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버리 루이스 앤 파인 글 / 정문주 그림 시공주니어 루이스 토드는 매우 시끄러운 아이이다. 루이스에게 모두가 조용히 하라고 한다. (수다쟁이 할머니 빼고) 그러던 어느 날, 도서관 후원금을 벌기 위해 아이들은 별 짓을 다 한다. 루이스는 7시간 동안 말을 안 하기로 한다. 기발한 방법과 친절한 도움으로 루이스는 말을 하지 않고, 도서관도 지어 진다. 루이스의 가상한 노력이 재밌는 <떠버리 루이스> 올 가을엔 이 책을 읽고 침묵해 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