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 1
이은희 지음 / 글항아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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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 1

이은희 글
글항아리

<과학은 인간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석유 매장량이 50년 정도 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우리가 석유를 사용하는 속도가 지속된다면 석유는 없어질 것 이다. 그런데 석유는 우리생활 여기저기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 석유를 다 사용하게 된다면 우리 생활이 매우 불편해 질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과학이 우리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되었다.
2010년 최고의 핫이슈, 스마트폰. 그런데 얼마전에 '안드로이드 폰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일어났다'라는 소식을 신문에서 접했다. 개인정보 유출은 자기의 모든 사생활, 이런 것들이 모두 공개된다는 것인데, 이런 일이 스마트폰, 즉 과학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은 과학의 나쁜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두 번째 과학의 나쁜 영향은 환경오염이다. 생활하수나 공장에서 나온 폐수들은 하천을 오염시키고, 과학으로 만들어진 공장과,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매연들은 대기를 오염시킨다. 이러한 환경오염은 지구온난화나 오존층의 파괴 등이 이루어져 인류의 생존과 지구환경에 심각한 위협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 번째 과학의 나쁜 영향은 무기이다. 시간이 갈수록 과학기술은 발달하는데, 그러면 사람을 죽이는 방법도 많아질 것이다. 지금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핵이지만 과학기술이 발달하면 더 강력하고 잔인한 무기가 생길 것이다. 들은바 로는, 어떤 나라의 한 혁명에서는 전국민중 100명당 30명이 죽은 끔찍한 대살육전이 일어났다고 한다. 또 전쟁에 대한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제 3차 세계 대전에서는 핵을 가지고 싸우고, 제 4차 세계 대전에서는 돌과 나뭇가지로 싸운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핵으로 모든 것이 파괴 되었으니까!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장점도 있는 법이다. 과학은 우리를 편리하게 해주었다. 아이러니하게 과학 때문에 생긴 환경오염도 과학으로 막고있다. 물론 과학이 많은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문제점을 즉 단점을 보완하면 더 훌륭한 과학이 만들어질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친환경에너지, 태양, 수력, 풍력, 지열에너지 등이 있다. 이런 에너지들로 석유를 대신한다면, 환경오염은 걱정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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