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간 깜장돼지 순둥이
김병규 지음, 최석운 그림 / 샘터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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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 깜장돼지 순둥이

김병규 글 / 최석운 그림
샘터
 
  어느 날,  온주네 마을에 홍수가 났어요.  그런데 물에 한 통통한 돼지가 (까만) 있었어요.  온주가 발견한 돼지를 열달이 아저씨가 건졌어요.  아빠는 돼지를 샀고, 온주는 순둥이라 이름 지었어요.  토종 흑돼지여서 건강한 순둥이는 서양 돼지인 양돼지와의 결투에도 이겼어요.  온주와 온주의 오빠 온몽이는 순둥이에게 결혼을 시켰고, 순둥이의 원래 주인인 아저씨는 순둥이를 데려 가고, 순둥이의 새끼를 온주에게 주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 순둥이가 꽃뱀을 물리친 장면과, 순둥이의 결투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10.5.18. 이은우(초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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