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바꾸고 싶어 한무릎읽기 2
실벤느 자우이 지음, 이선미 옮김, 홍자희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동생을 바꾸고 싶어

실벤느 자우이 글 / 홍자의 그림
크레용하우스

  나는 도서관에서 빌렸던 책인 이 책을 보고 엄마가 이 책으로 쓰라고 해서 쓰게 되었다.
  엠마는 자폐아 동생 사라가 있다.  엠마는 사라를 돌보느라 자신에게는 신경 써주지 않는 부모에게 화가 나 가출을 결심하고 집을 나간다.  하지만 엄마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보고 다시 돌아와 피아노 콩쿠르에 참여하여 칭찬을 듣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엠마가 집을 나갔다가 엄마의 편지를 읽고 마음을 돌려서 콩쿠르에 참가한 장면이였습니다.  나도 이제부터는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잘 대해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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