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와 균형의 과학 우리 한의학 송미연 글 / 정경심 그림 마루벌 이 책에서는 한의학에 대해 설명한다. 한의사는 환자에게 맥을 짚어 무슨 병인지 진단하고, 침도 놓고 뜸도 뜨고 한약도 지어 주어서 환자의 병을 낳게 고쳐준다. 또 한의사는 보통 의사처럼 아픈 곳만 치료하지 않고 자연을 이루는 기운, 음양을 조화를 이루게 해서 우리 몸 전체를 보고 치료한다. 자연을 닮은 우리의 몸은 자연에 맞추어 살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자연의 변화에 몸을 맞추어 음의 기운이 센 밤엔 잠을 자고 낮에는 양이 기운이 세니 활동을 한다. 이 책을 읽고 한의학에 대해 알게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