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꿈 난 책읽기가 좋아
마저리 윌리엄즈 글, 윌리엄 니콜슨 그림, 김옥주 옮김 / 비룡소 / 1998년 11월
평점 :
절판


인형의 꿈

마저리 윌리엄스 글 / 윌리엄 니콜슨 그림
비룡소

  보드라운 벨벳 천으로 만든 토끼 인형이 옛날에 살고 있었어요.  토끼 인형은 태엽을 감으면 움직이는 태엽 장난감들이 '진짜'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진짜가 되고 싶어 말 인형에게 "진짜가 뭐예요?"라고 물었습니다.  말 인형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든 토끼 인형도 진짜가 될 수 있고, 누군가 토끼인형을 장난감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랫동안 진심으로 사랑해주면 진자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진짜가 되면 아플 수도 있지만 아픈 것은 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토끼 인형은 자신의 소원을 이뤘으며, 자신의 주인이였던 소년이 자신을 알아 봐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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