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여자 궁녀 - 조선 궁궐의 으뜸 일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34
최향미 지음, 오윤화 그림 / 한솔수북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조선 궁궐의 으뜸 일꾼 왕의 여자 궁녀
최향미 글 / 오윤화 그림
한솔수북

  소풍을 하고 있던 도중, 연못을 쳐다보다 옛날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나물을 캐는 가난한 봉선이.  쇠돌이 엄마의 말을 듣고 귀가 솔깃해진 봉선이는 궁녀가 되기로 합니다.  손이 다부져 수라간에서 일하게 된 봉선이와 숙이(봉선이 친구)는 소희와 친해진다.  봉선이는 경연을 잘 치렀기 때문에 집에 가서 가족들을 만난다.  혜영이는 다시 현대로 돌아와 쌍둥이 언니 혜숙이와 단짝 수진이와 같이 도시락을 먹습니다.  궁녀가 궁궐의 하찮은 시녀인 줄 알았다면 이 책을 읽고 궁정의 일을 도맡아 하는 중요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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