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즈 1 -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 세계 카니발 문고 3
존 흄 지음, 이영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더 심즈

지은이 : 존 흄, 마이클 웩슬러
스콜라

  강수탑 사건 해결로 해결 요원으로 승급한 베키는 새로운 사건인 글리치 사건에 나선다.  보조요원 심리와 함께 수면부로 떠난 베커는 별다른 정보를 찾지 못한다.  정보를 찾기 위해 나이트 클럽의 VIP실에 들어간 베커는 예전에 같이 심즈 훈련을 받언 단짝이지만 지금은 적이 된 티바두를 만나고, 글리치가 꿈의 강당으로 간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통행권 단계에 못 미친 심리와 헤어져 안으로 들어간 베커는 제니퍼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꿈을 보고 그 꿈을 수리하려고 거품 방울을 만지고 버려진 실험실로 이동한다.  그 곳에서 침대 벌레들에게 실험 대상이 ㄱ된 베커는 끔찍한 악몽을 꾸지만, 그 꿈에서 깨어난 후 심리와 함께 그 곳을 빠져나간다.  그러나 베커는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해결 요원 직무정지가 된다
수면부 부서장을 찾아간 베커와 심리는 부서장에게 어떤 규칙을 어겼는 지 듣는다.  그러다 베커는 블라크에게 받았던 희망의 불씨를 떠올리고 그것을 사용한다.  그 때 엄청난 섬광이 비치고 소리가 들린 후 희망의 불씨가 있던 자리에 다른 것이 놓여 있다.  글리치가 수면 속에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베커와 심리, 그리고 캐시는 글리치를 잡으러 간다.  그곳에서 베커가 자신이 만든 가제트 손을 이용해 글리치를 잡는 것을 성공한다.
그리고 베커는 제니퍼의 꿈 안에 들어가 다시 만들고 해결 요원 자리를 다시 되찾는다.  그리고 수면 500g을 받는다.
TV보면서 같이 보느라 초반엔 집중을 별로 못하면서 봤지만 끝부분에선 빠져 들어가면서 봤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다음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끝났다.

2011.2.9. 이지우(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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