매우 좋아해요. 왜냐하면 출판사 비룡소가 펴내는 책은 대부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기 때문이예요. (물론 제가 본 것만) 이 책도 비룡소 책이랍니다. 이 책에는 끔찍하고 징그러우면서도 호기심을 발동시키는 이야기들이 있답니다. 자, 한 번 볼까요? '끔찍한 자연'? 호오~? '위험한 지구'! 호오! '겁나는 우주'? 호오!! '섬뜩한 과학'? '인체의 공포'! 오호~! '무서운 장소와 죽음의 문화'! 오~오호! '역사 속의 위험'?! 와우! 이름만 들어도 손이 근질근질! 난생 처음 보는 기상천외한 생물들과, 뭔가 신비한 물체들, 끔찍하고 징그러운 생물들! 너무 설레지는 말고, 마음을 크게 먹고 얼른 가까이에 있는 서점으로 달려가 <<위험한 백과사전>>을 사서 펼치는 순간! 마음은 진정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