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 - 청소년을 위한 돈의 철학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8
야마다 유 지음, 오유리 옮김 / 비룡소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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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32+1통의 편지

야마다 유 지음
비룡소

...돈없이 살아갈 수 없어
ㄴ1) 돈에 대한 철학을 가져라
ㄴ2) 땀 흘려 번 돈은 귀한거야
ㄴ3) 돈에는 두가지 얼굴이 있단다
ㄴ4) 돈은 그만큼의 대가를 요구해 

...돈의 무서운 힘을 조심해라
ㄴ5) 친구에게 돈을 빌려 주는 게 아니야
ㄴ6) 돈은 사람 사이를 갈라 놓을 수도 있어
ㄴ7) 보증을 서는 것은 너무 위험해
ㄴ8) 예금하기 전에 은행의 재정 상태를 확인하라
ㄴ9) 절대로 사금융을 이요하지 마라

...사업과 투자의 원칙을 지켜라
ㄴ18) 돈을 받을 때까지 안심하지 마라
ㄴ19) 회계는 세계 공통어야
ㄴ20) 위험성과 수익성을 따져라
ㄴ21) 머리와 꼬리는 내 줘라
ㄴ22) 큰 돈과 작은 돈으로 나누어 관리해라
ㄴ23) 돈은 또 다른 돈을 끌어 들인단다
ㄴ24) 위험성을 줄이려면 분산 투자해라

* 스물 한 번째 편지(머리와 꼬리는 내 줘라)
투자를 할 때는 과한 욕심을 버리고 적당한 단계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단다.  전부 가지려 하다가는 큰 손해를 보기 쉽단다.

다나카 아저씨 (다나카 주식 왕)
가장 낮은 부분에서 사는 건 포기하고 약간 미리 사라.  그리고 가장 높은 부분에서 파는 것도 포기하고 약간 미리 파는거야.  인간은 욕심보거든.  그 욕심을 조금 버려야해.  가장 좋을 때만 노리다가는 주가의 흐름이 방향르 확 바꿔서 결과적으로는 큰 손해를 입게 되지.  배부르게 먹는 것보다 배가 적당히 찰 때까지만 먹는 게 건강에 좋다고 그러잖아.  주식 세계에서도 배가 80퍼센트 정도 찼을 때가 딱 좋단 말이야.  생선도 머리와 꼬리는 맛 없어서 버리잖아.  그러니까 머리와 꼬리는 남에게 그냥 줘 버려라 이거지.

내 생각
스물 한 번째 편지 [머리와꼬리는 내 줘라]라는 편지가 인상적이였던 이유는 주식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었기 때문이야.  왜냐면 나는 돈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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