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힘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18
한창욱 지음, 이윤선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한창욱 글 / 이윤선 그림
위즈덤하우스

  제우, 슬기, 영재가 그려 간 과제물 미래도시는 너무 비슷했다.  슬기와 영재는 곰곰히 생각해보다 생각도둑이 있는 게 아닌 지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생각도둑은 테리라고 확신한다.  집으로 돌아 온 제우는 과학경진대회에서 영재를 이길 방법을 찾기 위해 발명가 아저씨 집에 찾아가 아이디어 초콜릿을 받는다.  영재네 집에 간 제우는 창문 사이로 어떤 세상에 가게 된다.  그러다 영재와 슬기를 만난 제우는 왼쪽, 오른쪽으로 갈껀지 영재와 옥신각신하다 슬기와 제우는 오른쪽으로 가고 영재는 왼쪽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슬기와 제우는 깡통로봇에게 태엽을 돌려 주고 같이 길을 가게 된다.  길을 가던 중 테리를 보게 되지만 생각나라 놀이터에 갇히게 된다.  마지막 문제에서 위험에 빠지지만 깡통로봇의 도움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말하는 나무에게도 도움을 받아 테리의 집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의자에 밧줄로 꽁꽁 묶여있는 영재를 발견한 둘은 영재를 풀어주고 생각분쇄기를 가져 가려하지만 갑자기 생각분쇄기에 다리가 생기더니 달아나 버린다.  겨우 생각분쇄기를 잡은 셋은 테리에게 붙잡히게 된다.  테리는 가문의 방식대로 물에 동전이 빠져 있는 접시에서 손에 물을 적시지 않고 동전을 꺼내는 문제를 낸다.  골똘히 생각하던 제우느 쓰레기를 빨아들이는 진공청소기의 원리 '압력의 차이'를 이용해서 문제를 풀고 생각을 되찾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원래 자기 계발동화는 재미있었는데 이책은 별로...  △△;;  그래도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 같은 것은 많이 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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