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의 독서록

(거의) 석유 없는 삶 - 우리 가까이 있는 분명한 미래
제롬 보날디 지음, 성일권 옮김 / 고즈윈 / 2008년 7월

(거의) 석유없는 삶

제롬 보날디 지음
고즈윈

석유가 거의 없는 세상에서 우리가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1. 자동차를 타지 않는다.
이 책에는 자동차를 타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나와있다. 그 중 첫 번째는 자전거타기이다. 자전거는 석유의 힘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다리를 통해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석유가 필요하지 않다.
두 번째는 말이다. 말은 석유의 힘이 아니라 말의 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석유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 단점이 있다면 말을 빌려서 하는 게 아니라 사는 것이라면 가격이 많이 들게 된다.
2. 대안 에너지의 재료를 키운다.
물론 태양, 수력, 지열, 풍력 등의 에너지 같은 대안 에너지들은 키울 수 없겠지만, 대표적이 예로 전기, 섬유, 플라스틱 병 이것들에는 공통적으로 무엇이 들어 있을까? 바로, 석유가 들어있다. 그런데 이 많은 것들에 들어있는 석유가 거의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석유가 거의 없는 세상에서 우리가 성공적으로 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써보았다.
바이오에너지를 들 수 있다. 바이오에너지는 옥수수, 사탕수수, 설탕 등으로 만들어지는데, 석유가 부족해지면 이런 대체 에너지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옥수수, 사탕수수, 설탕 등 바이오에너지의 재료의 수요가 많아지면 그만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3. 재활용을 한다.
석유가 거의 없는 세상에는 석유로 만들어진 물건이 많이 부족해서 석유로 만들어진 물건이 귀해질 것이다. 그래서 더욱 더 물건을 아껴야 한다. 그러므로 재활용을 해서 고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석유는 우리 생활에 너무 많이 차지한다. 그래도 석유만큼 뛰어난 에너지는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