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 직녀 옛이야기 그림책 까치호랑이 16
이미애 글, 유애로 그림 / 보림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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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직녀

이미애 글 / 유애로 그림
보림

까치, 그리고 까마귀야, 지지배배 까치, 그리고 까악까악 까마귀에게
안녕? 난 은우라고 해.
나는 견우가 직녀가 매우 잘못했다고 생각해.
아무리 결혼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해도, 자신이 맡은 일은 제대로 해야 하지 않니?
그렇지만 벌이 좀 많이 심한 것 같다.
그리고 너희들이 정성이 참 갸륵한 것 같아.
깃털이 톡톡 빠지면서 견우와 직녀를 위해 다리를 만들어 주다니...
정말 기특해.  그리고 그 장면이 기억에 남아.
그 정성이 임금님에게까지 전해지면 좋겠어.
너희 정성이 갸륵하다.  까치와 까마귀를 봐서라도 견우와 직녀가 잘못을 뉘우치면 좋겠다.
그럼 안녕~

2011.3.1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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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르쳐줌 2012-03-15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