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자씨가 진짜 엄마? -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 반달문고 24
김진경 지음, 이형진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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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길자씨가 진짜 엄마?

김진경 글 / 이형진 그림
문학동네

  유리는 길자 씨의 딸입니다.  그런데 길자 씨는, 유리에게 차갑게 대합니다.  유리는 길자 씨가 새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네오(유리의 늙은 고양이)를 지하철까지 쫓아가던 유리는 네오를 잃어버려 분실물 보관에서도 가보지만 찾지 못합니다.  꼬부랑 할머니와 같이 동행하게 된 유리는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에 가게 된다.  그 곳에서 개구리와 벌새랑 같이 불을 찾으러 간다.(-꼬부랑 할머니)  외다리 외눈박이 할머니 대신 조수일을 하고 불을 받은 유리는 길자씨가 진짜 엄마 임을 알게 된다.  또 꼬부랑 할머니는 네오가 된다.(원래 네오였다)  네오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으로 살게된다.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그림은 별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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